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1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사회복지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동구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따뜻하게! 주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동구 사회복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 11명을 포상하고, 복지선언문 낭독, 국악 아카펠라 공연,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동구 사회복지인들의 행복과 서비스를 받는 구민들의 행복은 서로 연결 되어있다,”며“동구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사회복지인들의 행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지안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4일 용현동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2023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잠 못드는 밤 연극제’를 진행했다. 이날 연극제에서는 참가자들의 즉흥 사연을 연극으로 공연하고, 스트레스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극제는 1부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연극제를 열어 공연을 관람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높으며, 지난해에도 1만 3천여 명이 자살로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우리가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이 되어 안전한 미추홀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인천서구문화재단과 인천서구문화예술인회가 공동주관하는 제28회 서곶문화예술제가 15일부터 23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과 관내 4개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28회째를 맞이한 서곶문화예술제는 2개 분과, 9개 협회의 서구문화예술인회 예술인들이 축제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까지 함께 참여한 인천 서구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전시와 공연, 아트마켓 행사로 진행되며, '서구 지금 예술로 잇다'전시회는 청라블루노바홀과 가좌동 카페태오, 석남동 그로잉라운지, 신현동 이슈갤러리, 마전동 오늘의 행복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역 카페와 연계되어있는 공간전에 참여하면 뜨개질 브로츠, 압화 손거울, 각인 은 반지 등 원데이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서구문화예술인회 소속 공연협회는 연극, 농악, 국악, 무용 협회별 공연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20일 수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진행한다. 아트마켓은 청라블루노바홀 야외광장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서구문화예술인회 소속 작가들이 개발한 아트상품 전시와 버스킹, 개막식을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친근한 이미지의 서곶문화예술제를 준비했다”고
[이형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0월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는 9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40~7:00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8일(월) 14:00 ~ 9월25일(월) 17:00 티켓링크(예매처 주소:www.ticketlink.co.kr , 전화 1588-7890)에서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예매 수수료(2,000원)는 개인이 부담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한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안내에 따라 행사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진용 청장은 “개청 20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축하하기 위해
[매일뉴스]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초석이 된 영흥도X-RAY 작전의 역사적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과 승전을 기리고자‘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추모행사에는 옹진군수(문경복)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보훈정책과장,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참모장,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상륙작전 73주년 행사와 연계해 6·25전쟁 승리의 초석이 된 X-RAY 작전의 위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14위 전사자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를 지켜낸 분들의 용기와 헌신으로 가능한 것이었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 모두와 함께 새롭고 신나는 옹진을 만들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천문화원은 9월 22~24일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樂부천2023’ 축제를 개최한다. 3일간 펼쳐지는 ‘전통樂부천2023’ 축제는 ‘전통을 부천스럽게 재창조 하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의 의미를 담아 ‘전통을 부천스럽게’라는 주제로 개최최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부천한옥체험마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진행은JTBC ‘풍류대장’ 윤대만이 맡는다. 공연에는 사물놀이 ‘청악’, 전통타악그룹 ‘천지’, 이미희무용단, 국악앙상블 ‘가야해’, 권도연, D-soul 등이 참여해 전통문화예술과 부천한옥체험마을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부천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의 성과 발표인 ‘문화가족예술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1호 ‘자리걷이 전통문화공연’ ▲부천향토문화재 제5호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부천향토음식복원사업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부천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알리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8일 남동구청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양성평등한 남동구’라는 슬로건으로 유공자 표창, 명사 초청 강연, 양성평등 영화상영회,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공로자 15명(여성 사회봉사 분야 6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한상덕 경상대 교수를 초빙해 ‘양성평등, 역지사지 정신으로 풀어가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주간 부대행사로 성인지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영화상영회와 간석오거리역에서 남동경찰서, 구민참여단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 성 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요소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개선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SRT 운영사 주식회사 에스알(SR)과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수서역에서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부터 수서역 맞이방(B1)에 ‘병뚜껑 상점(병뚜껑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플라스틱 회수기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오면 구둣주걱으로 교환 받을 수 있으며, 매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 퀴즈, 온 디 어스(On the Earth)’ 분리배출 상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서역에 설치된 ‘병뚜껑 상점(병뚜껑 수거함)’과 ‘폐플라스틱 회수기’ 사용을 독려했다. 두 기관은 크기가 작아서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구둣주걱 1,000개를 공동 제작하였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병뚜껑도 재활용하여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시민들과 다양한 접점을 가진 에스알과 제로웨이스트(Zero-Waste) 문화를 알리는 쓰확행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자원
