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6일(수) 오전 11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실버위원회 출범식 및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수 전국실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병택·임명수 전국실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유해인 전국실버위원회 부위원장, 김교흥·허종식·모경종 국회의원, 이용범 시당 실버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실버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평생을 묵묵히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신 실버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당이 실버위원회를 잘 모시고 인천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범 실버위원장은 발대사를 통해 “실버위원회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 등 인천 지역 노인 권익 향상을 주도하고 은빛 청춘의 힘으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군은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8억 1,4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1억 9,500만 원의 인천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에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대로 인지하고 속도를 낮추도록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한다. 차면 도색, 노면 표시, 표지판 설치,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들을 보강한다.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대상은 내4리 마을회관, 선행리 경로당, 길정리 마을회관, 삼성2리 마을회관, 황청2리 마을회관, 넙성리 마을회관, 건평리 마을회관, 선두2리 마을회관, 선두5리 선택 마을회관, 길직2리 마을회관, 길직1리 마을회관, 선두3리 마을회관, 장정2리 마을회관, 누촌 마을회관, 고구1리 마을회관, 색동원 등 총 16
[매일뉴스] 인천개인택시조합은 인천시로 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대규모 승객을 태운 크루즈 선박이 입항 예정임을 알려 안내하였다. 하선하는 승객대비 대기하는 택시 차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택시를 운행하는 조합원에게 저극적인 운행을 요청하며 많은 협조를 부착하였다. 3월 압항 계획 중 대규모 압항일시는 3월13일(목) 07:00~에 승객 약 4,000명이고, 3월14일(금) 07:00~에 승객 약 4.000명으로 입항 시간은 기상 및 선박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이며, 승객의 주요 목적지는 인천관광으로 인천공항, 송도,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이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도가 있을 것으로 알렸다. 3월 중에 인천항 터미널에 크루즈 입항계획은 8차례로 각 일정의 안내를 하였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7일(금) 14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100여명의 여성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117주년 3·8여성의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날 117주년을 맞아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의식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혜경 여사(이재명 당대표 배우자)가 기념행사에 함께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주요 행사로는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을 주제로 한 「미쓰비 헤이비어」 특별 영화 상영과 함께 여성인권 토론, 결의문 낭독, 풍선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며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그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시당위원장으로서 여성의 목소리가 정치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강력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은 “비상계엄 이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김기찬)은 6일 ‘2025년 학교지원단 주요 사업 보고 및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 현판식’을 열고 교무 학사 및 교육활동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학교지원단은 4월 1일 자로 ‘교원업무지원과’를 신설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초등학교 3~5학년 대상 버스와 안전요원 지원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인천길 탐방, 1일 과학탐구교실 등 연계 코스형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체험활동과 연계해 확대하고, 현장 체험학습 전 과정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구축해 지원한다. 또한, 학교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도 운영한다. ☎1551-9679(교육친구)를 통해 요청을 접수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직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며 업무 해결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중 ‘인천학교지원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학교업무도움자료, 지원사업 안내, Q&A, 자료 공유 게시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퇴직·현직 교직원 106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저 경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인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접수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사업은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모집 공고 이후 하루 20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접수 첫날인 6일 오전부터 접수처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신청자가 몰려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유정복 시장은 접수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 시장은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접수 첫날부터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청한 것은 인천형 주거정책이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지원임을 확인한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많은 신청자가 몰린 만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2025.02.10.)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혼인가구 등이며,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평생교육과, ‘우수’는 안전관리과·경제산업과·기획예산실, ‘장려’는 여성보육과·자원순환과·복지지원과·도시행정과·건설과·국제도시보건과·민원지적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름다운 도전 2팀 총 8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상’의 기반시설과 박준형 주무관은 중부수도사업소와의 협업과 토지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운북동 논골마을 상수도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우수상’의 민원지적과 고영건 주무관은 인천 최초로 사전 감정평가 제도를 도입해 체납률을 감소하는 데 주력했고, 도시행정과 임동훈 주무관은 인천국제공항 지적 재조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세외수입 약 120억 원을 확보
