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17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석사모와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혔으나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4년만 에 재개됐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주민단체가 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상일 석사모 회장은 “4년 만에 치러진 마을잔치다 보니 회원들이 고심해 준비했는데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그간 고생이 잊혀졌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도 “묵묵히 지역을 위해 오랜 봉사를 해온 ‘석사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석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향우회♤ ◐5개 단체 연합 회장님들◑ (매일뉴스=인천 마전고) 조종현 기자 = 2023년 4월 23일(일) 검단향우연합회(강원, 충청, 경기, 호남, 영남향우회) 5개단체 황상록 회장은 마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4년만에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제15회 5개 단체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매년 개최해왔던 체육대회를,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황상록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각자 고향은 다르지만, 고향을 떠나 먼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경기도든 다 똑같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슬로건인 "친목과 화합"의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 단체 회장들의 인사말에 이어 이어 축사에 나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4/20일 자로 인천 서구가 60만 명이 넘었고 검단은 약 2200여 명 모자란 21만 명이라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처럼 화목하고 우애가 넘
[매일뉴스] 강화군은 오는 22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23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봄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 콘서트를 기념하고 즐길 수 있는 ‘실크스크린 체험’, ‘타투 스티커’, 포토존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콘서트는 17시 30분부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안상태&전승환 개그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서문탁, 김다나, 정동하, 소향, 프라우드먼, 혜은이, 나태주 순으로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에 이어 강화의 저녁 하늘을 빛낼 화려한 불꽃쇼 및 레이저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또한, 군은 사전 이벤트로 관객 사연 공모를 진행했다. 무대 중간에 접수한 사연을 소개하며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봄 콘서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계양산국악제’ 행사를 오는 4월 21과 22일 계산체육공원 등 일원에서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국악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계양구는 이틀간의 국악제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구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한 고용문제 등 구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체험부스가 눈에 띈다.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 취업서비스 홍보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행사장을 찾은 구민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구직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계양구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 홍보뿐만아니라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즐길 거리로는 계양구공예연구회가 공예품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칠보, 도자기 페인팅, 머크컵 꾸미기, 금속각인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기회를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각종 혜택과 함께 풍성한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구민의 날 기념 주간에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3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7개소 할인, 자동차 정비 업소 20개소 공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25일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경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경축 행사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본선 무대가 5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미추홀구 편의 예심 참가는 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25일까지다.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19일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제1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우하이드로(주), 태성정밀공업(주), 엑스퍼트(주) 등 25개 업체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레전자(주) 등 5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이날 구인기업과 19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이 있었고, 105명이 1차 합격하여 취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서구는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노인·장애인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MBTI 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이 이번 자리를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서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당진문화동아리주간사업] 제10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가 오는 5월 5일(금) ~ 7일(일) 14시부터 18시까지 총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매년 당진 내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당진생활문화예술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체험전시 13팀, 공연 33팀, 총 46개의 동아리가 예술제에 참여하며 “열 번째 함께 빛나는 우리”라는 행사주제로 더욱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을 만나고자 한다. 이번 예술제는 5월 5일(금) 14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이 활짝 열린다. 언제나 신나고 흥겨운 공연동아리의 공연은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지며 시낭송, 사물놀이,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합창, 밴드, 치어리딩, 타악퍼포먼스, 클라리넷, 색소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전시동아리의 생활예술적 작품을 뽐내는 한울타리展은 전시관에서 이루어지며 ‘열 번째 함께 빛나는 우리’ 라는 주제로 작품들이 전시되고, 귀한 손재주를 나눔하는 체험동아리의 체험은 야외광장에서 이루어지며 ‘공깃돌 만들기’, ‘미니 빵도마 만들기’
[매일뉴스] 당진의 대표 축제 ‘2023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의 개막식이 19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본격적인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개막에 앞서 △30m 새끼줄 꼬는 소요 시간 기록을 겨루는 ‘잔줄꼬기대회’△화합의 ‘당진시민 노래자랑’ △흥겨운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막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충남도의원은 물론 우호도시 구로구의 문헌일 구청장, 결연도시 유성구의 문창용 부구청장 및 재향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개막식을 마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20일(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 한마당 공연) △21일(유치부 사생, 줄다리기 대회, 세한대 전통연희 공연) △22일(전국 전통놀이, 당진문화예술인 한마당) △23일 (당진시민 줄다리기 경연, 농기 접수, 줄다리기 본행사, 폐막)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마지막날 열리는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 참여한 모두가 함께하는 줄다리기 행사로 장관을 이뤄 500년 역사를 지닌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