[매일뉴스] 부천시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1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임산부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임산부의 날 기념식 △2부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 △3부 임산부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V.O.S 박지헌) 순으로 진행된다. ‘임산부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참여 신청은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면 동반 1인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240명을 접수한다. 사전 예약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임산부를 우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청렴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청렴 페스티벌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청렴라이브(Live)’(9월 6일) ▲청렴 영화제(9월 7∼8일) ▲9월‘청렴의 날10.3’시의회와 함께하는 합동 청렴 캠페인(9월 8일)으로 이뤄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라이브(Live)’는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샌드아트 등 문화교육을 선보인다. 특히, 고위공직자 및 신규 임용자 등은 현장 관람할 수 있게 해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온라인 방송(유튜브 생중계)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시청할 예정이다. 또한, 즐거운 관람과 함께 청렴특강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교육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정수효 서기관이 진행할 예정으로 인천시 공직사회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이 기대된다. 청렴 영화제는 반부패 관련 영화를 2일간 각 300여 명씩, 총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감상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관람 신청부터
[매일뉴스] 강화군이 9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1회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국악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학생과 국악 예술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음악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화군을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확산시킨다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시상은 국회의장 훈격의 종합 대상이 수여되며,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포함해 학생부 금상은 인천시 교육감상, 일반부·단체부·타 악부 금상은 각각 강화군수상으로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들뿐 아니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국악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 도시 강화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기에 많은 관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월 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강화문예회관에서 펼쳐지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엔 축하공연 및 시상이 이뤄진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023년 하반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면서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주민들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재활용품 교환 행사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는 우유팩과 폐건전지, 무색(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건전지는 크기에 관계없이 5개, 우유팩은 1,000ml 5개, 500ml 10개, 200ml 15개, 무색페트병은 5개, 아이스팩은 3개 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녹색생활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9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무대에서 학산마당극놀래를 ‘동행, 그리고 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마당극은 지난 4월부터 10개의 마을 공동체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극을 창작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성된 10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작품마다 우리네 삶의 존재, 돌봄, 소통, 세대, 생명, 환경, 미래 등 다양한 생각들을 담아냈다. 어린이들이 모여서 탈과 놀이로 만든 탈극,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은 음악극, 치매 가족 돌봄의 애틋함을 담은 낭독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을 마당극으로 표현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공연과 함께 가족 단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굿즈만들기, 감성 인형 제작, 드론 체험, 쇼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연계하여 미추홀의 모습이 담긴 컬러링과 3D펜 체험관도 운영하며, 가톨릭환경연대의 환경 체험과 전시도 준비돼 있다. 정형서 원장은 “올해는 지난 10년간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온 마당극을 회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2023년 제2회 서구 채용한마당'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직접참여 20개 업체가 채용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와 1: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간접참여 40개 업체에서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모집직종으로는 사무직·뿌리산업·기계·단순노무·서비스·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퍼스널컬러와 면접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구직자들이 채용행사를 통해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사전 유선상담을 통해 1:1 현장면접을 신청하거나,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채용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우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 경제활동이 활력이 넘치는 서구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매일뉴스=인천) 백길진 기자 = 2023년 9월 1일 인천 월미도 학 무대에서 (주) 연리지 (대표 이다연)는 전국에서 모인 한복 모델과 드레스 모델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대취타 연주 팀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전통 궁중음악을 알리는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사) 세계 여성그룹 회원들의 플래시몹과, k 예술단의 부채춤이 월미도 바다 향기와 함께 멋진 향연을 불러일으켰다. ♣정명희 모델♣ 이번 행사는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활동하는 서원겸 모델의 연출로 마지막 가는 여름날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세종대왕 시기의 궁중한복 행차와 당시의 전통음악 대취타 전통부채춤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영원히 고수하고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