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5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다사다난 했던 甲辰년을 보냈다. 동시에 국가와 민족의 저력을 확인한 한 해 였다고 볼 수도 있다. 2025년의 운세는 어떻게 전개될까. 명리학적으로는 1월 1일 오늘은 여전히 을사(乙巳)년이다. 보통 정부, 공공기관과 회사 등 대부분 사람들이 양력 1월 1일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지만 명리학적으로 양력 1월 1일은 한 해의 시작이 아니다. 명리학은 절기를 기준으로 세수를 정하기 때문에 입춘을 한 해의 시작일로 본다. 명리학은 절기학이기 때문이다. 을사(乙巳)년의 간지(干支)인 乙巳는 물상적으로 뱀이 새를 입에 물고 있는 형상이다. 따라서 乙巳년은 매우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수많은 학자나 논객, 정당 기타 자칭 도사들이 등장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논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일종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이 벌어질 것이다. 두 번째 물상으로는 乙목은 갈대의 물상이고 巳화는 공기나 바람을 상징하므로 갈대밭에 부는 바람의 형상이다. 이는 많은 대중이 이리저리 휩쓸리면서 세력을 확장하거나 축소한다. 일종의 이해관계나 감언이설에 따라서 이합집산이 일어나는 해가 乙巳년이다. 그러므로 세상
많은 사람들이 금수쌍청(金水雙淸)이나 금백수청(金白水淸)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명리를 가르치는 선생은 말할 것도 없고, 명리학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금수쌍청이나 금백수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 만큼 이들 용어는 자주 인용되는 명리학 용어 중의 하나 임에 틀림없다. 언뜻 듣기에 멋있거나 아름답거나 뭔가 있어 보이는 말이다. 그런데, 진정으로 금수쌍청이나 금백수청이라는 용어를 이해하고 있는 명리가는 많지 않다. 물론 명리학을 공부하는 일반인은 말 할 필요도 없다. 금수쌍청이나 금백수청은 같은 용어다. 굳이 구분하면 조금 의미가 달라 질 수도 있지만(금수쌍청은 모든 동금冬金이 水를 볼 때도 적용할 수 있다), 대체로 같은 의미로 이해해도 큰 문제는 없다. 금수쌍청이나 금백수청이라는 말은 주로 亥월 辛금 일간이나 酉월 癸수 일간에만 적용되는 말이다. 子월 辛금이나 子월 庚금이나 亥월 庚금, 申월 癸수에는 이런 말을 적용하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기준은 고서 "난강망"의 정의에 입각했을 때 그러하다. 금수쌍청(金水雙淸)이나 금백수청(金白水淸)이라는 말은 조후(調候)에 관련되는 용어다. 따라서 조후에 관한 고서 난강망(궁통보감)이 금수쌍청을 정의하는
이혼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명리학계에서는 여자사주의 시간(時干)에 상관이 있거나 남자사주의 시간(時干)에 겁재가 있거나 일시지 辰戌충하면 100% 이혼한다는 말이 하나의 명리격언처럼 회자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는다. 사주는 8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사주내의 어디에 무슨 글자 한 개가 있으면 어떻게 된다고 말하는 것은 사주를 종합적으로 살피지 않고 단식으로 살피는 사람들의 말일 뿐이다. 보통은 일간이 강하냐 약하냐로 용신을 정하는 입장에 있는 자들이 주로 이런 말을 선호한다. 또 어설프게 자평진전을 공부한 얼치기 격국론자도 마찬가지다. 사주는 격국의 성패을 중심으로 모든 길흉과 변화를 읽어야 한다. 신살이나 격국의 고저는 일단 격국의 성패를 판단하고 난 후의 일이다. 그런데, 얼치기 격국론자나 억부법으로 사주를 간명하는 자는 종합적인 길흉을 살필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사주의 특정 위치에 특정 글자가 있으면 무조건 길하다고 하거나 흉하다고 한다. 한심한 일이다. 이혼은 언제 주로 일어나나. 이혼은 남자사주의 경우에는 천간에서 비겁이 득세를 하는
요즘 '먹방'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에 뉴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쯔양' 사건도 사실 먹방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던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점차 먹는 문제 라든가 먹는 것을 주제로 한 미디어가 발달하는 것은 당연하다. 얼마나 많이 먹는냐는 양적인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잘 먹는냐는 질적인 문제가 주요 주제다. 얼마나 맛있는 것을 먹는냐 어떻게 해야 맛있는 음식이 되는냐, 어떤 음식이 건강식이냐가 주요 주제가 되는 시대다. 이런 흐름을 따라갈 때, 명리학 측면에서도 어떤 사주가 미식가(美食家)가 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 미식가 사주는 식상(食傷)이 사주내에서 길신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 식상은 먹는 것과 관련 되어 있는 십신이므로 식상이 발달한 사람은 미각이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관 보다는 식신이 발달해 있는 사주가 미식가 자질을 갖추거나 요리사로서 대성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역사적 인물 중에 미식가로서 평가할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나는 소동파를 첫번째로 말하고 싶다. 소동파는 중국 북송(北宋)의 시인이자, 학자이고, 정치가다. 소동파(蘇東坡)는 그의 본명이 아니고 호(號
