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부평구 구립 부개도서관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에서 오는 28일 온라인 사람책 북콘서트 ‘2024년 꼭 알아야 할 라이프트렌드의 변화 – AI특강(인공지능) 아는만큼 성공한다’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황준원 교수가 이번 강의의 강사로 나서, 16시부터 90분간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생활에 어떻게 사용할지, 그를 통해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지 등으로 구성돼 새롭게 부상하는 다양한 AI를 살펴 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부평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PPL)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오는 27일까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 링크 혹은 홍보물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자 중 실시간 댓글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황준원교수의 친필 사인북 ‘미래출현’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개도서관 전화(☎032-505-006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국가유산청은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와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쿄연구소(일본 도쿄)에서 '무형유산의 보호 및 전승에 관한 한일 연구교류'를 위한 업무 약정(MOU)을 체결하여 한층 진전된 무형유산 연구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약정은,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무형유산의 보호 및 연구를 담당하는 조직이 기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도쿄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추진 등 무형유산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2008년 처음 업무약정을 체결한 후 각종 연구와 학술행사(총 3회)를 공동 추진한 바 있으며 그간의 성과는 3권의 『한일 무형문화유산』 자료집으로 발간했다. 국가유산청은 약정식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의 배경과 국가유산 체계 전환의 의미를 도쿄연구소 측에 소개했으며, 이후 양 기관은 ▲ 연구자 교류, ▲ 최신 연구 사례와 정보 공유를 위한 공동연구 및 발표회(세미나) 개최, ▲ 연구성과 공동 발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 약정을 계기로 그간 활발히 진행되어 온 무형유산 관련 학술연구를 넘어
[매일뉴스] 국가유산청은 스타벅스 코리아,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7월 11일 오전 10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센터’와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한 ‘스타벅스 환구단점’(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브래디 브루어(Brady Brewer)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대표, 에미 칸(Emmy Kan)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국가유산 보호기금 조성 ▲ 매입 국가유산 전시활동 전개 ▲ 5년간 매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10명씩 선발해 장학금 지급 ▲ 서울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및 전국 국가유산으로 스타벅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국가유산 보호 봉사활동 확대 운영 등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이 된 환구단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한 개당 발생하는 300원의 적립금과 스타벅스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국가유산 보호 관련 기획 상품들의 판매 수익을 더해 5년간 총 1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국가유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