[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청소년 후원 조직인 인천RCY위원회 신규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유정일(이플러스금융 대표이사), 안영준(현대유비스병원 본부장), 백석만((주)한주 대표이사), 이병재((주)네체로 이사)이며, 평소 인천RCY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보인 기업 대표들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길호 인천RCY위원장은 “신규위원의 위촉과 더불어 인천의 청소년 활동과 이에 대한 후원이 더욱 활발히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RCY위원회는 인천지역 청소년적십자(RCY)사업을 후원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기업 대표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사랑의 연탄나눔·RCY장학사업·취약계층 청소년 참가비 지원 등을 주요 활동 영역으로 하며 건강한 미래시민육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