동양과 서양을 각각 대표하는 과일을 든다면 서양은 사과, 동양은 복숭아라고 할 수 있다. 사과는 발칸반도가 원산지다. 서양의 신화나 생활의 상징과일로 사과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아마도 희랍신화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발칸반도는 지리적으로 그리스에 인접해 있는 곳이다. 지금은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많은 국가가 이 반도 주변에 걸쳐 있다. 이에 비해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베트남 북부에 있는 중국 곤명시 일원이 복숭아의 원산지라고 한다. 중국에는 그 외에도 복숭아 과수원이 흔하다고 한다. 베이징 일원에도 많은 복숭아 나무가 있다고 한다. 동서양의 이들 지역이 고대 문화를 주도하는 지역이었고 그들이 주변에 흔한 과일을 상징으로 활용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고대 서양문화는 지금의 발칸반도와 그리스 로마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당연히 그 지역에서 흔한 과일인 사과를 모티브로 한 많은 교훈과 신화가 탄생했고 이는 그 지역 후세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으로 아담과 이브의 사과, 트로이 전쟁의 서막을 연 '파리스'의 사과, 윌리엄텔의 사과, 백성공주, 뉴턴의 만유인력, 스피노자의 사과 등을 들 수 있다
사회학이나 논리학에서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라는 말이 있다. '구성의 오류'란 간단히 말해서 일부분에 적용될 때는 타당하지만 이것이 전체에 적용될 때는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개별적으로 특수한 상황에서만 허용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허용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특수성이 일반성으로 바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 개인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행동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어 낼지라도 전체가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는 비합리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공유지의 비극'이라든가 '죄수의 딜레마' 같은 것도 구성의 오류와 맥이 닿아 있다. 예를 들면, 극장에서 공연이나 영화를 볼 때, 앞사람의 머리에 무대가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을 때 일어서서 보면 잘 보인다. 그런데 한 사람이 일어서서 공연을 관람하면 문제 없으나, 모든 사람이 일어서서 보게 되므로 결국은 모든 사람이 다 잘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 바로 구성의 오류다. 이런 현상은 우리의 삶의 모든 곳에서 일어난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방법론을 다른 분야에 적용하면 실패하는 경우라든가, 어떤 영업 사원이 탁월한 실적을 냈는데, 그가 퇴사
지금 선거가 한창이다. 거의 모든 선거는 다수결원칙에 따라 다(多)득표자를 뽑는데, 이처럼 우리는 다수결 만능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정책결정이나 지도자 선출에서도 거의 대부분 다수결 원칙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과연 다수결은 진리이고 항상 구성원들을 최대치로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의사결정방식일까. 결론은 ‘아니다’이다. 물론,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단 2개만 존재할 때는 다수결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3개 이상이면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은 중대한 오류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개인의 선호와 사회전체의 선호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래전에 프랑스의 정치학자이자 수학자인 꽁도르세(Nicolas de Condorcet)가 다수결이 만능이 아니라는 점을 수학적으로 입증했다. ‘투표의 역설(voting paradox)’이라고도 불리는 ‘꽁도르세의 역설(Condorcet paradox)’은 다수결제도가 유권자의 선호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어떤 유권자가 A, B, C라는 3명의 후보자를 두고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할 때, A를 B보다 선호하고(A>B), B를 C보다 선호한다고 가정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있는가. 성공한 삶은 어떤 것일까. 사람마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고 직면하는 일들이 다르므로 이것을 일률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대체로 사람들은 거대한 성공이나 참담한 실패 모두를 꺼린다. 