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는 17일 구청에서 2023년 지역복지 민관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및 고성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발표,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민과 함께 더(the) 행복한 열우물 마을 만들기’와 산곡2동 통합사례관리의 ‘따로 또 같이’ 우수사례 발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기관 홍보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라온통기타봉사단과 초대 가수 성용하 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은 음악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헌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줄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토대로 고독사 없는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충청북도 단양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 함양과 리더십 증진, 상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愛(애)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소통 방법을 배웠다. 또, 신포동과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주민자치회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언제나 단합된 모습으로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 달라.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병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3년 11월 15일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전원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반기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자가 참여해 보수교육으로 진행하여 아동놀이지도사 10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연계를 위해 △놀이지도의 실제 △아동을 위한 요가활동 △즐거운 우리집 △색채심리-색을 통한 탐색활동 △손유희(손과함께 신나는 세계여행) △과학놀이(무지개 세상) △과학놀이(폐품을 활용한 과학) △한국 전통놀이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추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놀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파견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동구가족센터에서 교육기회를 주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자격증 취득으로 끝내지 않고 취업의 기회까지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수료와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이 가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 부서인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 60여 명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최미정 팀장이 ‘민‧관 사례관리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시와 노원구의 사례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들은 후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와 협력체계 운영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통해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의 권역별 사례관리기관 간 협력 과정을 보며 우리 구도 민‧관이 함께 효율적인 통합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와 담당자가 협력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이다.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12시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편집(컴필레이션) 앨범 ‘9 COLOR SOUNDS’를 멜론, 지니 등의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 뮤지션을 발굴해 디지털 음반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뮤지션 활동 영역 확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센터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인천·부평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총 9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앨범 제작을 추진해왔다. 앨범의 제목 ‘9 COLOR SOUNDS’는 해당 앨범에 참여한 9팀의 뮤지션이 하나의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앨범에는 인천·부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수록곡들을 담았다. 황유경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앨범은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보여드리는 결과물의 시작”이라며 “‘9 COLOR SOUNDS’ 디지털 발매를 시작으로 이번 사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12월 15일 문화도시부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종현 기자] = 2023년 11월 12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150명이 모인 가운데 난타(날자 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한국독도사랑연합 산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단장 박미령) 창단식을 하였다. 이날 1부 행사로 한국독도사랑연합 중앙 회장(김만길)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서구청장(강범석) 국민의 힘 중앙당 국민 통합위원회 위원이면서 시민행복드림 포럼 회장(권순덕)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와이즈맨 인천 총재가(전옥자) 격려사를 하였으며 시상식으로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에는 공인환 고문, 이용호 자문위원, 임종선(와이즈맨 재무)에게 전달식이 있었으며 감사장에는 하진주. 차옥경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과 열린음악단, 열린트롯 가요 방송단이 업무협약(MOU)식을 하였다. 축가에는 멋진 가창력으로 마음과 마음(홍종인.윤진경)이 불러주었다. 2부 행사에는 가수 호로사 연주를 시작으로 버나돌리기 명인 장군, 열린 음악 단장 하진주, 열린 트롯 방송 단장 차옥경, 한국중앙 가수 협회 중앙 회장, 통기타 가수 유수형, 가수 김동산, 가수 이현아, 가수 라성일, 가수 유권, 장구 김미주가 축하공연을 하였다. 이날 박미령 단장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2025년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인천시는 시 의회, 군‧구, 유관기관 등 42명이 참여하는 'APEC 인천 유치 지원 TF'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는 물론, 인천 유치의 당위성 강조를 위한 차별화된 공모신청서를 준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인천시는 ▲청년‧대학생‧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의 온라인 홍보 ▲유치 홍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카드 뉴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주한 공관장 초청 간담회 및 팸투어 ▲시민(단체)의 릴레이 지지 ▲KTX‧인천국제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광고 ▲대형행사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1,110,160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뤘고, 지난 10일 유정복 시장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에게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염원이 담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0일 구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3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2023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주민, 기업과 단체를 초청해 감사패 수여 및 2023년 사업 보고, 후원자의 나눔활동 및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후원자분들 위한 감사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개인후원자 13명, 기업 10곳, 단체 2곳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2023년 동안 접수된 후원금(품)의 사용 내역을 후원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감있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후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9일 