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안상수,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7일(목)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기자회견문▲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한 안상수,이학재 두사람은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섭니다.
오로지 인천 시민의 승리 인천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코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합의 하였음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지방권력 또한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그래야 무능하고 오만한 민주당 독주를 인천에서 멈춰 세울수 있습니다.
인천시장을 교체해야 윤석열 새정부와 힘을 합쳐서 인천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은 촉박한 일정속에서 후보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타보니 얼마나 이름이 알려졌는지 인지도가 좌우하는 경선이 되고 있습니다.그결과 일등후보가 아니라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없는 유정복 후보가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연장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내놔버린 사람이며 시장 재임시 제대로된 검증없이 아랍 자본을 유치 하겠다고 나섰다가 사기를 당해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버리고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추락시킨 장본인 입니다.
거기다가 재임 4년내내 광역시장 단체장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 평가를 받는 무능한 시장으로 낙인 찍혔다.이러한 유정복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로 확정되는 순간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는 물거품이 됩니다.
유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다면 선거내내 책임론에 시달리며 변명만 하다가 맥없이 인천시장 자리를 내줄 겁니다.이처럼 상태가 물을 보듯 뻔한 유정복 후보가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인천시장 재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본선 승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후보에게 패한바 있는 유정복 후보가 나선다면 무능한 박남춘시장이 또 다시 인천시장에 당선되어 향우 4년간 인천 발전은 또 암흑기를 맞을 것입니다.
이에 안상수 이학재 저희 두사람은 인천교체의 대업을 이루기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하나의 힘으로 승리하겠습니다.저희 두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당원과 인천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 탈환 인천 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자 질의 응답♣
질문1)심재돈 후보와는 교감이 있었나?
교감은 없었으나 앞으로 는 어느 누구든 단일화 논의에 함께 할수있다.
질문2)누가 먼저 단일화 합의를 제안했나?
거의 동시에 했다.
질문3)어느분으로 단일화를 할것인지 이미 물밑 작업을 해서 두분중 한분으로 이미 확정하신건지 아니면 4.13일 까지 여러가지 여론조사나 추이를 지켜보고 진행한다는 것인가?
물밑 작업한거는 없다 아직 단일화 확정 날짜는 조정하지 못했다.
질문4)단일화를 추진한 배경이 궁금하며 단일화 확정 날짜를 합의했나?
필승을 할 후보를 뽑아야 하는 간절함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서 단일화 확정 날짜를 결정할 것이다.
질문5)두분의 아름다운 단일화가 한분으로 결정되면 경선 및 여론조사가 요동 칠것으로 예상하는데 심재돈 후보가 유정복 후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어떻케 보나?
추이를 지켜보겠다.
질문6)단일화 방식이 합의가 않되면 단일화가 실패할수 있는데 그러면 두분다 경선에 나갈것인가 또한 단일화가 실패하면 한분은 않나가든지 한분이 양보 하는건가?
단일화 실패는 절대 없다 공정한 룰에 의하여 무조건 단일화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