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부평구청과 함께 지난 2일 관내 17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홍보활동은 생활고로 주소지를 떠나 숙박업소에 장기투숙하며 아동의 안전을 확인할 수 없는 가정 내 양육 아동에 대한 학대 조기 발견 및 숙박업소 업주 대상 아동학대 신고 독려를 위해 진행됐다. ❍ 홍보활동에는 부평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및 부평구청, 청천2동행정복지센터,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함께걷기소망지역아동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숙박업소를 돌아다니며 아동과 함께 투숙 중인 가정을확인하고 모텔 업주 상대 아동학대 신고 독려 홍보물을 배부했다. ❍ 부평경찰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아동이 안전한 인천’을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학대 의심 아동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줄보기 2024.2.5.일(甲辰년 丙寅월 己亥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己 丙 甲 亥 寅 辰 일주 운 세 甲子 재물의 손실이 예상된다. 乙丑 욕심이 생기지만 얻기 어렵다 丙寅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丁卯 업무에 변동이 있다 戊辰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己巳 실적이 저조하고 이별운이 있다 庚午 문서나 부동산에 투자한다 辛未 주식이나 문서로 인한 이득이 있다 壬申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癸酉 노력의 결과가 좋게 나타난다 甲戌 투자한 돈을 회수하기 어렵다 乙亥 재물운이 좋지 않고 고독을 느낀다 丙子 새로운 투자처가 생기고 고민한다 丁丑 여러 고민거리고 머리가 복잡하다 戊寅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한다 己卯 경쟁자에게 뒤쳐진다 庚辰 고민거리가 생기지만 해결된다 辛巳 의심이 생기고 주변과 불화한다 壬午 이성이 생기고 감투를 쓴다 癸未 관청의 도움을 받는다 甲申 재물이 생긴다 乙酉 큰 돈이 생긴다 丙戌 참신한 아이디어가 생긴다 丁亥 고독해져서 외로움을 느낀다 戊子 돈을 벌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己丑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 庚寅 어른의 소개로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 辛
[박병철 기자]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부터 올 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치안 현장을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취임식 때에도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현장 방문시에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치안현장 중 먼저 인천공항경찰단을 방문하여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는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계적인 수준인 인천국제공항의 위상에 맞는경비근무 확립과 직원 화합을 당부하였고, 중부경찰서 등 관내 10개 경찰서와 지하철경찰대 등 12개 외청사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마련하여 치안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하여 폐지되는 부서인 관광경찰대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주요범죄 검거율은 가장 높고, 인구대비 교통사고는 가장 적게 발생하는 등 인천이 안전한 도시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나 그 동
인천서부경찰서 투신자살 기도자 현장구조활동 [박병철 기자 ] = 인천서부경찰서( 서장 이두호 ) 서곶지구대 경찰관들은 영하 2도의 추운 날씨에 신병을 비관하여 아라뱃길 강물에 투신한 자살기도자(30대, 여성)를 구조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 4분경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는 ‘아라뱃길 물에 빠져 자살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112순찰차 5대(경찰관 10명)가 아라뱃길 수로(최대 수심 6.3m, 폭 80m) 남단과 북단으로 분산하여 출동, 수색 중 아라뱃길 남단 가족소풍마당 근처에서 뭍으로부터 약 10m지점(깊이 약 2.5m)에서 목까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했다. 출동 경찰관 경위 박인석과 순경 성정현은 자살기도자를 발견 즉시 순찰차에 구비된 구조장비(구명환, 구명조끼)를 착용 후 물에 뛰어들었고, 다른 출동 경찰관들은 로프가 달린 구명환을 던지고 잡아당기는 등 역할을 분담하여 요구조자를 수로 밖으로 극적으로 구조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은 자칫 영하의 추운 날씨에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으나 112순찰차에 상시 탑재된 구조장비가 있어서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검단체육회 김기봉 신임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월 2일 인천 서구 검단 농협 대강당에서는 검단체육회 회장 이, 취임식이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서 신동근, 허숙정 국회의원과 4월 10일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들과 인천시 의원, 구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내빈소개를 맡은 문현영 검단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진땀을 흘려가며 10여 분을 넘게 내빈을 소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검단체육회는 생활체육과 검단지역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로, 매년 검단 주민의 날에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김기봉 신임 검단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모두같이 염원했던 검단구가 2026년 7월 1일부로 국회 통과가 되어 검단구 체육회로 가는 길목에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지만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인재를 발굴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라며 지역발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의 집행부 예산 집행에 대한 사후적 결산 검사를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한승희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에 대한 결산이 중요하다”며 “군민 혈세가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내실 있게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실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는 물론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30일 설 연휴를 맞아 다수 시민의 운집이 예상되는‘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가시적 순찰 활동을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서 여성청소년과는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계양서의 치안 성과를 담은 홍보물과 휴대용 손난로(핫팩)를 배부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등을 실시했다. 