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 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 감사원 국장을 초빙하여 감사보고서 작성, 감사 문장 작성법, 처분서 작성 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문학적 교양 함양을 위한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감사 업무 관련 노하우와 지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사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분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사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개발한 ‘손에 잡히는 분수’ 프로그램 활용법을 중심으로, 분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과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지도 전략을 제시하였다. 워크숍은 분수 개념의 시각적 접근, 수업 사례 공유 참여형 실습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인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분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자료들을 공유하였다. 또한, 참여형 실습 활동으로 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수업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교사들이 분수 지도에 자신감을 느끼고, 학생들이 분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중구 지역 인사, 학부모, 학생, 동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1972년 개교 이후 5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학교의 모습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2021년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2,217㎡에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적인 교사동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이번 개축 사업은 사용자 참여 설계로 혁신적인 작업 공간과 쾌적한 쉼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다목적 공간인 ‘청심사랑도서관’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인천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소통’과 ‘성장’ 중심의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 활동 보호 소통 협의체를 기존 1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학교 지원단의 역할을 강화한다. 교무 학사 업무 지원기동대, 초등 일일형 현장 체험학습지원, 1 수업 2교가 채용 업무 지원, 저 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 지원, 특수교육 교육 활동 지원 인력 채용 지원 등 교무 학사 업무까지 지원 업무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혹서기 학교 전기 요금 지원, 안전 체험관 방문 학교 단체버스 지원, 학교 성공 버스 51대로 확대 운영, 학교 운동부 지도자 대회 출전비 지원 확대 등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특수교육 여건 개선과 더불어 인천교육 전반의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며 “내년 한 해 더 많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경인교육대학교에 서부 결대로 진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부 결대로 진로센터는 북부에 이어 설립된 마을 기반 진로교육기관으로 서부 권역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센터는 학교 동아리 특성에 맞춘 진로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찾아오는 결대로 꿈!’을 운영하고, 대학생 멘토링단 ‘결대로학습코칭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 동기와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상시 진로 진학 상담을 제공하여 사교육 없는 진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권역별 결대로진로센터를 구축하여 마을 기반 개인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권역별로 결대로진로센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적극 탐색하고 체험하며 주도적 삶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0가칭)첨단1고등학교’ 설계안이 '2024년 IFEZ 경관어워드' 공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IFEZ 경관어워드는 뛰어난 건축 디자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첨단1고는 경관계획과의 정합성, 건축 디자인의 창의성,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어워드는 우수한 건축 디자인을 위해 노력한 건축사와 건축주 모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미래 교육 공간을 학교 시설에 반영하여 창의적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와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내 화교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동 성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만나 ‘읽걷쓰’ 기반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중국 학생 간 문화 교류를 추진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관계자들과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 화교학교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개항의 역사와 함께해 온 화교 사회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화교학교와 함께 성장하고,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탄핵 정국 속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에 혼선이 없도록 맡은 바 업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교육청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전 직원의 비상 연락 체계를 미리 점검하고, 권한대행과 중앙 부처 등의 전달 사항 등을 즉시 전파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하길 바라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달라”며 “행사나 업무 추진 시에도 지역사회와 인천시민의 정서를 고려해 운영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부터 1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디지털교육페스티벌’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공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2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AI 디지털교과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AI·디지털교육 우수 사례와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발맞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보급하고, 학교 인터넷 속도 증설 등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튜터’를 운영하여 학습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 현장의 변화, 학생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일 인천광역시의회 및 인천시청과 함께 지역 내 45개 공공기관 및 경제단체와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구매촉진 시책 수립 ▲공정 거래환경 조성 등이다. 협약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시청, 군·구청 등 공공기관과 경제단체, 소상공인단체, 건설협회 등 총 4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들이 인천에서 성장하고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동부 독서교육 나눔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생, 교직원 등 2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초·중학교의 독서교육 우수 사례와 학부모, 다문화 학생들의 출판 사례를 공유하며 독서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25개 학교에서 제출한 235종, 496권의 독서 작품 전시는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읽걷쓰’를 주제로 독서의 중요성과 미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으로 인천 교육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2천 3백여 종의 책 출간, 3만 2천여 명의 학생 저자 탄생은 읽걷쓰 교육이 창의성 교육, 미래 교육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어린 왕자’ 책을 선물하며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북돋았다. 도 교육감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걷는 교실, 걷는 수업 등 움직이는 학교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스타합동관세사무소(대표이사 이경현)를 방문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심 취업 보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합동관세사무소는 FedEx 특송화물 수출입 통관 기업으로, 직업계고 졸업자 약 25명을 채용하는 등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진화형 인재' 양성 ▲인성교육 및 조직문화 적응 지원 ▲직업계고 인식 개선 등을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경로 확대와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삼산월드컨벤션센터에서 ‘변화를 위한 목소리: 학교 교육 과정에 우리 지역 담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연계 교육 과정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교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술제에서는 △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의미와 어려움에 대한 포토 보이스 방법 연구 △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에 기반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연구 △ 교실 속 실천적 실행 연구 발표 △ 학교 교육 과정에 교사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학술제에서 수렴 지역 연계 교육 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2025년 지역 연계 교육 과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학술제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사혁신처 주관‘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직윤리제도는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인사혁신처는 매년(시도교육청은 격년)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고 있다. 전국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재산등록 주요사례 중심 교육, 원격 등록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지난 11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며 솔선수범을 보인 사례를 발굴하여 알렸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대한항공 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부터는 전국 최초로 항공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준비를 마쳤다. 정석항공과학고 정병길 교사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한발짝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교내 1호로 드론교관 자격을 취득 하였다고 말했다. 얼마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항공MRO과(공학)와 항공전기전자과(공학)에서 각각 64명씩 128명을 모집(100%) 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항공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석항공과학고는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인력양성, 항공정비사 양성전문교육, 항공기초인력양성, 과정평가형 산업기사훈련,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고졸자 후속관리지원 등의 특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과 끼와 삶의 힘을 키우는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힘찬 날개짓이, 미래 세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항공우주 강국으로 만들 것이다는 기대를 품고 있으며, 앞으로도 솔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