♣4.19 혁명 인천 동지회 방영기 회장♣ ◈기념사하는 방영기 회장◈ ◐인천기계공고 학생들◑ ▲유필우 유정복 인천시장 정책특보▲ ♤左부터 김환식 인천시부교육감, 강선구 인기공 교장, 네번째 유필우 정책특보♤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교장 강선구)는 오늘 11시 본교 대강당에서 4.19혁명 6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인천기계공고 4.19 혁명 동지회(회장 방영기, 본교 건 18기)를 비롯하여 4.19 혁명에 동참하였던 많은 동기들과 신원철 전 연수구청장, 강선구 교장, 유중호 (사) 인천 언론인 클럽 회장, 이찬용 인천기계공고 총동문회장, 배상우 전 기계과 총동문회장, 이건직 동문장학회 이사장, 임학봉 현 기계과 총동문회장과 각 기수 회장들이 참석하였고 내빈으로는 유필우 유정복 인천시장 정책특보와 김환식 인천시 교육청 부교육감,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조선미 학부모 회장, 인천시 럭비협회 구형회 회장 등 이 참석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지역 4.19 혁명의 산실인 인천기계공고에서 63주년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교 18회 졸업생이시면서 4.19주역이신 방영기 회장님과 오늘 이 자리에 함
♣5개단체(강원.경기.호남.충청.영남)황상록연합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 연합향우회(연합회장 황상록)는 2023. 04. 23 (일) 09:00 ~15:00까지 검단 마전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원향우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상록 연합회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2019년에 치러지고 4년 만에 치러지는 연합행사니 만큼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검단 5개 단체 향우연합회는 2004년 발족 후 19년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코로나로 체육대회를 가지지 못한 3년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체육대회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안희종 사무국장은 말했다. 검단농협과 온누리병원은 5개단체향우연합회와 매년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뉴스] 옹진군 북도면은 16일 관광객과 주민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장봉도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11회를 맞은 장봉도 벚꽃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지역축제에 목마르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이례적으로 이른 벚꽃 개화로 자칫 벚꽃이 모두 진 이후 축제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주최 측과 주민들의 우려를 모았다. 하지만 벚꽃축제 개최 지역 중 가장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장봉도의 특성상 다행히도 벚꽃이 절반가량 남아있는 채로 진행됐으며, 그 덕에 벚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1시간정도 소요되는 4km 걷기 코스를 바다와 벚꽃을 비롯한 진달래 등 봄꽃의 경치를 감상하며 장봉도의 봄날을 맘껏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 식전행사로 진행된 장봉풍물패의 모듬북 공연과 장봉부녀회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한 먹거리장터 및 관내 업체의 후원하에 진행된 경품 추첨 등 주민과 지역업체가 함께한 풍성한 행사가 함께 열려,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축제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 여명옥 북도면장은“관내 주민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성공적 축제로 이끌어준 주민 여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주최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부 노래자랑은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장애인들이 자신들만의 장기를 다채롭게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옥기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장은“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장애인분들과 자리를 함께하니 매우 감격스럽고,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직도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차별적인 시각을 갖는 분들이 많다. 오늘 이 시간 뿐만 아니라 일상속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배려하며 이해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남동구,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매일뉴스] 는 오는 5월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연다. 서구는 15일 아동축제기획단 ‘라온’ 위촉식을 열고 단원 43명을 위촉하며 이같이 밝혔다. 축제기획단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라온’은 서구 거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개 분과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 열릴 축제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서구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하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 또한 기획, 운영, 평가 활동을 통해 행사 전반을 직접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 시절 학교 공부보다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던 순간들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축제기획단원들이 모두 웃으며 즐겁게 축제를 기획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오는 5월 열릴 축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14일 육군17사단 제7873-2대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및 각 동 방위협의회 합동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 및 홍사현 제7873-2대대장을 포함한 방위협의회 위원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부대개방행사와 더불어 진행했으며 체육활동 외에도 안보교육과 주둔지 견학, 군사생활 체험 등 색다른 경험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의 핵어뢰 폭발시험 등 북한의 위협 행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수구와 부대, 구 통합방위협의회와 각 동 방위협의회 위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민ㆍ관ㆍ군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 4월 공연으로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다원예술극 '춘향예화담'을 오는 26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 소설 ‘춘향전’을 세계 최초로 라이브드로잉, 판소리, 건반, 바이올린, 퍼커션으로 구성한 다원 예술극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6장의 그림이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그려지고 화려한 음악과 노래가 라이브로 연주된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다원예술그룹 예화’는 2020년에 창단한 젊은 예술가 단체로 연극, 전통음악, 서양음악, 서양화, 한국화 등 여러 예술 분야를 한 무대에서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공연을 펼치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도를 해나가는 예술단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고전 소설 ‘춘향전’의 어려운 한자어들을 쉬운 말로 바꾸어 연기해 집중도를 높이고, 직접 제작한 12곡의 창작 음악을 연주하며, 실시간 그림을 그림과 함께 맡은 배역을 연기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다. '마티네 콘서트 마실'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마다 열린다. 5월 공연은 일상서커스 공연 '해피해프닝'이 5월 3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