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권상기 예비후보가 오는 3월 9일(토) 오후 3시 원당동 메트로시티 810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개혁신당에 입당하여, "검단구 서울편입, 검단신도시내 in서울대학교 유치, 대학병원 유치, 대형백화점 유치, 경인아랫뱃길 수상택시 도입, 서울지하철 5호선 원당역 개설"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검단구 주민들에게 이번에는 반드시 권상기를 뽑아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은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 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모바일과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 BLE(저전력 블루투스)에 의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년 7월 1호선 작전역과 2호선 주안역 2개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여 1년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후 운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사와 ㈜티머니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추진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태그리스 게이트를 이용하면 게이트 통과 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 하기 어려운 승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신속한 게이트 통과로 혼잡시간대에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하철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는 한편, 각종 안전설비에 4차 산
[조종현 기자] = 오늘(27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서구을 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는 인천 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단구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분구추진위원회가 검단구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신동근 예비후보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들과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체계적인 서구와 검단구 발전방안을 준비할 때이며 행정구역상 선 긋기식 분구가 아닌, 문화·복지·도로 등 구민 여러분의 생활권에서 편의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 후보는 “누구보다 검단과 서구를 잘 알고,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추진해 온 제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검단의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후보는 검단구 발전협의회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 추진으로 맞춤형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 후보는 “검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에
[조종현 기자] = 인천부방대 서부지부가 22일 별미지교에서 갑진년 새해에 2차 참관인 교육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시된 참관인 교육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혹여라도 부정행위 발생 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참관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라고 한순남 부방대 사무처장은 전했다. 이날 참관인 교육 행사에는 참관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허병기 교수와 권오용 변호사 강사근 위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박윤성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전반적인 교육을 하고 사회는 한순남 사무처장이 진행을 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부방대는 작년 12월부터 참관인 교육 행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참관인 교육 교재를 만들어 배부하고 체계화된 내용을 만들어 지침으로 삼고 있다. 참관인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인천부방대 한순남 사무처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문의는 pageup622@naver.com
(매일뉴스=김포) 이형재 기자 = 2월 24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웅간사의 사회로 양촌 노인회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두정호 양촌읍장, 배효수 양촌 이장단협의회장 등과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양촌마을 발전위원회는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로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수수료를 영향권 주민에게 분배되도록 주민들이 만든 임의단체로 환경부 산하의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이하 협의체) 산하의 발전위원회 (오류. 왕길.경서. 학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왕길 발전 위원회는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으로 각각의 발전 위원회를 만들어 총 5개의 발전 위원회를 SL공사가 인정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양원규 설립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앞장서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발전 위원회를 만들 것이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발전 위원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00년도 초 5개 마을로 시작된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는 아파트에 주민들이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 협의회(회장 이순현.사진)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종전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가 검단구 발전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정기총회 이후에는 검단구 신설 확정을 주민과 함께 자축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검단 지역과 검단구 발전협의회에 보여준 관삼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부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바쁘시겠지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순현 회장은 당부했다. 일시 :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30분 장소 :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 이 순 현 드림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타이베이 현지에서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관광객 유치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지난 2023년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6만 명으로 이는 2019년 대비 약 76%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약 9.4만 명으로 잠정 기록하며, 2019년 동월 대비 6.8%가 증가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인천관광설명회에서는 라이온, 콜라, 동난 등 대표 여행사 20개사와 인천으로 취항하는 항공사 9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근대화의 중심이자 글로벌 교류의 장이었던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상품개발을 촉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시와 공사는 1883인천맥강(맥주+닭강정)파티, 상상플랫폼, 음악축제(INK·펜타포트락페스티벌·개항장 문화재야행), 인천 섬 등 인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올해 대만관광객 2만 명 이상을 인천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전날인 21일 공사는 ‘인천관광 해외파트너사’인 대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주영 예비후보는 “5호선, GTX-D, 인천2호선이라는 3개 철도망 확충을 빠르게 실현해 김포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명소와 문화공간을 늘려 시민이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고양시정 이용우 국회의원, 김윤자 혁신더하기 연구소 이사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선거사무소는 김포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서영교·박찬대 최고위원,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년·우상호·우원식·윤호중 국회의원 등 43명의 국회의원이 축하영상 메시지로 격려를 전했다.