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아이비전(대표 이형근)이 아이들을 위한 사탕 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비전의 이형근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홍성조 사무처장, 사회협력팀 유영남 팀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이비전은 어린이 완구 제조업체로 다양한 캐릭터 계약 및 제품개발을 통해 완구사업에서 관록 할 만한 성과를 내보이며 2024년에는 서구 우수기업인상을 표창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2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이비전 이형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의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인천지역아동복지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