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입니다 .
4.10 총선이 이제 36 일 남았습니다 .
이번 총선은 결국 누가 뭐래도 정권심판 선거입니다 .
국민의 뜻대로 , 부평갑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심판 ! 해야 합니다 .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
왜 이성만이어야 하는가 ?
검찰 정권의 노골적 정치개입 , 저 자신이 그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 이성만 ’ 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꼭 심판해야겠다는
유권자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지난 2 월 , 분열이 아닌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해 노종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 부평갑 유권자들이 통합과 협력의 길을 원하는 것과 달리 안타깝게도 노 후보는 “ 전통적인 경선 방식은 어렵다 ” 고 밝혔습니다 .
좋습니다 .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
또한 , 분열이 아닌 협력과 승리의 길을 위해 국민의 뜻이 반영된 , 어떠한 방식의 단일화든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
아니면 , 노 후보께서는 애초에 통합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하여 결국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것인지 명확하게 답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
노 후보께서도 이제 오랜만에 부평에 돌아와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알고 있지 않습니까 ?
윤석열 정권심판에 목마른 우리 부평갑의 유권자들께서 하루빨리 힘을 합치라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사람과 협력 없이 어떻게 승리하겠다는 것입니까 ?
저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기필코 이루어내겠습니다.
방식과 대상 그 모든 논의가 열려 있습니다.
노종면 후보자께서 우리 부평갑 유권자들의 뜻대로 함께 협력과 승리의 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 .
2024 년 3 월 5 일
국회의원 이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