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되새기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공동회장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에 힘써준 시흥시지속협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축하 공연에 이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공로상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2부 행사는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수용 대표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국제사회에서 정한 공동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맞춰 시흥시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로 구축하겠다.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해주신 시흥시지속협 회원들과 시 집행부, 시흥시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흥시지속협은 시민의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시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및 사인물은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시흥시지
[매일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파주시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파주시 파평면 소재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다 농사를 지은 농촌 출신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라며 “지난해 연천에서 모내기하고 추수했는데, 파주에서도 (오늘) 모내기한 논에 추수할 때 다시 방문해 함께 추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국민이 알고 있는 것보다 농·어업 비중이 크다”라며 “농업 발전, 농촌 사랑 등 농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행사가 열린 파평면 장파 경기미 생산단지는 180ha 규모로, 33개 농가가 2014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친환경·무농약 벼 삼광미와 참드림미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한국 도의원과 농업인,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도는 ‘경기 RE100 비전’을 통해 영농형태양광 보급 등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매일뉴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38회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오은령 부천예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격려의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최 의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분이 예술제를 축하해주러 오셨다”라며 “특히 우리 시 자매도시인 미국 베이커스필드 시에서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다”라며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은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객석에서 환호를 받았다. 최 의장은 “시 승격 50주년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소속과 당은 달라도 시민 여러분과 부천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라는 걸 보여준 무대라고 생각한다”라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인 시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복사골예술제는 복숭아꽃이 만발했던 부천 시절을 추억하고, 부천의 5월 더욱더 활기차게 만드는 축제”라면서 “올해는 특히 더 반하고, 만끽할만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다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SNS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입장문] 이번 한일정상회담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의제로 오르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저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 어민, 소상공인 등 관련 산업 종사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첫째, 일본 정부에 투명한 정보 공개, 완전한 안전성 검증,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동의 없이 이뤄지는 오염수 방류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일본은 가까운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민폐 국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길 바랍니다. 오염수 방류는 한일 우호 관계 증진이라는 미명 하에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절대 아닙니다. 한일 양국의 과학적 공동 조사와 안전성 검증을 수반하지 아니한 오염수 방류계획 중단을 관철시키는 것이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마지노선입니다. 지난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의 '과거'를 내준데 이어 이번 정상회담에서 '현재'와 '미래'까지 내어 줄 수는 없습니다.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1,400만 도민의 안전을
[매일뉴스]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선8기 핵심사업 홍보 등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5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많다”면서 “늘 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정 운영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업무 중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 각자가 고양특례시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행사에 단순히 참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자유구역과 시청사 이전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최근 다양한 시 주관 행사나 축제들이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해 참여가 저조하거나 의전 등 행사 진행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행사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고양특례시 전체의 이미지가 달린 일인 만큼, 각별히
[매일뉴스] 지난 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개막한 고양국제꽃박람회,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기다렸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실내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과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국내‧외 화훼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각국의 신품종 전시까지 화훼산업관이라는 전시장 이름에 걸맞게 화훼산업을 이끄는 트렌드들을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다. 전통꽃문화의 진수, 궁중채화…벌과 나비도 내려앉는 비단꽃 화훼산업관 입구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청화백자 화병에 드리워진 붉은색과 흰색의 복숭아꽃 한 쌍이 눈에 들어온다. 일월오봉도와 나란히 조화를 이룬 홍백의 꽃나무에 감탄을 자아내던 관람객들은 설명을 읽고는 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얼핏 보면 생화 같아 보이는 이 꽃들은 비단과 밀랍 등으로 만든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의 궁중채화 대표작 ‘홍벽도화준’이다. 궁중채화는 비단이나 밀랍 등으로 꽃을 만들어 궁중의 연회나 의례에 사용하던 가화(假花)다. 비단이나 모시에 색을 입히고 꽃잎 모양으로 자른뒤 다려 손으로 하나하나 빚
