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기자] = 지난 9.23일 인천 서구 공촌동에 위치한 한사랑요양원에서 단장 박미령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과 열린 트롯 가요 음악단 (단장 하진주)이 주관하고 장구 난타 팀장 박종미와 가수 지선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비내리는 호남선을 부르며 명창 최효숙의 우리 가락 민요와 소래포구 사랑의 주인공 차옥경 단장의 노래와 함께 한사랑 추석맞이 행복 축제 효 잔치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어르신들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사랑 요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원장님의 소신 있는 인사말로 마무리하였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제4355주년 개천대제’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시간에 마니산 참성단은 관계자 외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51년(기원전 2283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으로, 축조 완공 이후 민족의 영화와 발전을 위해 천제를 올려온 곳이다. 강화군은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의 성화 채화를 계기로 의례를 다시 행해왔고, ‘개천대제’라는 이름으로 매년 양력 10월 3일 개천절에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례 봉행은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등으로 이어지며,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 관장, 아헌관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남규희 강화경찰서 서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을 하고, 이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전라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계양구청 잔디광장에서 ‘제2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예산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계양 빛 축제’가 구민의 큰 호응을 얻어 계양구는 적극적인 공모 선정 노력을 펼쳐 2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빛 축제는 계양구청 남측광장, 계양문화로(홈플러스~보건소 구간), 오조산 공원까지 약 4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구는 축제 구간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 터널을 비롯해 반응형 날개 포토존, 빛의 원두막, 꿈속의 범선, 음악 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 조명, 포토존 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빛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2회 계양 빛 축제’는 2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 14일에는 구민 참여 이벤트 ‘길거리 노래방’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매일뉴스]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 ‘시민콘서트’를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1973년 ‘시’로 승격되어 올해 5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인 만큼, 주인공인 시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중음악과 지역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롭고 풍성한 시민화합 문화 콘서트로 멋진 가을밤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콘서트는 1부 지역예술인 공연과 2부 대중가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지역예술인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팀이 무대를 꾸민다. 전통모듬북의 타법과 타악 퍼포먼스를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북 연주를 선보이는 ‘타악퍼포먼스 난타도리깨’, 대한민국 트롯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인 ‘진태진’등 난타, 국악,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2부 대중가수 공연에는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등 히트곡을 내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 록 밴드 YB가 출연한다. 또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등 메가히트를 치며 발라드의 여왕 불리는 가수 거미도 무대에 오른다. 이에 더해, 카레의 황제 노라조와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까지 총 4팀이 부천
[매일뉴스] ‘제18회 부천복사골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5km 커플런, 5km 가족런, 10km 코스, 5km 코스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3,000명 규모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0일까지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0,000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메달도 지급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8회 전통에 빛나는 이번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가 입상을 다투는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 부천 곳곳을 함께 달리면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길진 기자] = 제6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이다연 한복 패션쇼가 2023. 09. 22일(금) 오후 2시 인천 월미도에서 거행되었다. 추석 명절 찾아오는 한글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알리고자 이 행사를 개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곡은 조선시대에 불린, 관현악 반주가 따르는 전통 성악곡으로 노랫말은 시조를 쓴다. 세종대왕님께서 정과 보를 만들어 주셔서 지금까지 가곡 노래가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세종대왕님께서는 한글만이 아닌 유네스코에 등재될 정도로 고귀한 소리인 가곡을 부를 수 있게 정과 보를 후세에게 남겨주셨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해 전승되어온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음악이라는 사유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 전통 궁중한복과 퓨젼한복을 ㈜연리지 이다연대표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이 한 점은 음향은 Mr 아닌 남창가곡 이수자 이건형 선생님께서 직접 라이브로 노랫소리를 전해주고 노랫소리 맞춰서 모델들은 포즈를 취하였다. 한복 모델로는 세종대왕 이 관복 모델, 소헌왕후 오 윤경 모델, 세자는 최 국진 모델 , 세자빈 서 원겸 모델, 대군은 백 길진, 대군부인 안 숙희 모델이 참여 하였고, 퓨젼한복 모델은 (사)국제시니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1부 지역 예술인(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 3부 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진다. 1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이찬원,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 종료 후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론쇼가 15분간 펼쳐져 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계양구 식품제조업소 등 26개소가 참여하는 홍보관 운영, 대형케이크 만들기,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양체육관 야외 광장 일원에서 전국 1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K-마켓페어’도 개최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와 마음의 여유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축제가 아닌 구민들