그것보다는 큰 성공이나 큰 실패 없이 살아가는 것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순간 순간이 등따시고 배부르되 무병장수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경우가 많다. 결국 큰 아쉬움이 남지 않는 삶은 중용의 도(道)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될 듯하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그렇게 살기가 매우 어렵다. 명리학에서는 가장 좋은 사주를 '무병장수'하는 사주, 또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좋은 사주라고 평할 때가 많다. 자식을 둔 젊은 여자분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자식이 재벌이나 고위공직에 오르는 것 보다는 적당한 재물을 가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선호한다. 어느 엄마도 자식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자식이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정약용 선생을 존경하고 김구선생을 존경하고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지만 자신의 아들들이 이런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명리학은 바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9(甲辰년 丙寅월 癸亥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癸 丙 甲 亥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문서운이 길하다 乙丑 말과 행동이 신중해 진다 丙寅 직장이 안정되고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 丁卯 활동성이 증대하고 걱정도 늘어간다 戊辰 돈을 버는데 걱정거리가 생긴다 己巳 돈도 벌고 승진도 한다 庚午 순발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辛未 가벼운 언행이 일을 그르친다 壬申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받는다 癸酉 튼돈은 어렵고 작은 돈은 얻는다 甲戌 기도하면 길하다 乙亥 심신이 안정되고 신중해진다 丙子 나의 직위와 명예가 빛난다 丁丑 문서로 인하여 상당한 이익을 취한다 戊寅 돈도 벌고 연인도 만난다 己卯 친목도모가 명예로 이어진다 庚辰 아랫사람이 나의 고난을 대신한다 辛巳 이별과 불화가 있다 壬午 몰래 만나는 사람과 즐긴다 癸未 동료와 더불어 변화를 모색한다 甲申 생각도 복잡하고 마음이 뒤숭생숭하다 乙酉 내 생각을 과감히 표현한다 丙戌 기도하면 성취가 있다 丁亥 멋진 남자를 만난다 戊子 재물에 관련된 일은 성과가 있다 己丑 문서에 장기투자한다 庚寅 후배와 함께 도모하는 바가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8(甲辰년 丙寅월 壬戌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壬 丙 甲 戌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활동에 제약이 있는데 친구가 도운다 乙丑 구설수가 있지만 언행을 신중히 하면 길하다 丙寅 친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丁卯 괜찮은 이성을 만난다 戊辰 무리해서 돈은 벌지만 몸이 아프다 己巳 돈도 벌고 명예도 따른다 庚午 나의 기지로 어려움을 해결한다 辛未 가벼운 언행이 화근이다 壬申 치구가 돈 버는 것을 도운다 癸酉 부지런히 돈을 번다 甲戌 계획이 뜻대로 실행되지 않는다 乙亥 신중한 언행이 화를 막는다 丙子 어려운 일을 윗사람이 도운다 丁丑 몸과 마음이 고단하다 戊寅 돈도 벌고 이성도 만난다 己卯 만사가 태평하고 명예롭다 庚辰 가까운 사람과 불화 갈등한다 辛巳 홧김에 일을 저지르니 신중하라 壬午 직장의 일이 순조롭다 癸未 직장에서 마음 고생이 있다 甲申 나의 생각이 다소 빗나간다 乙酉 한번 더 생각하면 결과가 좋다 丙戌 어려움에 직면하니 윗사람에 부탁하라 丁亥 관청의 일은 서서히 풀린다 戊子 돈은 벌 수 있는데 욕심내면 어렵다 己丑 명예가 따르지만 구설수도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7(甲辰년 丙寅월 辛酉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辛 丙 甲 酉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나의 공을 아랫사람이 가로챈다 乙丑 어려운 일을 아랫사람이 해결한다 丙寅 친구에게 약간의 돈을 빌려준다 丁卯 연인과 불화하고 건강이 나빠진다 戊辰 침작하고 신중해진다 己巳 나의 기지로 명예를 지킨다 庚午 친구가 어려운 일을 해결해준다 辛未 친구가 나의 명예를 가로챈다 壬申 욕심이 화근이다 癸酉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난다 甲戌 가벼운 언행으로 명예 손상이 있다 乙亥 지혜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丙子 라이벌로 인해 마음 고생한다 丁丑 상당한 규모의 재물 손실이 있다 戊寅 어른의 조언을 따르니 만나 태평하다 己卯 내 생각대로 세상이 움직이지 않는다 庚辰 멋있는 이성친구가 생긴다 辛巳 친구와 더불어 의기투합한다 壬午 문서에 장기 투자할 일이 생긴다 癸未 기다리는 소식이 오지 않는다 甲申 경쟁자가 내 자리를 노린다 乙酉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다 丙戌 탐나는 자리가 내 친구의 몫이 된다 丁亥 귀인이 도우니 심신이 편하다 戊子 가벼운 언행으로 마음 고생한다 己丑 하룻밤 풋사랑이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6(甲辰년 丙寅월 庚申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庚 