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1일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이평우)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국민운동을 이끄는 단체인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의 3만여명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동참 및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협력 △ 탄소중립 교육 등 환경 관련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은 강화군협의회에서 함께 견학에 참여하였으며,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송도 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쾌적한 환경에 놀라워했으며, 소각처리 중 발생 되는 열원이 지역난방과 전기로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아보며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에 함께 지어진 주민편익시설을 보며,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
[매일뉴스]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 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전시회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기후변화 및 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 등 88개 기업이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분해 플라스틱 원부자재 및 완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이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공공혁신 네트워크 공동관’과 탄소포집 기술, 폐기물 선별 솔루션도 등 최신 환경기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세안과 북미, 아프리카 등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UNEP
[매일뉴스] 연수청학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프로그램 ‘한강, 소설 그리고 역사’를 11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이들 작품이 배경으로 삼은 한국 현대사의 아픈 순간들을 탐구하며 문학과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1회차는 11월 9일에 열릴 예정으로 인문학 강사 이진경 씨가 나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작품의 문학적 깊이를 논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후의 회차에서도 한강의 또 다른 작품들을 통해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며, 역사와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단순한 문학적 텍스트로 읽는 것을 넘어, 역사적 배경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29일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0여 명의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조성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은 사업 추진 첫해인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황어광장~수향원)에 ‘빛의 거리’ 1단계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 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트리(환상의 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2024 커피콘서트>의 11월 무대는 재즈 보컬 앙상블 ‘카리나 네뷸라’가 빛낸다. 11월 13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카리나 네뷸라는 ‘스캣의 여왕’ 말로를 중심으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가 의기투합하여 원팀으로 활동하는 한국 최초의 여성 4인조 재즈 보컬 그룹이다. 그동안 대중음악계에는 수많은 보컬 그룹이 있었지만, 각각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던 재즈 디바 4명이 뭉친 건 이례적인 일이다. 팀명 ‘카리나 네뷸라(Carina Nebula)’는 ‘용골자리 성운’의 영어 이름이다. 우리 은하 내에서 별들이 가장 많이 탄생해 ‘별들의 요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찍어 지구로 보낸 사진 중 가장 아름다운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다가가면 갈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늘 새롭게 발견되길 바라는 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커피콘서트 무대는 재즈 보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캣’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다. ‘스캣’은 가사 대신 의미 없는 음절이나 의성어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재즈 용어로, 재즈 보컬 각자의 개성을 잘 보여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누들플랫폼’의 누적 관람객 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 한해(2024년 1~9월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2만 4,928명에 달한다. 재단이 누들플랫폼 위탁 운영을 시작한 첫해 동기간(2022년 1~9월) 누적 관람객 수가 7,117명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무려 250% 증가한 셈이다. ‘누들플랫폼’은 인천 중구의 누들로드 중심에서 인천 누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 체험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21년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36 일원에 문을 열었다. 이 같은 관람객 수 증가에 대해 재단 측은 위탁 운영 시작 후, 누들플랫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행사, 체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표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반갑수타! 누들제면소>, 누들로드(짜장, 쫄면, 칼국수, 냉면)를 탐험하는 청소년 답사 프로그램 <누들로드 탐험대>, 세계 면을 주제로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누들인문학×쿠킹플러스> 등 누들플랫폼만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세계의 나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며, 국내나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들을 활용해 나비공원이 직접 제작한 나비표본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찰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몰포나비’ ▲세계에서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 ▲각양각색의 ‘호랑나비’ 및 ‘네발나비’ 등 다양한 나비 표본들이 전시된다. 또, 나비공원에서는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답고 화려한 여러 나라의 나비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구청 인근 굴포문화마루에서 열린 ‘굴포애(愛) 가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직접 기획했으며, 상권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도심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천900여 명이 방문해 축제를 즐겼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이를 만들어 가며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구는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의 민간위탁기관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의 협력으로 주민과 상인의 참여의 장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부평구 업소 및 학생들이 ‘먹거리 부스’ 및 ‘벼룩시장(플리마켓)’를 운영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여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알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야외도서관 ▲낭독회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재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2024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색찬란 오감만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포토존 조성, 소규모 버스킹, 프리마켓,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했다. 