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회장 조의영)가 17일 인천적십자 강당에서 인천적십자 봉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인천시 각 구·동별 회장 및 총무 직위의 봉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살예방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살예방교육 ‘보고듣고말하기2.0’은 자살의 정의·심각성, 자살위험 신호,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자살위험군을 돕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의영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적십자사는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 자생 단체가 연합해 거리 환경정화와 우기철 침수 취약 구간 사전 순찰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선학동 자생 단체 연합은 9개 자생 단체(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자율방재단, 선학동 상가번영회)로 이날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선학동 일대를 순찰하며 쓰레기 수거 등 거리환경을 정비와 우기철 침수 위험 대비 집수받이 정비, 퇴적물 점검 등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궂은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사전 대비 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7월 18일 서북봉사관 구호창고에서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수해 대비 이재민 구호용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작수량은 총 80세트로, 기존 보유 수량을 더해 약 180세트 분량을 확보하게 되며 비상식량세트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세트, 마음구호키트와 함께 지급되는 구호물자 중 하나이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구호훈련, 재난취약계층 지원, 구호물자 비축 등 포괄적인 재난대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이달부터 가정에서 쓰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다회용 컵)를 기부받아 필요한 구민에게 나눠주는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를 기부받아 세척·소독 후 재포장해 필요한 구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텀블러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 반복해서 쓸 수 있지만, 행사 기념품이나 개인 구매 등으로 받은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의 수집 용품으로 전락함에 따라 자원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 가게에 텀블러를 기부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종량제 봉투(10L) 2매를 증정하고 자원순환 가게당 20명씩 선착순 300명에게는 친환경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낭비 방지 및 텀블러 사용 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리더 양성 장학사업인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오리엔테이션 및 출정식을 열었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는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고, 4월 연수구를 방문한 몽골 칭길테구 학생과의 만남을 갖는 등 교류를 준비해 왔다. 탐험대는 7월 22일부터 4박 5일간 몽골 칭길테구 구청장 접견, 박물관 및 체육스포츠위원회 방문, 전통문화체험, 현지 학생과의 교류 등 소통과 친교행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장학 증서 수여와 출정 선서, 포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출발에 앞서 장학생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해외문화 체험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제10회 장학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연수구 국외 우호 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주식회사 에이치씨에스(대표 정진호)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표면처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치씨에스는 제318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정 대표는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지사회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16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악취로 인한 구민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인천시와 합동으로 지역 내 하수처리장 등 9개 악취 배출사업장 14개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작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방지시설 설치 및 정상가동 ▲악취 방지조치 적정성 ▲악취배출원별 관리 실태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확인을 위한 현장 시료 채취검사 등이다. 연수구는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극 대처할 예정으로 악취 배출사업장을 상대로 환경 관련법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과 악취방지시설 운영 기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름철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악취 민원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감시활동을 통해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를 활용해 추진 중인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예산 확보를 위한 첫 관문인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선학동 216-3번지 일원 8만7천294㎡에 구민을 위한 생태 친화적 공원환경 제공을 위해 체육·문화·여가 활동 등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44억 원 규모로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타당성 조사(500억 이상)와 중앙투자심사(200억 이상)를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관련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연수구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타당성 조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를 거쳐 상당 부분 타당한 사업으로 조사 됐고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부터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해 17일 최종 통과됐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인해 공원 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 이행 후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연수구 원도심에서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이자 문학산과 승기천을 연결할 수 있는 중심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는 주민들의 바램에 따라 근린공원 조성을 계획하
[매일뉴스] 연수구가 운영하는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2일 연수경찰서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범죄예방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 내 범죄예방 캠페인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환경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승기천 주변 숲길을 포함한 연수구 지역 내 순찰 활동 ▲ 안전교육, 긴급 대응 협력 강화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발굴 등이다. 현재 연수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70개 사업에 6천10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장맛비로 인한 지반 약화 이후 또다시 중부권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15일 김진태 부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추가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는 옥련동 산68-12 사방사업 현장 등 모두 3곳으로 토양의 상태, 배수로의 원활한 작동 여부, 주변 환경의 안전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 보강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의 산사태 예방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한지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연수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산림대책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속적인 현장 점검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산사태 우려 지역의 경우 위험 징후 포착 시 사전 대피 명령으로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김진태 부구청장은 “추가 점검을 통해 산사태 우려 지역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며 “폭우를 앞두고 진행한 수시 점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 연수구지구협의회가 15일 사랑의 무료급식소에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수도담봉사단의 후원으로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초복을 맞아 연수구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과일, 떡을 전달했다. 연수도담봉사원은 연수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들로 구성된 봉사원이며 그동안 연수구급식소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온 바 있다.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서영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이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이열치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연수도담봉사원과 연수구 봉사원들이 함께 한뜻으로 준비한 이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9일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닥터피티에서 진행된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동욱 대표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했으며, 이날 김동욱 대표는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67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인천시는 올해 7명의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권유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단초가 될 것이다.”라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수구 답례품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유신·문미자)는 지난 9일 지역 소재 뉴서울 헤어아트(대표 하영단)와 고립·은둔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이·미용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고립·은둔의 징후가 나타나거나 장기간 방안에 꼭꼭 숨어 있는 은둔가구를 발굴해 단계적인 초기상담을 진행한 후, 문제를 인식하거나 극복의지를 보이는 대상자에게 직접 미용실에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대인접촉 기회 및 일상생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미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위기 사유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서울 헤어아트 하영단 대표는 “이웃을 위한 선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미용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찾고 일상의 자그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성심을 다
[매일뉴스] 인천 연수구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이 잇따라 열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사랑의 콜센터 ‘마음잇기 물품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부 확인 대상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초복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동춘1동 통장자율회에서 지역 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 맞이 과일 나눔 행사를 열고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동춘1동 통장자율회에서도 지역 내 경로당 1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선학동 주민자치회는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홀몸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1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복날 삼계탕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10일에는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혹서기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오이지, 미숫가루를 지원했다. 또, 9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