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를 운영하고,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각종 현장훈련 등을 실시한다. 훈련 2일 차인 31일(화)에는 심폐소생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김포소방서 소방관들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훈련을 진행했으며, 11월 1일에는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대피 훈련 및 소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