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7일(토) 청년센터1939에서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묻고 더블로 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묻고 더블로 가’의 행사명은 2024년 추진된 청년정책을 알리고 다음 연도에도 청년들의 더 큰 목소리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성과공유회 사전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된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와 서구청년기업&소상공인 체험마켓, 청년多(다)방4色(색)체험, 청년성장 원데이클래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구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분들에게 드리는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그동안 진행된 청년정책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후행사에서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네트워킹파티(청년정책 OX퀴즈, 줄줄이말해요, 스크린퀴즈) 및 포틀럭(각자 음식을 가져와서 나눠 먹는 식사) 파티 등이 준비되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달 29일 ‘2024 우리들의 청춘 블루스’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작품 발표 및 전시회는 12개 분야 300여명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학습한 실력을 발휘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따라서 작품 발표 및 전시회는 농악, 하모니카, 우리춤 창작,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한국무용, 챠밍댄스, 합창 등의 공연과 드로잉, 문인화, 수채화, 종합공예, 캘리그라피, 서예 등의 전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반의 영상물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정서연 관장은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대단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지난 11월 29일(금) 부평구의회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해당 조례안은 관내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장애인기업이란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따라 상시근로자중 30% 이상을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을 말하고, 부평구는 11월 기준 총 장애인기업 56개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평구는 인천시 기초단체 중에서 등록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조례안은 12월 12일 개최되는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항공 KE652편(방콕→인천)을 통해 4단계 확장구역 225번 게이트에 처음으로 도착한 박용운(남, 46세) 씨에게 황금열쇠와 기념 꽃다발 등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모든 여객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2021.6월 운영개시)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이다. 4단계 건설 사업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 6백만 명으로 늘어나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운영 측면에서도 △스마트 보안 서비스 강화 △공원 속의 공항 구현 △교통약자 시설 확대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업그레이드 되
[매일뉴스]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회 중구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합창단 단원들과 학부모들도 함께해 무대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2019년 12월 창단된 중구어린이합창단은 2021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소중한 요즘, 오늘 무대가 단원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중구의회가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유동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상 경로당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받은 양곡비와 냉난방비용을 자체 노력으로 절감하더라도, 남은 금액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지 못하고 반납토록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정무위원회)은 지난 총선에서 어르신들이 절감한 경로당 보조금을 부식비 등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 7월 2일, 유 의원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구입비와 냉난비 비용이 남는 경우 부식비 구입 등에도 사용을 가능케 해 경로당 보조금에 유연함을 부여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동 법은 제21대 국회에서 임기만료로 폐기되었으나, 제22대 국회에서 재발의했다. 구체적으로,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비와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통합 ▲운영비에 부식 구입비와 취사용 연료비 추가 ▲경로당에 보조금 운용에 대한 재량권 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유 의원은 경로당 여건 개선을 위한 법안 발의 등 관련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지난달 정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경로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ESG 경영(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측면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비영리단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협업하여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된 것은 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다양한 장애인 자립 교육으로 현장의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 장애인복지과는 지난 2021년 장애인주거전환센터를 개소하고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사서원이 수탁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3~11월 자립 희망 거주 시설 장애인 자립 준비 교육을 열었다. 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6명이 같이했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해 시설이 각각 운영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 ‘바깥서기’ ‘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시설 종사자가 참여하는 역량 강화 교육도 있다. 지난 4~10월 ‘소규모 스터디 그룹- SSG’ 마련해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애인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사회사업 가치 내재화·개별화 지원’ 두 개 그룹으로 나눴다. 각 그룹엔 7~8명씩 참여했다. 글쓰기 모임은 지난달 종사자 7명이 현장에서 겪은 이야기와 생각을 담은 에세이집 ‘흔들려도 과녁을 향해’를 발간하며 마무리했다. 소규모 공부 모임은 장애 개념과 사회사업 개념을 배우는 모임이다. 오는 12일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 공부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12월 3일부터 특별전 ‘안녕Hi, 케이(K)-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항 이후 양조장이 번성했던 인천에서 현대의 ‘케이(K)-술’로 재조명받기까지, 우리 술이 걸어온 역사적 여정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이다. 술은 예로부터 삶의 중요한 순간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동반자였다. 