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양수)가 지난 25일, 교동면민회관에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사)한국총주방장협의회 전문 쉐프들은 직접 만든 설렁탕, 생선구이, 불고기와 과일, 떡 등 알찬 구성의 영양 가득한 메뉴를 준비해 교동면 독거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3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준비해 준 음식으로 힘을 얻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귀한 대접을 받아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양수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미디어 바우처 제도 도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역 언론에 한정한 미디어 바우처 제도의 정책적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지역 언론의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과 구체적인 제도 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최진호 경상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한선 호남대 교수,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 △이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전문위원, △조혁신 인천일보 논설실장, △김여라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최진호 교수는 발제에서 디지털 광고 시장의 독점 구조, 뉴스 품질 저하와 신뢰도 하락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이 신뢰하는 언론사를 직접 선택하고 후원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바우처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선 호남대 교수는 "지역 미디어의 산업적, 저널리즘적 위기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기존 지원제도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지자체 조례 등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삼산동 에스칼라디움 웨딩홀에서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를 높이며,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각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참전 유공자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평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한 모범 보훈대상자 18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국가유공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선 인물들로,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현장 속 애국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뿌리”라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월 25일,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 27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 조직의 미래 대응력과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네이버1784’는 로봇,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환경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이 집약된 공간으로, 첨단 기업의 실질적 운영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이다. 견학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네이버의 스마트오피스 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현장, AI 기반 기술 운영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실제 원격근무 환경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기술이 일터의 개념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생생히 알 수 있었고, 우리 기업에 적용 가능한 부분도 보였다”며 “디지털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견학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 ‘화담숲’을 방문,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상호 교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기회도 함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5일,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의 1기 및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원진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추진단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기풍 총괄위원장을 포함한 총괄간사, 분과별 위원장 및 간사 등 임원 7명에게 전달됐다.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 시민추진단은 2021년 6월 10일 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기로 연임되어 2025년 6월 9일까지 4년간 활동해왔다. 자원순환 정책의 수립과 개선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생활폐기물 감량, 분리배출 교육, 지역 캠페인 등 실질적 활동을 주도한 시민 거버넌스 조직이다. 특히 이들은 분과별로 ▲자원순환 교육 ▲재활용 촉진 ▲클린 서구 조성 등 다양한 의제를 설정하고, 민간‧행정‧전문가 협업의 통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단순한 종료 행사가 아닌, 지난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순환정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작은 정책 마무리의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직접 참석해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구 자원순환 선진화는 행정 혼자 이룰 수 없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모두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연 2회(건기‧우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정밀 검사로, 지난 4월 15일 채취된 건기 시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대상 골프장은 ▲그랜드 CC를 포함한 총 4곳으로, 토양(그린·페어웨이) 및 수질(연못·유출수)에서 총 25종의 농약 성분이 정밀 분석됐다. 검사 결과, 잔디에 사용이 금지된 맹·고독성 농약 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모든 농약 성분이 법적 기준 이하 수준으로 확인돼 환경 안전성 측면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골프장 농약 사용은 주변 주민의 건강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 환경부와 지자체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맹·고독성 농약을 무단 사용하거나 기준을 초과하면,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서구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검사를 실시하며, 골프장 유출수와 토양의 오염 가능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검사 결과와 사용 이력은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확인 가능하며, 이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세어도 지역에 서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제3차 집중 중성화수술(TNR)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14마리(암컷 6, 수컷 8)의 고양이가 추가로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2024년 기준 세어도 내 전체 추정 개체 수 약 80마리 중 76마리가 중성화수술을 받은 것으로, 달성률은 90%를 넘겼다. 구 관계자는 “세어도 내 길고양이 개체 수는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며, 주민 민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어도는 원래 길고양이가 서식하지 않던 섬이었으나, 2014년 경 쥐 퇴치 목적으로 반입된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자연 번식을 통해 10년 만에 80여 마리로 급증하게 됐다. 