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83번째 주인공에는 이복순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복순씨는 2009년부터 김장 봉사, 급식 봉사, 독거노인 계절 반찬 나눔 봉사, 축제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 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이복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나눔 정신이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