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 29일 용유 왕산마리나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를 무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트&하이볼’을 주제로 열린 이번 '2023 용유바다축제'에서는 지역예술인 및 버스킹 공연과 가수 키썸, 리듬파워, 나태주, 바다 등이 출연한 ‘마리나 콘서트’가 진행돼 뜨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스포츠 전시, 영종도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 요트승선 체험, 물놀이장, 물총놀이, 얼음 속 보물 찾기 등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영종지역 특산물 판매, 하이볼존,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더운 여름날 이번 축제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축제를 통해 구민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려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 3일간 3만 명 가까운 관람객들이 축제장인 송도달빛공원 일대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수구가 KT 등에 의뢰해 핸드폰 이동 빅데이터 등을 반영해 추산한 수치로 개막 첫날인 지난 29일 1만 4천여 명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일요일과 평일인 31일까지 합친 예상 관람객 수다. 당초 수해 피해 등으로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연기나 부분 취소 등을 검토하는 등 비교적 짧은 준비와 홍보 기간에 비하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빛과 물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新송도해변축제는 개막일 오전부터 행사장 인공해변과 유아·어린이 물놀이존 등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다. 오후 5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열린 자탄풍(자전거 탄 풍경)과 트로트 가수 김수찬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뿐 아니라 전시, 체험 상설부스 등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저녁까지 시간을 함께했다. 또 유원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학창시절 필수코스였던 캠프파이어 감성을 LED로 재현한 장작 빛 조형물과 함께 우리 동네 오락 대장 등 스토리텔링
[매일뉴스] 안산시는 사동 호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지난 29일 ‘제14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단법인 무궁화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궁화 체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축제가 열린 사동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은 국내 최대 규모로 지난 2007년 조성돼 현재 약 2만5천㎡ 면적에 201여종, 1만 2천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동산 관람 ▲무궁화 그림 전시 ▲백일장 및 체험전 ▲무궁화 그리기대회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념사에서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이 국내 최대 규모로 거듭나기까지 오랜 시간 정성과 사랑으로 가꿔주신 사단법인 무궁화연대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무궁화동산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휴가철을 맞이해 덕적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안가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인천광역시는 29일 저녁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에 8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고 밝혔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던 팝과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해질녘 섬의 분위기를 한층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섬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현장 서명운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인천 유치 공감대를 섬 지역까지 키워나갔다. 아울러, 8월 8일 ‘섬의 날’을 알리기 위한 섬 홍보 전시관과 인천 제로웨이스트샵과 함께하는 친환경 마켓을 열어 섬과 환경에
(매일뉴스=광명) 박진영 기자 = 미디어 광명(대표 이정민)이 주최하고 광명 언론기자 협회(미디어광명.매일뉴스.더케이뉴스.저널25.천지일보)가 주관한, 제1회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내 나이 묻지 마 청춘 페스티벌" 공연은 명장시대, 정우이앤씨, 한양광고, 아방데코 등 여러 중소기업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없었던 광명지역주민을 포함 시흥 안양 등 근접 지역 내의 희 소식이 아닐까 싶다. 페스티벌이 진행될 광명시 시민회관 대 공연장은, 1층 283(장애인 석 6석) 객석 2층 294 객석으로 총 530개의 객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40㎡의 대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 씨의 진행으로 가수 하동근, 가수 재강, 가수 용호, 가수 박주영, 가수 박준희, 가수 천상여우 지민이 함께 출연하여 뜨거운 밤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객 전원에게 무료입장은 물론 이불도 선물로 줄 예정이라 더없이 뜻깊은 공연이 될것으로
[매일뉴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은 7월 27일 갑질예방, 직장인의 예절,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관해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 문화를 실천하며 갑질 문화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강의에 나섰다. 직장 내 괴롭힘 정의부터 유형 및 사례 등을 본인이 겪어온 일화로 쉽게 설명하며, 직원 간의 소통과 존중,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운 대표이사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며 슬기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직원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날 교육은 전 직원이 ‘존중 일터 정책’을 선언하며 마무리 됐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근 변화하는 조직문화와 경영환경에 부합하여 인권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원 교육 및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저녁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잉크(INK, 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의 출연진과 티켓 오픈일을 공개했다. 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케이-팝(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 인천시는 INK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상품 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7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OP 콘서트 이외 출연진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과의 소규모 팬 싸인회 뿐 아니라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 위아이, 떠오르는 슈퍼루키 아이돌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스(TRIPLES), 8TURN(에잇턴)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박성석)은 2023년 7월26일 ~ 8월11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부제: 체험관으로 떠나는 방학안전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지역아동돌봄센터 21개소 480명의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 자연재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6일(수) 진행한 방학 특별프로그램에는 도미노피자에서 후원하 “출동! 파티카”피자 푸드트럭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성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바라고, 여름철 발생할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요 ‘연안부두’가 락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가 인천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천음악창작소,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대중가요 ‘연안부두’의 영어 록(ROCK) 버전을 오는 8월 3일 공개한다. 