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회장 강경빈)와 함께 ‘지구쓰담 평화쓰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IWPG 계양지부 강소영 지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빈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 회장도 “환경 보호는 모두의 책임”이라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많은 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으로 IWPG 계양지부는 다음 세대에 평화를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비롯해 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3월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인 경북 안동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경북도청을 찾아 경북도지사와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과 면담 후, 안동실내체육관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후 안동역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전국 17개 시도가 한마음으로 국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를 교훈 삼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해구호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의 2025년 제1차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은 그림 검사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 연령에 맞는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4세~10세 자녀를 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커뮤니티 회원이며, 자녀 연령을 기준으로 한 회차당 10가족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22명(2025년 3월 17일 기준)이 활동 중이며,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는 특별한 아빠 육아 공동체로, 육아 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자조 모임, 부모 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수산정수장에서 박정남 본부장과 산하 간부 공무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께서 마시는 물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른바 「수문현답(水問現答)」의 행정 철학으로 수산정수장 현장에서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로 시작해 수돗물 생산현장 점검 등으로 이어졌다.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수산정수장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착수정,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인천하늘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체감했으며, ‘깐깐하고 맛있는 인천하늘수'의 대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총사업비 754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 현장 진행상황(현재 공정율 53%)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까지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설계 단계에 들어갈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조속한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도정수처리란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일반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수돗물의 맛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28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5년 상반기 인천청소년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인천시 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단체 등 청소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청소년 시설, 단체 및 유관기관의 기관장 23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청소년 정책의 주요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정보와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차윤경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사회 이해와 청소년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다문화 시대에서 청소년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청소년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과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강 이후 참석 기관장들은 청소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주요 일정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
[매일뉴스]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오전 11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원장 이강찬)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승마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장학회(회장 박찬)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고, 이번 승마체험은 시각장애인 단체 ‘휴이엠 무브먼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재활과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승마는 장애인들에게 균형 감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특히 재활 치료에 유용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IWPG 계양지부 관계자는 “이번 승마체험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승마체험, 지속적인 지원 예정 행사를 주관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승마를 활용한 신체 재활 및 심리적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IWPG(세계여성평
[매일뉴스]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025년3월25일 에코넷(EcoNet) 대시민 서비스를 오픈하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촌계와 협력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중점을 두고 ①일터 ②삶터 ③놀이터 총 3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7개 사업보다 더 많은 사업을 준비했다. 첫째,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일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센터(원도심/영종)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6,494만 원을 활용해 ‘2025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돕는다. 둘째, 청년들의 생활 기반 구축과 안정을 돕기 위한 ‘삶터’ 분야로는 13개 사업을 시행한다. 대표적으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관리 서비스 ▲청년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청년 주거 안정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된 ‘2025년도 1차 관리감독자 교육’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부서에 대해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6시간씩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안전보건법 중 개정된 사항과 보건관리에 관련된 내용도 추가해,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응급상황 시 처치 방법 ▲실제 재해사례 등 실무에 관련된 내용을 교육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현업종사자의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 스스로 책임과 역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되새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늘 의식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사고에 대비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전 강의를 열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인천 서구가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호, 이하 경기교총)가 2025년 3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굿인벤션(Good Invention) 교육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인성 기반 교육 혁신을 공동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성과 윤리를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 목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 ▲교사 연수 및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발명교육을 통한 윤리적 가치 실현 등을 공동 추진 과제로 삼았다. 김종국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은 “굿인벤션 교육은 창의성과 윤리를 결합하여 기술의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경기교총과 협력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실용 기술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디지털 포메이션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8일 IFEZ 한국어교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기 한국어교실 수료생 20여명이 참여했다. 개항장 거리를 찾아 영어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IFEZ 글로벌 센터는 2012년부터 한국어교실을 운영해왔다. 초·중·고급 단계별 한국어 교육 및 시티투어 등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7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수료했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한국에서의 생활이 훨씬 편안해졌다. 특히, 시티투어는 인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어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미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들의 정착을 돕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FEZ 글로벌센터는 주한 외국인들의 정주 지원, 문화 체험, 권익보호를 위한 외국어 전문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ifez.co.kr/global/)와 유선(032-453-7350)으로 확인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는 봄을 맞아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월미바다열차와 월미도 일대에서 ‘벚꽃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열차를 타고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월미공원 구간에는 벚꽃나무 1,000여 그루가 산책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열차를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거나 월미도 일대에서 벚꽃 인증샷을 촬영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월미바다열차 이용객뿐만 아니라 월미공원, 월미산 등 월미도의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CJ기프트카드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방문객들이 인천 대표 벚꽃 명소인 월미도와 월미바다열차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025년도에도 인천 관내 교직원 3,00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인천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내 환경을 만들기 위함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방법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처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올해 인천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34)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 3월 27일,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①인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개발, ②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③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 ④정책 발굴을 위한 정기적 세미나 및 포럼 개최, ⑤「인천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구축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i-RISE와 연계하여 인천 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특성화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인천대학교는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마련해, 인천연구원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연구, 정책 개발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은 “이 협약을 통해 인천의 지식기반 미래 사회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양 기관이 지역 혁신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