[매일뉴스] 충남도는 제28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화합을 위해 대백제전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를 기회로, 힘쎈충남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잡았다. 행사는 도민헌장 낭독, 모범 도민 표창, 퍼포먼스, 충남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퍼포먼스는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해 유구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충남의 미래를 표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남진, 조명섭, 우연이, 소리맵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에 앞선 식전공연에서는 홍성 케이-팝(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케이팝 공연을, 충남태권도협회 회원들이 태권무를 펼친다. 최원혁 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구립도서관은 23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제5회 서구평생학습축제’, ‘제1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축제’, ‘제2회 통통한 도서관 축제’를 성공적으로 공동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0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취향’을 “디깅”하는 시간을 보냈다. 2023년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강범석 구청장 및 고선희 구의장 등 주요내빈과 평생교육기관이 함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하고, 지속적인 평생교육 지원 의지를 다졌다.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와 발표공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장애인식 개선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인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또한 서구 대표 평생교육기관인 인천서구 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한 도서관 축제존에서 책과 함께하는 피크닉과 북탈출게임 부스 등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모든 구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3일에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하며, 제3회 서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인 '서구청년, 빛나는 날'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기념식 식전행사로 웰컴포토존(서구1939 1주년 기념), 보드게임을 운영하고, 축하공연으로 비보잉공연을 진행했다. 본행사로 드로잉 퍼포먼스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청년상 표창 수여, 베스트드레서 선발, EDM DJ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했으며, 청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볼 수 있었다. 이날 개관식 기념사를 전한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삶을 만들어가길 응원하고, 서구가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5일(월)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ESG경영 내재화와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생활 속 자원 재순환과 나눔 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임직원 모두가 지난 15일간 자발적 참여로 모은 옷과 책,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판매금액으로 소외이웃을 돕는 데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공사 임원진과 청년 직원들로 이루어진 ESG청년보드가 함께 기부물품 판매와 아름다운가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과 교감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ESG청년보드와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9월23일부터 9월24일까지 부평대로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경찰체험,홍보물 배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는 부스 운영을 통해△순찰차 탑승 체험 △경찰 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순찰차 탑승 체험이었다. 경찰관이 장래 희망이라며 아이들은 경찰 모자를 착용하고 함박웃음을 보였고, 순찰차에 오른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연신 브이를 그렸다. 경찰체험 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80대 할머니도 순찰차 탑승 체험을 요청하였고, 체험 후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가족처럼 가까워진 계기가 된 거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여성청소년과도 함께 참여해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 생활안전과는 경찰체험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탄력순찰 카카오채널 등록 및 홍보를 진행하였고, 여성청소년과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더불어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민화샵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제32회 구민의 날’을 맞아 “16만 구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소통과 공감, 경청의 자세를 바탕으로 인천 중구가 글로벌 융합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3일 14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인천 내항에서 열린 ‘32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나트랑시 응웬 시 칸 시장,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사정상 현장 참석이 어려운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 괴산군수, 일본 나리타시장, 요코하마 시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역사적 개방을 앞둔 내항 8부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돼 무척 뜻깊다”라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잘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의결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난 1년간 원도심은 활력을 되찾고 영종 지역은 인프라 확충의 새 전기를
[백길진 기자] = 액막이 풍물마당 행사가 지난 9.21일(목) 오후 7시 청라 불루노바홀에서 개최되었다. 타무악예술단 여락(타여락)단원과 ㈜연리지 이다연 디자이너대표의 한복의상과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 서원겸 수속모델 외 12명과 함께 "상감마마 납시오" 행사의 오프닝을 시작하였다. 오프닝 공연은 "상감마마 납시오"라는 주제로 취타대의 음악에 맞추어 임금님 행차를 하였다. 이 날 임금님은 이관복 모델과 공정숙 서구 전 의원이 왕비, 세자 최국진, 세자빈 심현부, 대비마마 타귀임, 공주 김나래, 신지이, 상궁에는 서원겸, 내시 장진수, 유생 백길진, 학자 심인북, 후궁 오옥자, 이정현, 이월순, 박소은 등이 궁중당의 의상을 입고 행렬에 동참하였다. 왼쪽 심현부, 최국진, 가운데 공정숙 전 의원, 이관복, 김나래 (주)연리지 사진(조용경 촬영감독) (주)연리지 사진(조용경 촬영감독) 행렬 대취타는 관악기와 타악기 등으로 편성되어 왕 또는 귀인의 행차 및 군대 행진에서 연주되던 군례악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과 왕비, 궁중당의 한복을 무대에서 전통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제3회 서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인 '서구청년, 빛나는 날'을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행사 당일 15시부터 웰컴포토존(서구1939 1주년 기념), 보드게임을 운영하며 식전행사로 비보잉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행사로는 드로잉 퍼포먼스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청년상 표창, 베스트드레서 선발, EDM DJ 퍼포먼스 무대 등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기념행사에 드레스코드인 레드or블랙 아이템으로 코디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할 예정하여 청년과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청년 행사를 통해 청년 공간인 청년센터 서구1939를 알리고, 청년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청년지원’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