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 미래교실 구축 대상 30교(교실형 일반지역 27교, 교실형 도서지역 3교)를 선정,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부터 추진된 미래교실 사업은 현재까지 235교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 참여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간 수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을 설계하도록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와 인력풀 및 컨설팅단을 운영해 대상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구성원의 필요와 요구를 미래교실 구축에 반영하여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주 배경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하였다. 유·초·중등 교원 6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문화교육 정체성, 이주민 밀집 지역 교육 문제, 리터러시 교육, 학교 혁신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반 학교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 교육과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 174곳을 무료 개방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기관)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를 공유 누리(www.eshare.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 미리 공지해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별도 주차 관리 인력은 운영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간 엄수,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및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학교 주차장 개방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 도성훈 교육감과 직원 200여 명이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5년째 취약계층에 기부를 실천해 온 인천동명초등학교 4학년 김서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서빈 학생은 지난 8일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 80상자를 동구청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온 김서빈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김서빈 학생의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바로 교육’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올바로배움터를 4개소를 운영하여 인성・효・예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운영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2년 임기의 제3기 시민소통참여단은 21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월까지 12개 지역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남동구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을 교육에 접목하고, 시민소통참여단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0일,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연수구 송도동)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관계 공무원,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홈베이스', 편안한 휴식 공간인 도서관,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시청각실 등 특색있는 공간을 갖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월 10일, 예비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투자심사 전 공간지원단을 구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7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에서 열린 제7회 가온누리 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소로(小路)’(극본/연출 함형식)를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공연에서“우리 인천이 전문 예술가가 많은 예술의 도시로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대중예술고에 이어 대중예술중, 예술중의 설립 작업도 잘 진행하겠다”며 “학교 공부에 더해 뮤지컬 단원 활동까지 하느라 애써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화관 청소년뮤지컬단은 22교 28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1학기부터 매주 모여 뮤지컬을 연습해 왔다. 공연은 17일, 18일 양일간 3회 진행했으며, 매회 590여 석의 공연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청소년뮤지컬단의 한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 순간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 고비를 헤쳐 나갈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며 “뮤지컬로 인해 평생 간직될 소중한 인연들과 추억을 남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정기공연 ‘소로’ 영상을 학교에서 뮤지컬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 쉼이랑 TV’에 탑재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에코스마트팜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 시대에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에코스마트팜을 통해 미래 식량 문제 해결과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IoT, 센서, 드론,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 이해 △스마트팜의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이점에 대한 토의·토론 △아누이노를 활용한 스마트팜 탐구활동 △기후변화 시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변화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팜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관련 기술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스마트팜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년부터 학교 급식 업무를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결원 대체 전담인력풀’을 확대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조리실무사의 병가 및 연가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 시 11개 학교에 각 1명씩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했다. 이는 조리실무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부터는 조리실무사의 결원 대체 전담 인력을 11명에서 20명으로 늘리고, 영양(교)사 결원에 대한 지원도 시작한다. 영양(교)사 결원 시, 거점학교 4곳에 영양사 1명씩을 배치하여 순환 지원하며, 향후 학교 의견을 수렴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급식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꼼꼼히 살펴 교직원의 업무 고충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뉴질랜드 링컨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16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링컨대학교 그랜트 에드워즈(Grant Edwards)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케이 리(Kay Lee) 한국 담당관도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링컨대학교에 교육감 명의로 추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링컨대학교는 자체 심사를 거쳐 학생들에게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1878년에 개교한 링컨대학교는 농업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뉴질랜드 종합대학으로 3개 단과대학(농업경영・상업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사회・디자인 대학) 에서 3,6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읽걷쓰’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함양을 위한 ‘세계로 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총 13개 해외 대학에 교육감 명의로 학생들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협업으로 인천 학생들의 더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마련된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학교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총 17,635명(정원 내 17,546명, 정원 외 89명)의 학생들이 인천 시내 75개 평준화 일반고에 배정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1명 감소한 규모로, 3월 개교 예정인 6학교군 인천이음고를 포함한 남학교 31교, 여학교 26교, 공학 18교가 배정 대상이다. 컴퓨터 추첨으로 근거리 배정이 아닌 학생이 지망한 순서대로 배정하는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으로, 1지망 학교가 정원 미달 시 지원자 전원을 배정하고 2지망부터 순차적으로 충원한다. 정원 초과 시에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생들을 배열한 후, 추첨하여 배정하며,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는 평준화 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하여 배정 예정자로 선정된 경우, 2지망교부터 배정된다. 한번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올해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은 87.4%로 지난해보다 1.5%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부터 학교군 개편(3개→6개) 이후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9%를 유지하며 원거리 배정자가 대폭 감소했다. 배정 결과는 관내 출신 중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에 있는 74명을 대상으로‘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 되고, 실제적 배움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읽걷쓰’ 기반 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신의 길을 찾아 세계로 나아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이 인천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안테나(안전한 테두리의 나)’ 또래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또래 생명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심리연구소 사람과사람 박승진 소장의 ‘자살 고위기 학생 실제 대응 사례’ 특강과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시연,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여자중학교에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징후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원장 김효석)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