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시흥시는 기초연금법 일부 개정(2023.1.9.)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노인 단독가구 기준 최대 32만3,180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이번 개정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조정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단독가구는 30만7,500원에서 32만3,180원으로, 부부가구는 49만2,000원에서 51만7,080원으로 인상한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과 근로소득 기본공제액이 상향돼 일전에 기초연금을 지원받지 못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시는 이번 인상으로 노인 빈곤 해소 및 노후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의 경우,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1355) 또는 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찾아뵙는 서비스’를 요청하면, 국민연금공단지사에서 가정 방문을 통해 기초연금 신청서를 접수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누리집에서 소득 인정액 모의계산을 통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을 입력하면, 소득 인정액으로 환산해
부천세종병원 관계자들과 몽골 환아 및 보호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1600번째로 선정된 몽골 환아(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매일뉴스=부천) 김인환기자 =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6일(월) 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1600례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세종병원 3층 병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명묵 병원장을 비롯하여 문경원 부이사장, 한성숙 행정지원부장 외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치료받고 회복 중인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의료나눔 1600례로 선정된 환아는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 벽의 구멍을 통해 혈류가 새는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는 몽골 아동 만라이(6세•남)로 부천세종병원과 성안심장재단의 연계를 통해 치료받았다. 아이는 11일(수) 무사히 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만라이의 보호자 얌다와(44세•여)는 “아이가 감기에 걸린 후, 잘 낫지 않아 현지 아동병원에 갔다가 심장에 구멍이 있다는 소견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마침 한국에서 의료진이 와서 검사 후, 일부 아이들을 선정해 부천세종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해 준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가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통(通)하는 김포’를 그려 간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19일 11시 본관 2층 소통실에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중 사전 일정 등 사유에 따라 안지환 성우와 영지 가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임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에는 김포시 행정,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김포시에는 이번에 위촉된 7인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많은 홍보대사가 김포시에서 태어났거나 김포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19일 위촉식에서는 김포시 홍보영상 상영, 김병수 시장의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소감, 김병수 시장과 홍보대사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2023년,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선정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인하이다. 자동차세 연납 공제는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인데 국세 신고세액공제율(3%)을 고려하여 ‘23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인하한다. 부동산(아파트) 등을 살 때 내는 세금이 취득세이고 그 과세 기준이 되는 금액을 과세표준이라고 한다. `23년부터 취득세의 과세표준액은 매매 등 유상취득 시에는 사실상의 취득가격, 증여 등 무상취득(상속 제외)시에는 시가 인정액으로 전환된다. 부동산매매 등 유상으로 취득할 경우 기존에는 신고가액이 시가표준액보다 높으면 적법한 신고로 인정돼 납세자가 과세표준을 임의로 결정해 신고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유상취득 과세표준을 ‘사실상 취득가격’으로 명확히 규정하여 과세표준액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예를 들면 납세자 A가 시가표준액 9억 원 상가건물을 7억 원에 취득해 신고하면 취득세 과세표준은 2022년까지는 시가표준액인 9억 원이지만, 2023년부터는 실제 거래가액인 7억 원이 된다. 무상(증여 등)으로 취득할 경우 시가인정액제도
[매일뉴스] 부천시가 올해 실물경제 회복과 미래먹거리 확보·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2일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내세웠던 미래발전 비전인 ‘공간복지·경제도약’ 중 경제도약 선언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부천시는 올해 ▲지역기업 존치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트랙 지원 강화 ▲1,576억원 투자로 일자리 2만개 창출 목표 ▲활기찬 지역상권 조성 및 성장하는 소상공인 육성 등 세 가지 ‘경제도약 업무계획’을 18일 발표했다. ◆ 지역기업 존치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트랙 지원 강화 부천시는 부천에 뿌리내린 지역기업을 잘 가꾸면서 첨단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선도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을 함께 이끌 연계 기업들을 연쇄적으로 부천에 끌어들인다는 청사진이다. 오는 2025년 분양을 목표로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 대장 신도시 내에 친환경 선도기업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유치하고, 이를 토대로 삼아 특화산업 고도화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그리고 있다. SK그룹 산하 7개 연구개발(R&D) 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SK그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월세체납, 금융 연체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 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관련 위험 징후 파악 시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위기가구 발굴 중 구조·긴급 시 강제 개문 진행 △기관 간 효율적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사업 중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서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복지멤버십 제도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시흥시가 오는 27일까지 미래 농업을 이끌 ‘2023년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후계농육성자금(창업자금(융자), 최대 5억원 한도)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3년~2005년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2020.1.1.이후 경영주 등록자)의 전업농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7일 18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이후 서류평가(2월)와 면접평가(3월)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덕환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시의 농업을 이끌어 갈 유망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변화하는 미래 농업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인 만큼,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고양시민 1,063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실시한 ‘고양시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선8기 고양특례시 주요 정책이 시민 정책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생각하기에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도시개발이 2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복지 16.5% > 교통 15.3% > 산업 14.8% > 환경 9.2% > 교육 8.4% > 문화체육관광 = 안전 7.3% 등의 순이었다. 