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을 김주영이 누구보다 빠르게 김포로 끌고 오겠다’라는 의미로 김주영 예비후보가 5호선 지하철 모형을 이끌며 입장하는 퍼포먼스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펼쳐졌다. 김주영 예비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의 시니어부문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과 2030부문 박준이 공동선대위원장이 김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장애인·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 단봉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월 16일 단봉초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22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김동현(사진. 60) 씨를 추대했다. 4.10총선을 겨냥한 국회의원 후보들과 학부모와 동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총무국장의 사회로 성대히 진행되었다. 김 회장은 검단 초박이로 단봉초교 운영위원장,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아낌없이 학교 지원을 해왔던 신임 동문회장이라 관계자들의 기대가 큰 가운데 김동현 신임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배들이 무럭무럭 잘 자랄수 있었던 것은 유능하신 교장선생님과 학교 임직원들의 덕분이며 또한 그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명문 초등학교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단봉초등학교 후배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되는데 물심양면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월드유니텍㈜, ㈜조은시스템, ㈜엑스퍼트, 스마트인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 유한회사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기내 청소 및 탑재원, 기내식 및 기내용품 셋팅, 카트수거 및 배치, 화물조업 및 지상조업, 특수경비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95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129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청, 인천고용복지+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3월 14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7일 윤재실 의원 주관으로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모색과 인식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느린학습자의 지자체 차원 지원방안과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동구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느린학습자 지원에 대한 전문가와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이대식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실제 학교 교육현장에서 느린학습자의 교육적 성장 설정과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김종호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최주혜 학습상담사, 다움 느린학습자 공동체 학부모 최혜경 대표, 동구 기찻길옆작은학교 김수연 교사, 인천동구청 교육지원과장 등 총 4명이 참여하여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모색과 인식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를 주관한 윤재실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 체계 모색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느린학습자도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검단체육회 김기봉 신임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월 2일 인천 서구 검단 농협 대강당에서는 검단체육회 회장 이, 취임식이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서 신동근, 허숙정 국회의원과 4월 10일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들과 인천시 의원, 구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내빈소개를 맡은 문현영 검단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진땀을 흘려가며 10여 분을 넘게 내빈을 소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검단체육회는 생활체육과 검단지역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로, 매년 검단 주민의 날에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김기봉 신임 검단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모두같이 염원했던 검단구가 2026년 7월 1일부로 국회 통과가 되어 검단구 체육회로 가는 길목에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지만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인재를 발굴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라며 지역발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명리학이란 무엇인가? 명리학은 미래학이요, 부귀학이요, 계절학이요, 지장간학이다. 명리학은 과거를 추측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다. 명리학은 막연한 점술학이 아니라 하나의 학문으로서 사람의 미래를 추측한다는 면에서 미래학이므로 당연히 철학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철학의 한 부류다. 다만, 정통 철학에서 비껴있고 양지의 학문이라기 보다는 음지의 학문이고 응용철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명리학은 세속의 부귀(富貴)에 대해서 논하는 학문이다. 한 인간의 세속적 성공과 실패를 논하고 그 흥망성쇠를 예측하는 학문인 것이다. 명리학이 정통 철학에서 다소 도외시되고 음지의 학문으로서 발전하게 된 배경도 세속의 부귀를 논하게 됨으로써 대외적 명분에서 정통철학에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어찌되었든, 명리학은 세속의 부귀를 예측하는 철학이다. 한 인간의 세속적 성공과 실패, 세속적 부귀를 가늠하는 것이 명리학의 주요 목적이다. 따라서, 명리학적 관점에서 한 인간의 선악이나 도덕적 우월성이나 인격의 고매함이나 학식의 고저 등은 주된 관심 대상이 아니다. 명리학은 권선징악이나 인의예지신 같은 도덕, 윤리, 정의에 중점을 두고 논하지는 않기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1일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과의 서비스 이행 약속인 고객서비스헌장 전문을 개정하고,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2개 항목에 대한 2023년도 하반기 고객서비스헌장 이행결과를 심의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경영이념과 사훈을 제정함에 따라 공사 핵심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서비스 지향점을 재정립하기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서비스헌장 전문을 개정했다. 또한,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안전 최우선 ▲고객과의 약속 준수 철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고객의견 경영 반영 ▲사회공헌 ESG경영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고객서비스헌장 이행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2022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한 만큼 인천교통공사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 인천시 스타트업의 뛰어난 제품·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발전상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최근 참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조성해 전시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IFEZ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지난 1월 9일~12일(현지 시각) 4일간 약 40평(132㎡) 규모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 약 3,500개 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데 모인 CES 2024에서 인천시 스타트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경제청 등의 지원을 발판으로 연이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며 인천시의 ‘초일류 스마트 허브 시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