군은 축제 이틀간 총 1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5색 테마정원 곳곳에 마련된 페이스페인팅, 전통 3종 경기, 플라워 칵테일 만들기, 반려 화분 심기, 키링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 특화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어새를 본떠 만든 화개산 전망대에서는 마술쇼, 버스킹을 진행하고 치유의 정원 멍 때리기 존에서는 빈백에 앉아 북한 연백평야를 바라보며 휴식과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개정원에서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란다”며, “오는 11월 2일 강화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와글와글 활성화 행사에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박람회는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사회보장 유관기관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군민들이 화합하는 복지 어울림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한 사회복지시설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복지 사각 없는(복지사각 ZERO!) 행복한 강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강화 아버지합창단, 태권도 시범공연, 강화여중의 치어리딩 등 다양한 릴레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역의 32개 사회복지시설·단체, 사회보장 유관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종 생활 밀접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 제1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가 개최되는 이 자리를 빌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하여 군민 모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3만 여 명의 많은 구민들이 차가 없는 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 위해 걸음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메인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11시부터 행사내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문화예술체험존’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한명자’ 완초장의 시연이 진행돼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고, 달고나와 떡메치기 등 추억을떠올리게 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중남미 문화예술인 연합회와 경인여대 사회봉헌센터가 참여해 중남미, 몽골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더원아트코리아가 주관한 ‘2024 인천생활문화축제’가 10월 26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생활문화축제’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올해는 ‘온(ON):통(通)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온(on)’은 ‘모두’를 의미하고, ‘통(通)’은 ‘소통과 연결’을 상징하며, 생활문화를 통해 인천시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행복주간 연계행사로 열렸으며, 인천아트플랫폼 일대 4개의 무대에서 총 70개 동아리 팀의 공연과 20여 개 팀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메인 무대의 마지막 합동공연은 ‘밴드와 연합댄스’,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동아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나누어 함께 준비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예술이 곧 K-문화의 힘”이라며 “이번 축제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 일대 노을 및 야경 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공연 내내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져 상상플랫폼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는 그룹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65분간 드뷔시의‘달빛’, 브람스의‘헝가리 무곡 5번’등 감미로운 클래식 명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500평의 규모의 상상 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진행되어, 수천개의 LED 촛불이 만들어내는 빛과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공연을 찾은 한 관람객은“인천에 이렇게 매력적인 복합문화시설이 있는 줄 몰랐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상상플랫폼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연계하여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는 11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캡쳐하여 제출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 스토리지인천 베이커
♣右측 첫번째부터 서병찬 16대 회장, 조종현 19대 현 회장, 中임학봉 18대 회장, 左 둘째 선종길 수석부회장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회장 조종현)는 2024. 10. 26 오전 9시 계양산 산행을 했다고 밝혔다. 계양산은 인천을 대표하는 주산으로 해발 395m로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 도시자연공원 생태공원으로 결정되었고 인천시 지정 제1호 공원으로, 산에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주위에는 계양산성과 여러 유물의 산재된 박물관이 계양의 역사가 유구함을 보여주고 고려 1215년 "계양도호부"로 명명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강화도를 제외한 제일 높은 산으로 교통편이 편리하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산행이며, 우리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의 가치가 있는 명산이다. 산행은 3코스의 길이 있고 비교적 순탄한 7.29KM 2시간 코스로 하는 둘레길을 사전 답사로 수고한 임학봉(39기) 동문의 선두로 길을 따라나서며, 집행부에서 준비한 작은 생수와 썬 오이를 나눠 줘 산행 길에 목마름과 허기가 없도록 배려를 하여 출발은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하여 피고개를 지나 장미원으로 내려왔고, 산길의 평지는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IFEZ 영상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 외국인 대상의 관광 홍보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분야는 영상 2종(롱폼 및 숏폼)과 사진까지 총 3개 분야로 1인 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작품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에 한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ifez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두차례에 걸친 심사 후에 12월 11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며, 일주일 간 송도지타워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