고양특례시는 ▲합리적인 구도심 정비 ▲맞춤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 ▲대곡역세권 개발 등의 도시개발 사업을 민선8기의 핵심정책 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28개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는데, 이들 정책의 중요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35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정책욕구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보는 중요도와 기대감을 4사분면에 표시한 매트릭스 분석에 따르면 중요도와 기대감 모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보조기기 나눔센터를 운영해 필요한 시민에게 휠체어 등을 대여하고 있다. ‘보조기기 나눔센터’는 일시적 장애, 수술 등으로 개인이 구입하여 사용하다 불용되는 재활의료기기(보조기기)를 필요한 시민에게 기증 또는 대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여목록은 휠체어, 워커, 노인 실버카, 목발 등이 있으며 대여기간은 한 달(1회 연장가능)로 고양시 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2022년에는 시민으로부터 기증 받은 보조기기 4개를 포함해 시민에게 150번 이상 보조기기를 대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조기기 나눔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휠체어와 워커 등 사용하지 않는 보조기기를 기증해주시면 필요한 시민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보조기기 대여 및 기증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1-8075-4111, 4123)으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설 명절 기간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대책에 나선다. 앞으로도 근본적인 민생대책 해결을 위해 성장동력 확충 및 민간경제 활성화 모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3안 민생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 민생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동환 시장은“설 명절 기간 민생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에 ▲비상진료 ▲명절복지 ▲환경 관리 ▲재난안전 관리 ▲교통수송 관리 ▲민생경제 안정 등 주요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일 2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담당부서와 함께 대응반을 구성해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 완화로 인한 성묘 차량 증가에 대비해 교통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과 혼잡 예상지역 안내 요원 배치로 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고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버스 운행 연장 등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시민들의 불편
▲왼쪽부터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1일(수)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신교훈 행정지원부원장,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금은 학교 교육 여건 및 환경 개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등에 쓰일 예정이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서울신학대학교와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연계하여 상생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매년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2023년 시흥시를 이끌어갈 새해 비전을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민생 경제 회복, 성장 동력 확보를 이뤄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교육·돌봄’, ‘균형발전’, ‘해양레저관광’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흥시가 실현할 청사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비전으로 ‘바이오’를 꼽았다. 경기도 K-바이오밸리의 선봉장이자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함으로써 바이오 분야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유치와 연간 2천 명 이상의 전문 인력 양성이 현실화되도록 힘을 쏟는다. 또, 경기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등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의료·바이오 기업과 R&D센터를 유치함으로써 경기 서부권 중심의 의료·바이오 거점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연구-진료 융합 모델
[매일뉴스]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자율방재단 단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김태웅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임기 동안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재단장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6기 단장으로 위촉된 김태웅 단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3년간 5기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12월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3년간 6기 단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태웅 단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부천시 자율방재단을 이끌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함은 물론,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재단의 봉사단체로써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천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및 ‘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08년에 설립돼 겨울철 제설활동, 여름철 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재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매일뉴스]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침체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문화 진흥을 목표로 하며, 총 100,000㎡ 면적에 야외 화훼 전시, 공연, 이벤트,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실내 산업 전시에 25개국 200개 기관·협회·업체가 참여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꽃박람회재단은 국내 최초 전문 화훼산업 국제 박람회로서 영국·미국·네덜란드·독일·일본·콜롬비아·에콰도르 등 국가 기관 및 대사관 등 본격적인 참가 유치를 시작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D-100일을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꽃박람회 10개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1. 3개년 연작 테마 개발 박람회의 성공적인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중기(3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성공 전략 수립하고자 한다. 중기 공통 주제는 “다시:Re”로 ①사물(화훼)의‘본질적 가치’에 다시 주목하기, ②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우리 세상’ 다시 보기, ③기후변화 위기를 맞은 ‘지구환경’ 다시 돌아보기,
[매일뉴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시장이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16일 동탄 8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8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16일 동탄 8·동탄 7·동탄 6동 ▲17일 동탄 5·동탄 4·동탄 2·동탄 1·동탄 3동 ▲18일 양감면, 항냠읍, 정남면, 팔탄면 ▲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26일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우정읍 ▲27일 반월동, 병점 1동, 병점 2동, 진안동 순으로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특례시 추진,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2023년 주요 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