[매일뉴스] 인천시(유정복 시장)는 3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인천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인천광역시 RISE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인천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는 사업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 소재 11개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 관계자, 유관 기관장, 시의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된 시행계획은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라이즈(RISE) 사업의 선정 규모 및 공고 계획도 담고 있다. 2025년 인천 라이즈(RISE) 사업 예산은 국비 183억 원, 시비 31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2025년도 YOUTH(유쓰) 희망+ 예방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중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YOUTH희망+ 예방사업은 생명존중교육, 스트레스 예방교육,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각종 교육과 대인관계, 의사소통, 자존감, 분노조절 등 사회·심리적 자원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는 각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서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YOUTH희망+ 예방사업을 통해 3,592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청소년 자살·자해 증가, 정신건강 고민 증가, 온라인 여가활동 증가 등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인호 센터장은 “YOUTH희망+ 예방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이라며 “예방교육과 집단프로그램 등이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존재를 알리게 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의 정보 사각을 최소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 제7기 대학생 기자단 단원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잘 전달해 공사와 시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새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센터 1939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한편, 2025년 중점 추진할 정책 과제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 공간 운영을 통한 도전과 일상 지원 ▲사회참여, 일자리, 문화 등 다방면의 청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청년 기업 인증제도, 가좌시장 청년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경수 청년위원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려
[매일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지파장 이석구, 이하 신천지 마태지파)가 지난 22일 인천에서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천지 서인천교회 박수성 담임이 ‘봉한 책과 계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찬양 ▲중창단 특송 ▲신천지예수교회 소개 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해석 방식과 신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계시는 예언의 성취… 실체가 드러나는 것” 박수성 담임은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사단이 알면 하나님께서 예언을 이루실 때 방해할 것이기에 봉함해 뒀다”며 “계시(啓示)라는 것은 더 이상 예언이 아닌 이뤄져 성취돼 실체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마태복음 11장 27절을 인용하며 “신앙인은 단순히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언급하며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천국과 영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담임은 “예언을 가감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상담실에서 개발행위허가 관계 공무원들이 모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강화군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통일성, 체계성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개발행위 담당 팀장들과 시설직 공무원, 상반기 정기인사로 인해 변경된 담당자 등이 모여 체계적인 업무 처리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 처리 사례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허가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향후 업무 처리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연찬회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쟁점 및 주요 지적사항, 심의서류 작성 방안, 우천 시 피해 발생에 따른 개선 및 사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의견수렴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행정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강화군의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해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5년도 새학기를 맞아 초·중·고·대 신입생 대상 월미바다열차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1 이벤트는 월미바다열차 현장 발매기에서 신입생이 입장권 구매 시 동반 1인까지 총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행사며, 요금은 신입생 나이 기준으로 적용된다. (초등 : 7,000원, 중·고등 : 8,000원, 대학생 ; 11,000원) 이벤트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평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입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 등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월미바다열차가 행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0일 부평공원에서 ‘2025년 건강걷기교실 및 자율동아리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 박종혁 인천시의원과 구민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보건소 운동지도사의 올바른 걷기 교육 및 함께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흡연 예방 및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 등 각종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건강걷기교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 지역(▲부평공원 코스 ▲부개산 코스 ▲원적산공원 코스 ▲열우물(십정녹지) 코스 ▲굴포천둘레길 코스)에서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운영된다. 걷기교실에 참여하기 어려울 경우 부평에 거주하는 4인 이상이 동아리를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주 1회 자율적으로 모여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보건소는 오는 12월에 건강 걷기 교실 우수자 및 우수 동아리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걷기는 건강기능을 확보하는 데 아주 좋은 운동”이라며 “꾸준한 걷기 운동 실천을 통해 구민분들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