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함께 환경과 과학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송도스포츠파크 수영장 이용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 -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9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환경교육 붐업 방학 주간을 맞아 학생 50여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7월부터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붐업 기간을 정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자원봉사자, 학생 방학캠프 등 테마별 주간을 설정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환경기초시설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금일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생활과학교실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 환경교육을 통해 생활폐기물 소각처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활과학교실은 환경교육을 마치고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서 배운 중화반응에 대한 실험도 현장에서 실시하며,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교육 운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즐거운 여름방학 인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환경교육을 받으시고, 부대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무더운 여름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센터 환경음악회 등 시민들과 환경으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송도스포츠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편익시설 송도스포츠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중·장년층의 심혈관계질환 예방 체조와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등 대상별 맞춤명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의 시간도 가지며, 송도 자원순환센터의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 이용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송도 자원순환센터의 주민편익시설인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는 매년 약 40만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환경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시설, 친환경 기초시설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잠수풀/캠핑장/Par3골프장 등 으로 조성된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와 인천시 중구, 연수구에서
[매일뉴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5일부터 ‘2024년 하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 도시농업관리사 :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관련 교육·해설·지도·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8개 분야 중 1개 분야의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8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한 후 서류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
[매일뉴스] 인천시는 29일 남항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을 포함한 총 12개소의 ‘교통운영개선사업(TS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운영개선사업’은 기존 도로 및 교통 시설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교통수요 증가와 교통시설 공급 부족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사고나 민원 발생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사업 후보지를 추천받아 경찰청 교통안전심의와 관할 구청의 도로관리심의를 거쳐 최종 12개소가 선정됐다. 2024년 사업은 9월 중 착공 예정이며,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시행될 계획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중구 남항교차로의 직진차로를 축소해 우회전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계양초등학교 후문 삼거리에는 좌회전 신호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색깔유도선, 노면 방향 표시 및 표지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교통운영개선사업은 도로의 증설 없이 적은 예산으로 교통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흐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고농도 오존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존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질소(NO2)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고농도 오존은 기도 및 폐 손상, 감각기관(눈·코 등) 자극 등을 유발하고 식물 생장을 저해해 곡물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시는 25개 도시 대기 측정소에서 실시간 오존 농도를 측정해 오존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올해는 4월 19일 동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는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8월까지 오존 발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23년 27회, 22년 21회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경보나 중대경보가 발령된 적은 없음) 오존 주의보 발령 시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다. 오존은 기체상 물질로서 미세먼지와 같이 마스크로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더욱 세심
[매일뉴스]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사회단체가 인천시청 기후위기시계 앞에 모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3일자로 기후위기시계의 데드라인이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으며, 국제기후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기후시민공동체 등 인천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잔반 제로(zero), 1회용품 근절, 에너지 절약, B.N.D.(Buy Nothing Day) 실천, 아나바다 운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다짐하고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주변을 행진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류제훈 팀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미래세대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컨설팅,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지원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기
[매일뉴스] 행정안전부는 7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호우 피해 현장과 지난해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 및 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익산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400mm가 넘는 강수로 산북천 제방 유실과 함라산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상민 장관은 낭산면 산북천 제방 유실 현장과 웅포면 함라산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지난해 피해를 입은 성당면 산북천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익산시 관계자로부터 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산북천 하류 구간 복구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상류 구간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상·하류 구간 연관성을 검토해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중앙합동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복구계획을 신속히 수립하여, 피해 지역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생태를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생태활동가, 예술인, 재단 임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지역 예술단체인 코드아트 김예훈 대표의 업사이클링 연계 공연기획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열띤 논의가 오고 갔다. 참석자들은 소래습지, 저어새 등 남동구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알리고 지키기 위한 인식개선 노력을 요청했으며 남동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저어새 생태학습관 등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예술적 실천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이고 지속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시민감사관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조직내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인식하고, 승진 및 고위직 진입의 전환 단계마다 이를 재인식하여 더욱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직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청렴이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은 중대시민재해 적극 대응 및 안정적인 하수도시설 운영을 위해 공단 차집관로 맨홀 268개소의 도로 부 맨홀뚜껑 통합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서울 등 도심에서 맨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맨홀뚜껑 통합 개선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맨홀뚜껑 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일반형 맨홀을 잠금형 맨홀로 전면 교체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내부에 추락 방지시설도 설치하였다. 맨홀 추락 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 설치되는 그물 모양의 철 구조물로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약 5톤(t)까지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충격에도 영향을 적게 받는다. 이외에도 맨홀 노후 및 주변 지반 침하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로 통수능력 확보를 위해 수시로 관 내부 청소를 진행하여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안전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금번 맨홀뚜껑 통합 개선 공사를 통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추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등 문제해결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정책과제 - - 국무총리 산하 전담기구 구성해서 서구 주민의 오랜 고통 끝내야 - [매일뉴스] 이용우 의원(민주당, 서구을, 환노위)은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환경부를 질타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을 검증했다. 이 의원은 김완섭 환경부장관 후보자에게 “3차까지 진행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대체매립지 공모에 단 한 곳의 지자체도 지원하지 않았다”며, 실제 수도권매립지 이전에 대한 이 정부와 환경부의 의지가 있는지 질의했다. 김완섭 후보자는 “4자 (환경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논의하는데, 먼저 신경쓰겠다”고 했을 뿐, 뚜렷한 의지를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용우 의원은 김완섭 후보자의 대답에 대하여“환경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후보자가 오래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면서 “환경부가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국무총리 직속 전담기구를 만들어서 수도권매립지 문
[매일뉴스]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다. ‘기후위기시계’는 산업화(1850~1950년) 이전 대비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지켜내야 할 마지막 한계온도의 도달 시점을 의미한다. 국제 기후 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을 늦추기 위한 인천시 탄소중립 노력은 특별하다. 2023년 공공기관 최초로 시 청사에 제1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공원인 인천대공원에 제2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이는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이를 실현하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7월 22일에 창립 24주년을 맞아 야생화단지에서 식수 행사를 하고 홍보관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모범사원 등 공사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사 운영위원,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퇴직자동우회 대표 등을 초청해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송병억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새로운 순환경제 모델 구축 기반 마련,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등 고유업무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과 공감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91년 수도권매립지운영관리조합으로 출발하여 2000년 7월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환경교육과 연계 3가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 - 가정에서 분리한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 및 줍깅 활동 등 3시간 인증 - -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은 새활용 제품으로 탄생되어 기념품으로 활용 -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2일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환경교육 붐업 자원봉사자 및 시민 주간을 맞아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을 추진했다. 공단은 7월부터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붐업 기간을 정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자원봉사자, 학생 방학캠프 등 테마별 주간을 설정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환경기초시설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소림 회장과 각 분과 위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붐업 기간에는 공단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플라스틱 병뚜껑 약 7.5kg(1,000개)를 가져와 기부했으며, 이와 함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3가지 활동으로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 자생 단체가 연합해 거리 환경정화와 우기철 침수 취약 구간 사전 순찰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선학동 자생 단체 연합은 9개 자생 단체(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자율방재단, 선학동 상가번영회)로 이날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선학동 일대를 순찰하며 쓰레기 수거 등 거리환경을 정비와 우기철 침수 위험 대비 집수받이 정비, 퇴적물 점검 등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궂은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사전 대비 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