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천시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1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임산부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임산부의 날 기념식 △2부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 △3부 임산부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V.O.S 박지헌) 순으로 진행된다. ‘임산부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참여 신청은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면 동반 1인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240명을 접수한다. 사전 예약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임산부를 우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청렴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청렴 페스티벌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청렴라이브(Live)’(9월 6일) ▲청렴 영화제(9월 7∼8일) ▲9월‘청렴의 날10.3’시의회와 함께하는 합동 청렴 캠페인(9월 8일)으로 이뤄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라이브(Live)’는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샌드아트 등 문화교육을 선보인다. 특히, 고위공직자 및 신규 임용자 등은 현장 관람할 수 있게 해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온라인 방송(유튜브 생중계)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시청할 예정이다. 또한, 즐거운 관람과 함께 청렴특강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교육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정수효 서기관이 진행할 예정으로 인천시 공직사회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이 기대된다. 청렴 영화제는 반부패 관련 영화를 2일간 각 300여 명씩, 총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감상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관람 신청부터
[매일뉴스] 강화군이 9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1회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국악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학생과 국악 예술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음악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화군을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확산시킨다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시상은 국회의장 훈격의 종합 대상이 수여되며,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포함해 학생부 금상은 인천시 교육감상, 일반부·단체부·타 악부 금상은 각각 강화군수상으로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들뿐 아니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국악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 도시 강화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기에 많은 관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월 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강화문예회관에서 펼쳐지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엔 축하공연 및 시상이 이뤄진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023년 하반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면서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주민들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재활용품 교환 행사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는 우유팩과 폐건전지, 무색(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건전지는 크기에 관계없이 5개, 우유팩은 1,000ml 5개, 500ml 10개, 200ml 15개, 무색페트병은 5개, 아이스팩은 3개 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녹색생활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9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무대에서 학산마당극놀래를 ‘동행, 그리고 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마당극은 지난 4월부터 10개의 마을 공동체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극을 창작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성된 10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작품마다 우리네 삶의 존재, 돌봄, 소통, 세대, 생명, 환경, 미래 등 다양한 생각들을 담아냈다. 어린이들이 모여서 탈과 놀이로 만든 탈극,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은 음악극, 치매 가족 돌봄의 애틋함을 담은 낭독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을 마당극으로 표현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공연과 함께 가족 단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즈만들기, 감성 인형 제작, 드론 체험, 쇼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연계하여 미추홀의 모습이 담긴 컬러링과 3D펜 체험관도 운영하며, 가톨릭환경연대의 환경 체험과 전시도 준비돼 있다. 정형서 원장은 “올해는 지난 10년간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온 마당극을 회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2023년 제2회 서구 채용한마당'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직접참여 20개 업체가 채용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와 1: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간접참여 40개 업체에서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모집직종으로는 사무직·뿌리산업·기계·단순노무·서비스·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퍼스널컬러와 면접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구직자들이 채용행사를 통해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사전 유선상담을 통해 1:1 현장면접을 신청하거나,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채용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우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 경제활동이 활력이 넘치는 서구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매일뉴스=인천) 백길진 기자 = 2023년 9월 1일 인천 월미도 학 무대에서 (주) 연리지 (대표 이다연)는 전국에서 모인 한복 모델과 드레스 모델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대취타 연주 팀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전통 궁중음악을 알리는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사) 세계 여성그룹 회원들의 플래시몹과, k 예술단의 부채춤이 월미도 바다 향기와 함께 멋진 향연을 불러일으켰다. ♣정명희 모델♣ 이번 행사는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활동하는 서원겸 모델의 연출로 마지막 가는 여름날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세종대왕 시기의 궁중한복 행차와 당시의 전통음악 대취타 전통부채춤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영원히 