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기동취재)조종현기자=송춘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의회 의장이 5.9일 전격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전격적으로 국민의 힘 강범석후보를 돕겠다고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탈당 이유를 물어보니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의원과 트러블이 있었다며 신동근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서구(을)지역위원회 회의에 한번도 참석시키지 않았다며 여러가지로 민주당에 너무 크게 실망하여 민주당을 떠난다며 신동근 인천서구 당협위원장을 비판하였다.
신동근의원은 후반기 의장에 심우창을 밀었지만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까지 나를 밀어준것은 이유가 있지 않켔냐며 2020년7월13일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2번했다고 탈당 제명 통보를 했다며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을 애둘러 비판 하였다.
송춘규 의장은 인천서구에서 선대가 500년 전부터 18대째 이어 살고있는 토박이 중에 토박이라며 저를 포함한 가족 친지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며 12년동안 더불어 민주당에 몸 담았지만 떠나는 마음은 무척 아프지만 정든 민주당을 떠난다며 그동안 나를 지지해준 모든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권중광 전 예비후보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 결심을 마쳤고 현 서구의회 전,후기 송춘규의장은 탈당후 강범석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한바 인천서구청장 선거는 한치앞을 알수없이 크게 요동칠거로 보인다.
또한 인천은 특히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로 인천서구청장 선거에도 이재명 바람이 얼마나 세계 불어오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신동근의원과의 전화통화는 불발되어 문자로 질문을 보내놓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