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지방공무원 멘토링 행사에는 멘토링 구성원 36명(멘토 10명, 멘티 26명)이 참여했다.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은 이 자리에서 특별멘토로서 멘토단을 응원하며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을 위한 조언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멘티는 “이번 멘토링 행사를 통해 동료, 선배와 만나며 직속기관 견학을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상호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신규공무원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란다”며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들이 다각도로 도와주길 바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멘토링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