[매일뉴스]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충남 서산 개심사 일원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신-구 위원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023년 동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는 기존 위원과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넘치는 신규 위원 등 총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 일정은 서산 개심사 일원과 해미읍성 등 문화유산 및 지역 상권 탐방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체험과 관찰을 통해 마을복지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코로나19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위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으나, 이번 워크숍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마을복지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라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이 ‘2023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아 공약 실천 의지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관 아래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비전과 연차별 이행 로드맵 및 재정계획 등을 분석한 뒤 1~2차 보완자료 평가를 거치는 등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냈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 35개 세부 지표이며, 평가 후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5단계(SA, A, B, C, D) 등급으로 나누어 총점 90점 이상은 SA등급, 80점 이상은 A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민선 8기 10대 분야 95건 및 4대 권역 주민생활 밀착형 52건 총 147건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실적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공약이행 현
[매일뉴스]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5월 3일까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학부모 및 청소년 지도자를 대상으로 ‘제27기 카운슬러대학’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제27기 카운슬러대학은 부모 교육 및 청소년 상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배곧1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3층)에서 진행된다.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기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청소년에게 다가가기 △MBTI검사 해석과 자기이해 △청소년과 디지털 세상 이해 △청소년과 가족 울타리 △청소년기 감정코칭 △발달심리학으로 보는 청소년의 성장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과 정신건강 △청소년과 성 △청소년 심리상담 △청소년 진로상담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하는 집단상담 8회기가 진행되며, 기본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적용하는 실습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관내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및 청소년에 대해 배우고 싶은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뉴스] 화성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화성 갈등심의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화성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가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공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위원회는 화성시의원, 대학교수, 갈등조정전문가, 변호사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공공갈등 관리 전반에 걸친 심의 및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과 2023년 화성시 공공갈등관리 운영계획 보고, 위원회 운영방안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주요 공공갈등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갈등심의위원회가 시의 갈등관리 역량을 높이고 성숙한 갈등해결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화성시의회가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 개원 32주년을 맞는 화성시의회는 이날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의정회 임원,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원기념식은 기념 영상(1대부터 9대 현재까지) 시청과 유공자 표창, 김경희 의장의 기념사, 정명근 화성시장의 축사, 개원 32주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2년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크게 발전했지만, 자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시민들이 바라는 자치 욕구 충족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사막을 건너는 것은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우직한 낙타인 것처럼, ‘민생과 민의’라는 본연의 가치를 나침반으로 삼아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 나아 가야 하며, 새싹이 땅을 뚫고 올라오기까지 본인의 생명을 건 노력이 필요하듯이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운다는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3년 고양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양 북스타트’를 추진,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해왔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꾸러미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에는 시립도서관 19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6개관 등 총 25개관이 참여하며, 이외에도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배부 대상은 수령 시점을 기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고 고양시도서관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임신부 및 미취학 아동으로 1~3세, 4~5세, 6~7세 단계별로 나뉜다. 대상 가정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고양 북스타트’의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에 신청도서관을 방문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임신부는 고양시립 화정·아람누리·가좌 도서관에서만 수령 가능하다. 한편 도서관은 양육자(아빠 또는 조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화정·백석·대화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대표 누리집의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정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즉, 사용자들이 최신 정보 및 자료를 적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누리집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는 시민들의 누리집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분야 및 ‘환경/농어업’ 분야 등 분야별 포털 재정비를 통해 중복 콘텐츠를 삭제하고, 콘텐츠를 일원화하는 등 콘텐츠 품질 향상을 꾀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누리집 정보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콘텐츠를 최신화하는 1분기 ‘누리집 콘텐츠 점검의 날’을 운영해 1,800여 개 콘텐츠의 부서별 자체 정기 점검과 콘텐츠 현행화를 추진했다. 이로써 △콘텐츠 신설, 수정, 삭제 등의 내용 갱신 △페이지별 콘텐츠 담당부서 및 담당자 현행화 △오류링크, 첨부파일 등 연계 콘텐츠 서비스 이상 유무 확인 △콘텐츠 내용 및 메뉴 개선의견 반영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흥 9경’ 콘텐츠 대신 ‘시흥, 꼭 가볼 곳’을 신규 생성해
[매일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일 고양시청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규모 축제 개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경찰서와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담당 부서와 행사를 주관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2023 행주가 예술이야 등 3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심의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지역축제와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 완화 이후 많은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행사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5월 봄 축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4월 12일(수)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은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3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유명석학 및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경제, 교통, 문화, 공간 등 세부주제를 다루는 정책세션 토론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 관련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