글로벌 도시, 디아스포라 도시에 걸맞게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노래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도시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다양하다. 멋진 건축물, 조형물, 미술관, 박물관, 전광판 등이 눈에 보이는 대표적 상징물들일 것이다. 파리의 에펠탑 앞에 모인 수 많은 관광객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 결승점에 들어선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사카의 글리코 간판 등, 그곳을 찾는 모두는 카메라로 자신과 상징물을 한 데 담는다. 그곳을 기억에 남기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곳만의 정취를 오래 간직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비단 조형물, 상징물만 그 도시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부산의 야구경기장에 가면 ‘부산갈매기’가 울려 퍼지고, 여수에 가면 왠지 ‘여수 밤바다’가 들릴 것 같은 것은 도시와 지역을 상징하는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이다. 올 여름 인천에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음악이 한 곡 재탄생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5일 14시 3층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에서 12명의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고객지원부서에서는 상반기 중 고객 안전 최우선 노력과 전동차 앞면 디자인 개선,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 확대,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역사 내 힐링 버스킹 공연 등 고객서비헌장 5개 부문 이행 결과에 대한 세부 내용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심의위원들은 공사에서 고객과 실천을 약속한 ‘고객서비스헌장’ 39개 항목에 대한 상반기 이행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고객 안전 최우선 ▲고객과 약속 시간 준수 ▲쾌적한 환경제공 ▲고객 의견 존중 ▲고객 나눔 실천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길만이 지난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도시철도기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쾌거의 바탕이었을 뿐 아니라 향후 고객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맺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2023년 1호선 누적수송 인원
(매일뉴스=경기시흥) 박진영 기자 = 시흥능곡초(교장박언옥)은 학부모회 주도로 6월부터 7월까지 학생들의 사회ㆍ정서적 성장,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중이다. 생태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고 가꾸면서 사회성ㆍ정서 함양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시흥능곡초는 『학교자율과정으로 만들어가는 감성-Up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협력하여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자연친화적 봉숭아꽃 물들이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학기초부터 직접 재배하고 가꾼 봉숭아꽃을 따서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봉숭아꽃 물을 들였으며 자신의 손톱에 예쁘게 물이 들 것을 기대하며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즐거워했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를 위해 학교에 방문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봉숭아꽃 물들이기 행사에 참여하며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다. 봉숭아꽃 물들이기 행사를 기획한 황진영(학부모 대표)은 의미있는 행사가 단순히 학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로 나아가 다양한 지역구성원들과 공유되고 이를 통해 학교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22일 검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단의 사계(四季) 그 두 번째 이야기... 여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의 사계(四季)'는 검단소방서의 2023년도 특수시책 중 하나로서 지역주민들을 소방서로 초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아이들 시각에 맞춰 계절별 테마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방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4월경 봄 행사에 ‘소방서로 소풍가자’라는 테마가 지역주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번 여름 행사는 더 풍부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검단의 사계 여름의 테마는 ‘안전하게 수영하게~ 소방서와 함께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검단지역 주민의 신청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50가족(160여 명)을 초대했다. 오전에는 ▲누가누가 잘하나 심폐소생술 대결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교육 ▲소방차 탑승 체험 ▲바람개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개비 만들기 ▲소방서장이 되어보는 ‘나도 소방서장’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조별 로테이션으로
▲ 극단 공감의 '할머니의 헝겊인형' 공연 모습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극단 공감(대표 최미선)은 가족극 ‘할머니의 헝겊인형’을 오는 29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공연한다. ‘할머니의 헝겊인형’은 2023 인천아트플랫폼 'IAP 블랙박스 초이스' 선정작으로, 이경옥, 김혜림, 구희성, 오전석, 조하민, 장서영 배우가 출연한다. 할머니가 가족을 그리워하며 만든 헝겊인형들이 할머니의 편지를 손녀 집에 전해주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가슴 따뜻한 가족극이다. 이 작품은 2020년 창작 초연하여 2022년 인천국제여성연극제, 2023년 종로아이들 극장에서 공연하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극단 대표이며 작·연출한 최미선 대표는 “극단 공감은 이 땅의 어린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오랜 바람으로 ‘어린이 성장극’을 주로 레퍼토리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며 “할머니의 헝겊인형 연극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극단 공감은 1992년 10월에 창단해 인천을 무대로 활동한 인천 대표 극단이며, 창단공연 <어린왕자>를 시작
▲ 7월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진행 모습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는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새터민 어르신, 행복 나눔 쉼터 가족,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7월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는 ‘사랑봉사회’, ‘UN NGO 단체 온해피’, ‘전라도이야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식전 행사로 진도북춤, 섹소폰 등의 공연을 펼쳤다. 이인숙 회장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사랑봉사회 회원님들과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심으로 봉사하고 있다”며 “유난히 더운 날씨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어르신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시지만 사랑의 점심 식사를 통해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 임애숙 전 남동구의회 의장, 오승섭 간석1동 자유총연맹 회장, 최승원 배진교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 7월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봉사 참석자 사랑봉사회는 인천의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 사랑의 점심 나눔 외에도 헌혈,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