이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뒤적임, 야간 울음소리 등 주민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생태계 교란 우려도 커지면서 본격적인 TNR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제3차 중성화는 앞서 진행된 1차(3월)·2차(4월) 작업에 이은 마무리 단계로, 서구는 “세어도 내 주요 개체 중 중성화가 필요한 고양이는 거의 모두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5일 112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ˑ국민안전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를 심의하여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주요 포상 사례는 ▲차량 내 침입 절도 신고 ▲여자 화장실 무단침입 신고 ▲여성 신체부위 불법촬영 신고 ▲자살 암시한 요구조자 신고이다. 112신고 공로자 포상 제도는 국민의 자발적인 범죄 신고 및 사회 안전 협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112신고에 대해 포상이나 포상금을 지급하여 사회 안전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제도이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올해 현재까지 총 7명의 공로자에게 건당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 신고 활성화를 위해 범죄 예방 및 인명 구조 등 중요 신고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포상금 지급을 통해 신고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부장과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내용 △편성·운영 지침 △웹 교육과정 편성 시스템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자료로 제공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창의적체험활동 등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Q&A와 지침을 포함해 교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와 자료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초등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과 수업나눔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는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 함양을 목표로, 학생의 삶과 연결된 깊이 있는 학습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핵심 질문을 통한 수업 지원 방안 ▲사회적기업 주제 탐구 질문 프로젝트 수업 사례 ▲‘읽걷쓰 4P’ 기반 질문형 프로젝트 수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질문은 학생의 생각을 여는 열쇠이자 깊이 있는 학습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지원단과 수업나눔교사와 함께 질문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 우수사례 나눔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6월 20일 개최된 제269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산2, 부개2ㆍ3)이 발의한 ‘한국지엠 지속가능성 강화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촉발된 관세 논쟁으로 인한 지엠 본사의 미국 내 투자계획 발표와 한국지엠의 국내 직영서비스센터 및 일부 자산 매각 추진 등 한국지엠의 철수설이 퍼지고 있는 점과 지역사회 고용에 대한 불안감 증가를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지엠이 2018년 군산공장 폐쇄와 함께 약속했던 10년 간 국내 공장 유지, 신차 투입 및 설비투자, 장기적 경쟁력 확보 등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14만 명의 생계가 달려 있는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산업은행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허정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인 부평구의회는 부평의 심장인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은행,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의회 등 관계기관으로 송부하였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월 26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민생현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유정복 시장은 부평구청역 집화센터를 찾아 반값택배 픽업트럭에 직접 탑승하고, 반값택배 서비스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 업체 ‘디어도그’와 ‘콩팩토리’를 잇따라 방문했다. 현장에서 유 시장은 택배 물품 접수와 상차 작업을 함께 하며 자영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택배비 지원 정책이 소상공인 경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소상공인들께서는 물류비 부담이 크게 줄었고, 이러한 좋은 정책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전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평구에 위치한 ㈜오디에이테크놀로지를 방문한 유 시장은 NH농협은행,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총 2,000억 원 규모의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이자차액 보전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4월 공모한 ‘2025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9억원(국․시비 포함)을 확보해 인천로봇랜드에 ‘물류로봇 실증 인프라’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프라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로봇이 건물 내 승강기를 이용해 실내 배송을 수행하고, 외부 도로를 주행하며 건물 간 실외 배송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테스트베드, 지원센터 등 지역거점을 구축하고, 산업현장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로봇을 실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타워 및 연구개발(R&D)센터와 외부 연결부지를 물류(배송) 로봇 특화 거점으로 조성하여 로봇기업이 자사의 제품/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 수행은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에서 담당하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레인보우로보틱스 ․ ㈜빅웨이브로보틱스 ․ ㈜로보웍스 ․ ㈜자이드테크 ․ ㈜로보웍스가 시스템 도입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물류 로봇분야 실증을 지원함으로써 건축물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탈바꿈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 군·구 일자리정책 담당 공무원과 일자리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고용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연간 노동시장 분석 및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노동시장 데이터 분석, 일자리정책 수립,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스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수료 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회차 교육은 지난 4월 1일, 인천 중구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시, 군·구 공무원을 비롯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새일센터 등 일자리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 등 44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집행관리와 부정수급 사례, 지역 일자리 흐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도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대표행사인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전국 최초로 개최된 이래 8회째를 맞는‘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3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Let’s Make C:reation*’슬로건 아래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는 물론 SOOP(구 아프리카TV), 유튜브, 치지직 등 다양한 플랫폼과 국내 주요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이 참여한다. * 크리에이터(Creator)와 크리에이션(Creation)의 합성어로써, 누군가의 콘텐츠를 ‘보는’ 시대에서, 이제는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로! 모두가 창작자가 되는 슬로건 특히, 올해는 인기 크리에이터 히밥과 씬님이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히밥은 SOOP에서 활동하며 구독자 약 168만 명을 보유한 먹방 전문 인플루언서이며, 씬님은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유명한 구독자 143만 명 규모의 유튜버다. 행사의 메인 무대에서는 재쓰비*의 개막 축하공연, 닥터프렌즈**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