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일대에서 RCY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Clean SKY, Green RC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에서 공식 지정한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도 이 푸른하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다. “Clean SKY, Green RCY’ 행사는 이 ‘푸른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RCY청소년들에게 푸른 하늘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푸른 하늘을 쭉 보전해나가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DIY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기후변화 위기대응 교육·폐유리 석고방향제·천연비누 만들기·플라스틱 재활용·인천깃대종 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RCY단원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끽함으로서 우리 손에서 할 수 있는 친환경 테마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RCY 단원들의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할 수 있는 관심과 역량을 키우면 좋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