최근에는 ‘케이(K)-술’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주가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젊은 세대에게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역사와 함께 술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며,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재해석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270여 점의 유물, 회화, 영상, 사진 등을 통해 집집마다 빚었던 가양주에서 양조장의 술까지, 우리 술이 만들어진 공간과 그 속의 이야기를 깊이 탐구한다. 1부 ‘케이(K)-술의 탄생, 가양주’에서는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의 정수를 다룬다. 당시 집집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술 빚는 도구와 함께, 관람객은 술이 일상과 특별한 날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엿볼 수 있다. 2부 ‘케이(K)-술 팩토리, 양조장’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주세법과 주세령으로 인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2월 24일까지 관내 도서관, 학교, 지역서점과 함께 2025 미추홀북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북’은 인천시에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한 도시 한 책 독서 운동’으로 매년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 총 3권의 도서를 시민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최근 여행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5년 미추홀북의 주제는 ‘돌아다니는 인간, 여행’으로 정하고, 선정한 도서를 바탕으로 작가 초청 북콘서트, 독서토론회, 학교와 연계한 특강, 탐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표는 인터넷 또는 현장 설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투표 참여 주소는 참여기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 투표는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학교, 지역서점 등에서 진행된다. 이상정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인천시민과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5 미추홀북으로 선정될 도서가 인천시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다이어트 식품의 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중감량 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을 기획 수거·검사했다고 밝혔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정제, 캡슐 형태의 다이어트 식품 30건을 대상으로 위해성분 6종*을 검사한 결과 1건에서 국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센노사이드 성분이 검출됐다. * 6종: 시부트라민, 에페드린, 펜플루라민, N-니트로소펜플루라민, 센노사이드, 오르리스타트 센노사이드는 본래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체지방 분해·감소 효능이 없으며, 오·남용할 경우 설사, 구토, 장 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은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식약처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누리집의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목록’으로 등록됐다. 또한 관세청에 해당 제품의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 반입·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해외직구 식품은 정식 수입검사를
[매일뉴스]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 ‘2024 넥스트 모빌리티 엑스포(NEXT MOBILITY EXPO)’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시회에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공동관, 인천테크노파크 공동관 등 친환경·스마트·항공·교통 모빌리티 분야의 37개 기업이 112개 부스로 참여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최신 경향을 제시하는 콘퍼런스와 전시회, 경진대회,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한 곳에서 개최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은 인천대학교, 프라운호퍼(독일 소재 응용연구 분야 글로벌 선도 기관)의 연구 개발 및 실증 사례를 통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둘째 날은 천연가스, 수소차량 관련 국내 대표 기관인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주관하는 「수소 모빌리티 전환 콘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해 진행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표준총회 세미나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 친환경자동차 동향 세미나 ▲인천테크노파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비 지원 스마트서비스 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이하 스마트빌리지 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균형발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안을 파악하고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선도사업과 보급사업으로 국비 매칭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타 광역시·도에 앞서 조기 발굴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기울였다. 설명회에서 인천시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세 가지 방침을 발표했다. 첫째, 사업선정위원회를 운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정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예산 산출 절차를 강화(산출 규모 분석 절차 추가)해 과도한 예산 책정을 방지하고, 사업 규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셋째,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의 전 과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새로운 텔레비전(TV)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는 6세 민수의 하루를 홈비디오 형식으로 따뜻하게 담아내며, 인천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생생히 보여준다. 민수가 놀이공원 같은 인천 도시 속에서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도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과 연계해 출산율 1위 도시 인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 매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매력은 다양한 놀이 공간이다. 인천은 아이들이 매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이들이 공원과 놀이 공간에서 웃고 뛰노는 모습을 통해, 인천의 밝고 활기찬 환경을 보여준다. 두 번째 매력은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이다. 이 정책은 출생부터 18세까지 총 1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한다. 광고는 이 정책이 가족들에게 주는 혜택과 밝은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4월 27일 시행되고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별 주민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원활히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주요 내용 ▲기본계획 수립 방향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 시행 절차 등을 다룬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순으로 진행되며,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노후계획도시 주민을 비롯해 인근지역 주민, 공무원, 단체 등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 구 분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일 자 12월 4일(수) 12월 6일(금) 12월 6일(금) 12월 10일(화) 12월 11일(수) 시 간 14:00 10:00 14:00 10:00 14:00 장 소 관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