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윤승제교장의 환영인사
2025.1.14.(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 초청으로 몽골 “CONSTRUCTION POLYTECHNIC COLLEGE”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재무팀장과 선생 18명으로 구성하여 22명의 학교 방문이 있었다.
방문 목적은 2024. 12. 11일부터 12. 14일까지 4일간 모교 재학생의 국제적 기술교류를 통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 및 Global 인재 육성을 위해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 이사장, 고동완(45기.전기과) 동문장학회 이사, 윤승제 교장이 몽골의 3개 기술계 고교를 방문하여 조사와 협의하였었는데 현지의 1개 학교에서 우리 학교와 교류 및 선진 교육시스템과 동문장학회 지원을 검토하고자 상호 방문이었다.
윤승제 교장은 학교 시청각실에서 몽골 미안둘라 교장외 교사에게 환영 인사와 인천기계공고 관계자로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과 고동완(45기.전기과)장학회이사의 몽골방문단 초청과 안내에 감사의 소개를 하였고, 유형용(40기.기계과)장학회홍보이사 사진기록, 이장원(32기.화공과동문회장)매일뉴스 보도국장 취재, 최덕진교감 학교안내, 성용구 교무선생 사회 진행을 알렸다.
몽골의 모교 유학 사례 소개로 2021년 졸업생(78기.기계과) 몽골 출생 빈데리아 학생회장은 현재 한국 명문대 연세대학교 재학생으로, 학교의 통역으로 의사 소통을 진행하였고, 빈데리아 어머니 자야씨 소개로 한국 현지 거주인으로 다문화 가정의 여러 봉사를 하고 있으며, 오늘의 몽골 방문단의 통역과 한국 문화와 언어 교육 및 유학 관계 경험을 알렸다.
인천기계공고의 위치는 동북아의 관문에 자리 잡은 명문고교로 졸업생 5만여 명을 배출하였고, 20개의 건물로 6개의 학과가 있으며, 재학생이 절정기에는 2천여 명이었으나 현재는 저출산으로 800여 명 이하로 감소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는 셰계적 추세로 몽골에서 요청하면 교육의 변화와 제도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미안둘라 교장의 인사로 한국에 계획 없이 여 18명, 남 4명의 22명 교사가 왔는데 환영에 감사하고, 본교는 전국에 60개가 있으며 울란바트라에 3개 중 한 곳으로, 1954년 개교로 70년 행사를 하였고, 졸업생 6만여 명, 1만여 명 엔진니어링 배출, 96명 교직자와 30명 전문선생이 학생 1,100명 고교 3년 과정과 전문학사 과정으로 학생과 일반인을 교육하고 있다고 했다.
▲ 미안둘라 교장의 윤승제 교장에게 징키스칸 말 체스판 선물
▲ 미안둘라 교장의 이건직 동문장학회이사장에게 징키스칸 말 체스판 선물
인천기계공고의 세계 기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알고 있으며, 본인의 학교에서도 2015년 이후로 5번 참여하여 건축계통에서 9명이 획득하였으며, 2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인천기계공고의 사례를 배워 질적인 교육 발전의 포부를 밝히고, 한국에서 여러모로 보게 된 계기와 환영에 감사하며, 두 학교가 돈독하길 희망하고, 본교 졸업생의 선생이 교육한다며 동문회의 후배 양성 필요성을 인천기계공고동문회 활동에서 배우고 싶다고 하였으며, 윤승제 교장의 환영의 선물에 몽골 교장은 수제로 만든 징키스칸 말의 체스판을 윤승제 교장과 이건직 장학회이사장에게 하였으며 학교 괸계자에게는 몽골 과자를 전달하였다.
인천기기계공고 소개 영상으로 산학일체형의 특성화고교, 인천 최초 도제교육 시범 학교, 일,학습 병행제 최우수학교, 대통령 방문의 격려, 졸업과 동시에 취학, 세계기능대회 우수성적, 부사관, 공무원 등 진로, 자격증 1인 최소 3개 취득 졸업, 학생 소감의 학교 학업의 발판, 학교 교정 및 캠퍼스, 동문장학회 장학금 지출 매년 5~6천만원 지급을 현장 실제 모습의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최덕진 교감의 학교연혁 소개로 한글과 몽골어로 세심한 배려의 안내 책자 배포와 스크린 영상으로 책자의 설명을 학교연혁으로 1940. 5. 02 ~ 현재, 교육목표로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기술인재 육성, 학교특색으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학교로 부지 32,377m2 교사동 10개, 교직원 132명, 재학생 751명, 졸업생 45,559명, 학교특색으로 산학일체도제 학교, 공무원과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이 강한 학교의 통계, 명문대 진학 통계, 2015년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탑, 국가기술자격증 평균 1인 취득 현황, 학교 운영 시스템으로 교직원 132명, 전문교과교사 60명 등 학과의 세부 사항을 알렸다.
영상 소개에서 질문과 몽골에서 한국으로 궁금 사항의 질의로 여러 행정적 절차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는 숙소에서 자세하게 답하기로 하였고, 인천기계공고 학과의 현장 견학으로 정밀기계과의 4차 산업의 나노기술 연마 모습, 메카트로닉스과의 기계와 전자를 배우는 모습, 자동차테크과의 자동차 구조 및 연동장치물, 건축디자인과의 재료 연마 기기 및 작품 전시물, 전기과의 전기제어 및 작동, 도시건설정보과의 지적 측량기기 및 각종 드론 전시물과 조종실 등의 설명을 듣고 요모조모 관심 있게 보느라 발걸음이 나가질 못했다.
단체 기념사진으로 시청각실과 본교 앞과 세계최고 기술인의 요람 탑에서 있었으며, 탑은 2015년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로부터 단일 교육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으로 위 타이틀을 받은 탑으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40개 메달의 의미가 단체 사진뿐만 아니고 인천기계공고 위상의 탑과 함께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그룹별 및 개인 사진으로 남기며 일정을 마쳤다.
▲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 기술인의 요람 탑에서 기념사진
몽골 방문단의 인솔과 안내와 일정은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 이사장과 고동완(45기.전기과)장학회이사가 단체버스와 호텔 예약 등 모든 수고와 고생으로 이루어져 감사하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몽골과 우호관계를 민간 외교로 승화시키는 동문님께 응원의 성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