고수하고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9월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치어리더·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서구 각 동별 66명의 선수단(23개동 총 1천518명)의 입장식이 거행된다. 2부 기념식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이 효행, 사회봉사, 환경 등 8개 부문 구민상 수상자 11명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모범시민상 23명에게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3부 체육대회에선 구 23개동별 선수단이 5개 종목(한궁, 애드벌룬 릴레이, 풍선 탑 쌓기, 4인5각, 400m릴레이) 경기를 진행하며, 1~3위까지 시상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구민의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인천 서구가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내실을 다져 일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한 2023년 케이블TV방송대상 지역파트너스 부문에서 SO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케이블TV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우수프로그램 제작 편성에 기여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프로그램공급자(PP), 지역방송 등 케이블TV 업계 유공 단체와 기관, 개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중 SO특별상은 케이블TV사와 협력해 지역발전 및 지역성 제고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인천시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파트너스 부문 특별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특히, 인천시는 지역케이블방송사와 함께 ‘인천에 반하다’, ‘리얼카메라 휴먼인천’등 시민 생활 밀접형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고 인천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역케이블과 상호 협력해 인천의 특색있는 다양한 영상을 송출한 것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케이블TV사가 지역 밀착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채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하와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으
[매일뉴스] 지난 9월 4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행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후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국민과 고향을 잇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전국 243개 자치단체와 행안부장관, 행안위 국회의원을 비롯해 1,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고양시향토문화재 제42호 성석농악 진밭두래패가 ‘지경다지기’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후 고양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실버 합창단이 남녀노소 하나 되어 고향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마음을 멋진 공연으로 표현했다. 개막 공연 후에는 고향사랑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서 금난새 뮤직센터 소속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스카프를 활용한 고향 마음 잇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1회를 맞이한 고향사랑의 날이 세대와 공간을 넘어 시민이 상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4일까
[매일뉴스] 옹진군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도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8일 구월시장에서 열리는 “구월愛 축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명품상인 육성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은 구월시장 상인들이 마련한 축제로 고객을 정성껏 모시고, “좋은 상품”, 친절한 서비스“가 있는 구월시장을 알리기 위한 가을축제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을 주제로 상인, 주민, 고객이 함께할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를 위해 오는 9월 8일(금) 14:00~21:00 까지 구월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할인 판매하며, 구월시장의 다양한 곱창, 족발, 떡, 모듬전, 닭강정, 떡갈비 등의 먹거리를 활용한 장터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 “구월愛축제”는 “사람이 좋다”_이창휘, “KBS도전! 주부가요스타“_김수련, ”미스터트롯2“_오찬성, ”미스트롯2“_강유진, ”미스터트롯1“_박 진, ”일타고수“_퓨전 북 장구팀이 출연하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으로 대표상품개발, 명품상인 육성 프로젝트, 전통시장가는날, VMD 점포컨설팅, 스토리가 있는 인터넷 홍보, 선진시장 견학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오후 14시에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제12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년도부터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서구 23개 동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공연 부문에는 한국무용, 통기타교실 등 서구 15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전시부문에는 서예, 아동미술 등 13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참가하여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대상팀은 2023년도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렴 경연대회에 서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인천시립예술단 사무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립교향악단 악보담당 1명과 기획홍보마케팅 홍보담당 1명이며,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실무·면접전형(악보담당), 면접전형(홍보담당)이다. 1차 전형 합격자는 2차 전형에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약 5분간 발표해야 하며, 악보담당은 당일 컴퓨터 사보 프로그램을 사용한 악보 사보 능력을 추가로 평가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과정을 거쳐 근무평가에 따라 정식 상임단원으로 위촉된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5일 가정 생활문화센터에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서구 예술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구 생활문화동아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소통의 자리는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및 생활문화동아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반기 문화재단 사업성과 공유, 사업참여 사례발표, 대표이사와의 소통의 시간, 그리고 질의응답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서구에서 아코디언 동아리를 운영하는 한 참여자는 “서구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위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문화재단을 통해 서구의 문화예술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예술가는 “아직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는 않다. 하지만 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예술인 지원사업 등이 향후에 더욱 확대되어,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서구문화재단은 구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