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경인권역재활병원(원장 장용원)은 어린이재활센터 어린이들에게 보조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인권역재활병원 장용원 병원장, 조덕원 제3진료과장, 김00 아동, 장00 아동이 참석했다.
이번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레드크러스 아너스클럽 230호 대한적십자사 김철수회장의 1억원 기부금이 7개 적십자병원에 전달되었다.
경인권역재활병원은 금14,000,000원을 기부 받아서 그동안 애로사항이었던 보조기기 구입을 진행해 어린이재활센터 10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동하지운동기, 플러스전동전방스탠더 등 필요한 보조기기를 전달하였다.
장용원 경인권역재활병원 원장은 “기부금을 기탁받아 어린이재활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게 되어 부모님의 만족도를 높이고 어린이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보조기기는 아동의 치료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