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7일 풍물시장 오일장, 조양방직, 수협사거리등 관내 다중밀집지 및 범죄취약지에 ‘묻지마흉기 난동’등 이상동기 범죄발생 예방등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청 기동순찰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을 남북으로나눠 2개 부서 총 175명 규모로 편성되어 인천 전 지역의 범죄예방순찰 및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이에 강화경찰서에서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밀집지 치안수요를분석해 필요 시간에 탄력적으로 기동순찰대 경력을 요청 배치하여 교통체증 관리등 지역경찰 지원 업무 및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특히 이날 실종아동 조기 발견 등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강화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남규희 인천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 지역축제 행사 등 많은 인파가몰리는 주요 관광지에 기동순찰대를 요청 배치하여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