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2일부터 3일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과 수난구조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추진됐다. 훈련에는 119구조대장 등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수중물리 이론교육 ▲수난장비 활용 구조기법 숙지 ▲수난사고 대비 수중 적응훈련 ▲수중 방향탐지 능력 및 인명검색 숙달 등이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천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소방청은 2024년 상반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건수는 2,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96건에 비해 13.3%(292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거주자, 선박 및 항공기의 승무원·승객인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365일 24시간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를 통해 응급처치 안내 또는 복약지도 등 각종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이 운영하는 서비스다. 소방청 구급상황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제공 건수는 총 2,488건으로, 하루 평균 13.7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입국 제한 완화, 위기 경보 하향(2024년 5월 1일 경계 → 관심) 등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출국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1% 증가하면서 상담수요 또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상담지역별로는 해상 1,339건(53.8%), 육상 1,147건(46.1%)이며, 2023년 상반기에는 없었던 항공 상담이 2건(0.1%) 발생했다. 2024년 3월에 발생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8일 관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청렴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인천소방 구현을 위해 청렴·반부패 의식 강화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계양소방서 청렴리더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이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방문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렴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사항 ▲올바른 공직생활 등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 및 대화의 시간 운영 등이다.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각자 일상 업무에서 청렴한 행동을 실천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청렴한 인천 소방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7일 계양소방서 정문에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노후 현판을 교체해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종,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축사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종 대장은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희곤 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계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판식을 기회로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함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 7일 계양소방서 정문에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노후 현판을 교체해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종,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축사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종 대장은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희곤 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계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판식을 기회로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함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7일 계양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과(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번 간담회가 김희곤 서장이 취임한 이후 첫 부서별 회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는 기존 부서별 추진사항을 알리는 회의 방식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및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의하여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전했다. 토의 방법은 ▲부서별 당면 현안 공유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자유로운 토의 방식의 업무사항 의견 조정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부서별 회의를 간담회 형식으로 바꿨다”며 “부서별로 업무 공유·협조 및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에서 실속있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용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소방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원활히 대비하고자 작전119안전센터에 배정됐고 이동식 수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대부분 차량 하부 배터리에 의해 발생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대부분 차량 하부에 위치해 물을 분사해도 진화하기 어렵고 재발화와 폭발의 위험도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이동식 수조 소방장비 배정과 함께 전기차 화재를 효율적으로 진압하기 위해 사용법 및 숙달 교육에 주력했다.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화재진압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둘러싸듯 소화수조를 설치하고 그 안에 물을 채워 냉각하는 소화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새로운 유형의 화재”라며 “새로 도입된 장비 사용·관리법을 숙지해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반복·숙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벌 쏘임 사고와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져 벌 쏘임 사고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벌 쏘임 예방수칙으로는 ▲흰색 계열의 소매가 긴 옷 착용 ▲벌을 자극하는 향수ㆍ화장품 등 사용 자제 ▲과일이나 음료 등 음식물 관리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벌 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가급적 119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일 인천소방본부에서 열린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콘퍼런스 연구팀은 ‘공장의 화재안전 개선대책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지난달 인천소방본부 1차 논문심사 결과 11개 소방서 출품작 중 상위 3개 논문으로 선정됐다. 소방서는 1차 논문심사 결과 상위 3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2차 발표심사에 참여했고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곤 서장은 “공장은 항상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공간으로 화재안전을 위한 개선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맞춤형 화재예방으로 연구를 통해 소방정책이 발전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셀프주유소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달 23일까지 계양구 셀프주유소 2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에 의한 유증기 발생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하며 화재나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유 취급소 위치ㆍ구조ㆍ설비 기준 및 위험물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의 점검에 돌입했다. 특히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주유소를 포함한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흡연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내용의 제도적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중이다. 김희곤 서장은 “셀프주유소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주유소 관계자들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길 바란다”며 “셀프주유소 이용자들도 주유소 이용 시 흡연 등 금지사항을 잘 확인하여 안전하게 주유소를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여름 폭염에 접어들며 에어컨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부터 ’22년) 에어컨(실외기)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이다. 이 기간 에어컨 화재는 6월부터 점차 증가(8.6%) 하며 7월, 8월에 집중(62.6.%)되는 양상을 보였다. 원인은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 여부 확인 ▲에어컨 내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확인 ▲시간설정 기능 활용 및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 가능한 곳에 설치 등 주요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30일부터 작전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현장 출동부서 초도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에게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파악 ▲고충사항 청취 ▲노고 격려 ▲안전의식 함양 위한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현장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직원들 간 소통과 고충 파악을 통해 현장부서 직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계산동 소재 지하1층의 한 라이브바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자체진화돼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건물에서 거주 중인 주민이 연기와 타는 냄새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소방대는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자체진화 된 상태로 인명 유도대피, 배연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건물 지하 1층 내부 소손 및 제습기, 영업용 냉장고 등 일부가 소실 및 그을음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라이브바 내부 제습기가 용융·탄화된 형상과 전원과 연결된 배선에서 다수의 전기적 단락흔이 식별된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급격한 전기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해 행동요령에 맞춰 안전수칙을 이행해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4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관내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ㆍ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계양구청과 계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다중밀집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과 관내 전통시장 3개소 등 출동장애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 2가지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카드(자석) 부착 소방차를 활용한 출동로 확보 훈련 및 홍보 캠페인 ▲차량 방송장치를 활용한 길 터주기 안내방송 홍보 ▲전통시장 내부 진입 훈련 및 불법 주ㆍ정차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출동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5일 오조산 근린공원 물놀이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조산 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 6종 및 족욕장 등 휴게시설이 완비된 규모 727㎢의 조성사업이다. 김희곤 서장은 “이 물놀이장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 써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