보건소에서 주민건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주요 건강증진사업 자문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의 건강증진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무료강좌 지원, 인구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증가로 만성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서구 주민건강자문위원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인천건강증진협회, 서구걷기협회, 식생활교육서구네트워크,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서부교육지원청 등 분야별 지역사회 전문가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매년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번 위원회는 기존 지역사회 전문가와 더불어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확대하고자 인천영양사회장, 서구체육회장 등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총 30명을 구성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를 조정하여 구성한 만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의 만성질환예방관리·영양관리·신체활동 등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 및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000만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7회 1,000만 애인(愛仁)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300만 시민을 대표해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토론의 장을 열어왔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 인천시대를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다문화·이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정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0개 분야(소통·청년, 환경, 경제, 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교육, 교통분야)의 분야별 최근 1년간 이슈 연관어를 제시했고, 유정복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원탁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분야별 정책 및 제언에 대해 자유토론 했고, 1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원탁별 주요 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원탁별 20개 토론 결과 발표 후 참가자들은 빅(BIG) 3 공감 내용에 투표했는데, 투표 결과 ① (도시계획분야) 인
[매일뉴스]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두 번째 자리에도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편입과 5호선 연장 등 주요현안을 설명하는 김병수 시장에게 시민들은 서울편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두 번째 자리가 열렸다.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양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당시 경기도에서 김포 시민들이 받아들일만한 장점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라며 “같은 청사진이라면 경기북부보다 서울로 가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신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김포시도 당초 계획보다 서울 편입을 서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11월11일(금) 환경보존을 위한 주민 참여행사가 검단사거리 종다리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의 주최로 검단시민연합과 인천시민연합이 함께 참여합니다. 인천 서구는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환경 이슈가 매우 큰 지역으로 이번 주민 참여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환경보존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이번 환경보존을 위한 주민 참여행사를 통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및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인천 검단과 인접한 지역에 김포시가 광역소각장을 설치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며 이에 대한 주민 여론도 수렴할 계획입니다. 특히, 김포시가 추진하는 광역소각장은 단순히 검단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다는 환경적 문제 뿐만 아니라 김포시 광역소각장까지 이동하는 쓰레기수송 차량이 검단 지역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발생되는 피해가 더욱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EM만들기, 페브리즈만들기, 아이스젤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4일~5일 배다리 일원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1500명이 참여한 ‘배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허종식 동·미추홀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 ‘배다리 예술정거장’에서는 ▲해설이 있는 배다리 추억 사진 갤러리 ▲전통공예 매듭짓기 ▲떡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창영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배다리 꿈드림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문화공연 무대가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포크송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열심히 축제를 준비한 단체들과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람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 축제에는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미고 동구의 대표 관광 축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12일은 ‘언노운 북 페스티벌(Unkown Book Festival)’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책’을 키워드로 배다리 여행하기 ▲또 다른 책의 세계를 경험하고 상상하기 ▲직접 실험하기,
[매일뉴스]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6일 신김포농협 본점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이어진 개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의 화합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12명을 대상으로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경숙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포시 소상공인의 결속을 다지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편익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는 소상공인 회원들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서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소상공인 회원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연합회 회장을 중심으로 김포시 발전을 돕는 소상공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지부- 한국가악진흥회 사진 제공♣ '제2회 안산전국 (정가)시조경창대회'가 지난 11월05일 안산시 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가악진흥회 안산지부 주관으로 안산시.안산시의회,안산문화원, 농협(안산,반월,대부,군자)중앙새마을금고,세창건설,안산호남향우회, 안산충청향우회, 다봄안경,황금측량설계공사,365 cafe 후원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안산 전국 (정가)시조경창대회는 매년 단풍이 물든 계절 안산에서 개최 돼 안상의 아름다운 경치 와 함께 정가(正歌)의 도시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2년 제 1회를 개최를 하고 올해 제2회 전면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어 정가인들의 기대가 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멋진 민요 공연을 선보였다. 멀리서 온 경창자를 편리를 위해 숙식 제공하였으며, 경창자분이 고령자가 많은 관계로 제 도전 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여 누구나 아쉬움이 없는 대회를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의 더욱 공정성을 기했다. ◈안산지부- 한국가악진흥회 사진 제공◈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정가 참가자 을부(평시조)안산 안현주 . 갑부(사설시조) 인천 이다연 특부 (이천) 권태악 . 각각 장원을 수상했다. 정가(正歌)는 멀리 신라의 향가(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