丙 甲 申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과중한 업무를 받는다 乙丑 아랫사람의 일로 망신당한다 丙寅 출장을 가거나 이사한다 丁卯 은밀한 만남이 있다 戊辰 내 뜻을 펼치기에 좋다 己巳 고생은 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다 庚午 돈과 여자 문제로 피곤하다 辛未 평판이 좋아지고 돈쓴 보람이 있다 壬申 엉뚱한 생각으로 고민한다 癸酉 내 의지가 좌절된다 甲戌 난제를 해결하는데 친구의 도움이 있다 乙亥 다된 밥에 코 빠뜨린다 丙子 연인을 만나서 돈을 쓴다 丁丑 별일은 없는데 재물관련일은 불리하다 戊寅 소신대로 일하지만 다툼이 있다 己卯 신중하고 대응으로 공을 세운다 庚辰 경쟁자를 물리치는데 부하가 걸림돌이다 辛巳 라이벌 문제로 마음 고생한다 壬午 욕심 부리다가 일을 그르친다 癸未 머릿속이 복잡하여 문서일은 불리하다 甲申 난제를 만났지만 부하가 도운다 乙酉 관청관련일은 어렵다 丙戌 예상외의 수입이 생긴다 丁亥 수입이 있으나 지출도 많다 戊子 상당한 수입이 생긴다 己丑 베푼 공덕으로 칭찬받는다 庚寅 주변사람과 다투거나 스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3(甲辰년 丙寅월 丁巳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丁 丙 甲 巳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이일 저일하며 즐겁다 乙丑 명예적인 부분은 불리하다 丙寅 이사나 출장이 있다 丁卯 친구들과 더불어 일한다 戊辰 어려운 일을 어른들이 도운다 己巳 작은 명예가 있다 庚午 직장을 옮기거나 업무가 까다롭다 辛未 여러 남자가 대쉬한다 壬申 여러 가지 일로 수입이 늘어난다 癸酉 문서일은 불리하다 甲戌 친구와 더불어 놀러간다 乙亥 연인과 불화한다 丙子 은밀하게 만나는 이성이 생긴다 丁丑 잠시 만나는 이성이 생긴다 戊寅 직장의 일이나 남편일로 괴롭다 己卯 칭찬 받는 일이 생긴다 庚辰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높다 辛巳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로 고생한다 壬午 돈 벌 기회는 많은데 그림의 떡이다 癸未 열심히 일해서 약간의 수입이 생긴다 甲申 자신감에 일을 시작하지만 구설이 있다 乙酉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丙戌 욕심이 생기지만 여의치 않다 丁亥 경쟁자로 인해 연인과 헤어진다 戊子 문서로 인하여 고생한다 己丑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庚寅 직장이나 자식일로 고생한다
명리학적으로 볼 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주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학습능력이 좋은 것을 의미하고 학습능력이 좋은 것은 '메타인지능력(Metacognition)'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메타인지능력이란 'meta'+cognition'의 합성어인데 메타(meta)는 '상위의' 또는 '초월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인지(congition)는 사물을 인정(認定) 및 식별(識別)하고, 그것을 기억하는 작용을 의미하는데, 한마디로 사물을 '의식적으로 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기반으로 해서 '메타인지능력'은 '상위인지능력' 또는 '초인지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자기성찰능력'이라고 할 수 있고, '자기객관화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다. 즉, 제 3자입장에서 냉정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언행을 평가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 메타인지능력이다. 자신의 판단이나 지식이나 기억력이 무조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것이 맞는 것이지 제3자 입장에서 살펴 보는 능력이 메타인지 능력이다. 결국 메타인지능력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언행을 늘 객관적으로 살펴 보고 반성해 보는 능력이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2(甲辰년 丙寅월 丙辰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丙 丙 甲 辰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좋은 이성을 만난다 乙丑 돈 문제로 신경쓰이나 해결된다 丙寅 평소 소신을 실현해 본다 丁卯 친구가 도움으로 이사한다 戊辰 사소하지만 걱정거리가 생긴다 己巳 노력한 결과가 좋다 庚午 직장의 일로 스트레스 받는다 辛未 이직을 고민하거나 업무가 과중하다 壬申 예기치 않은 수입이 생긴다 癸酉 직장에 취직하거나 승진한다 甲戌 이별과 다툼이 있다 乙亥 신경이 날카롭다 丙子 라이벌을 물리치고 감투를 쓴다 丁丑 실속없이 자신감만 가득하다 戊寅 난제를 만나지만 어른의 도움이 있다 己卯 관청일은 순조롭다 庚辰 하는일에 막힘이 많다 辛巳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 壬午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는다 癸未 은밀한 만남이 있다 甲申 활동에 제약이 많다 乙酉 하룻밤 풋사랑하는 연인이 생긴다 丙戌 건강이 나쁘거나 이별이 있다 丁亥 이성친구와 점점 멀어진다 戊子 어려운일을 해낸다 己丑 구설수가 있지만 결과는 좋다 庚寅 하는일이 지지부진하고 고생한다 辛卯 자식의 일로 머리가 아프다 壬辰 수입은 짭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