시장 상인 A씨는 “계양경찰서의 가시적 순찰 활동 덕분에 안전을 체감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구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3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상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자율방범대 활동내용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범연합대의 경비지원 △경비지원을 위한 지원 절차 및 정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방범초소·사무실 등 시설 설치비(시설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경우, 임차비용 포함) 및 운영비’에 대한 경비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자율방범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율방범대 초소 16곳 중 12곳이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컨테이너 등의 불법건축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수호하는 봉사단체임에도 구의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는 모순된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이에 김춘수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치안유지 및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모두가 인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30일, 서구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조봉선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7개 보훈단체장들과 2024년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선희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그리고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인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주차공간과 생활문화 공간 부족 등 보훈회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보훈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류희성 고엽제전우회장, 임일성 광복회장, 고선희 인천서구의회 의장, 이용진 6․25참전유공자회장, 조봉선 보훈단체협의회장, 황선영 상이군경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재규 총무팀장, 강선숙 전문위원, 이영철 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순 전몰군경미망인회장, 김잠수 전몰군경유족회장 [박병철 기자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백슬기 의원)는 이달 30일, 서구보훈회관(보훈단체협의회장 조봉선)을 방문하여 조봉선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7개 보훈단체장들과 2024년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선희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그리고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인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주차공간과 생활문화 공간 부족 등 보훈회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에‘원당역과 불로역을 포함, 검단 지역 4개 역사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결의안을 재적 의원 20인의 만장일치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은 지난 1월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5호선 연장 노선안에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된 사실을 강력히 규탄하며, 검단지역 4개 역사 설치의 당위성을 조목조목 주장했다. 대광위 노선안의 불합리성을 규탄하고, 검단지역 4개 역사 설치를 위해 지난 27일 삭발을 단행한 홍순서 의원은,“검단 지역은 광역철도망이 건설되지 않는 지역으로, 5호선 연장시 지역민 다수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검단지역은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이 필요하고, 신도시 건설이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향후 유입 예정 인구의 수요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공항철도와의 연계를 통해 철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난 30년간 수도권 매립지로 고통받은 지역민들의 사정을 고려할 때, 검단지역 4개 역사 설치는 인천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일부터 이어진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자치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살폈다. 3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원당역․불로역 서울5호선 연장노선 포함 촉구 결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남원 의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지원 조례안 발의에 대하여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조례는 생활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 청년까지 폭넓은 관심과 지원으로 비공식 도움을 벗어나 체계적인 제도 마련으로 62만 구민 행복 증진,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선희 의장은 “2024년 첫 임시회 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과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에 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계양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담은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이다. ‘계양 온 더 맵’은 '3D 가상 도시', '관광 안내도', '주택·건축 개발 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다채로운 지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 계양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 보유 GIS 라이선스 무상 이용 협의를 이끌어 내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와 함께, 구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비스를 기획·제작한 부분도 눈에 띈다. ‘계양 온 더 맵’은 2월 1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접속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종량제 봉투 판매처, 자전거길, 와이파이 존(Wi-Fi Zone)을 제작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공간 정보 서비스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24일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양희 의장 및 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호·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계양문화회관 2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설 점검시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덕제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한 시설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편의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한 개선 방안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여 구민 복리 증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역 내 분만의료서비스체계 구축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분만 가능한 인근 전문병원과의 연계 시스템 구축 및 관내 신규 분만 진료 병원 확보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에 대한 특별·광역시 역차별 개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지원 정책 수립·시행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사업 적극 유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지수 의원은 "계양구에 분만 가능 병원이 없어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인천을 포함한 광역시가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출산 의료 체계의 붕괴가 우려된다. 산후조리원 역시 관내 1개소밖에 남지 않아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보건복지부,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