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기자)=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전의원(인천서구갑 지역위원장,윤석열 대통령선거 인천총괄 공동 선대위원장)은 3.1일 3.1절 기념일에 뜻깊은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를 인천문학경기장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개최하였다.
이 축하 자리에는 현역의원인 배준영(인천시당위원장)의원과 윤상현의원 안상수 전시장 유정복 전시장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심재돈 동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전 지역의 당협위원장들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 이상기 전 서구의회 의장 권중광 전 서구청장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지지자들이 발디딜 틈이 없이 홀이 꽉차게 들어차 이학재 전의원의 출판기념회 및 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학재 의원은 귀빈 참석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참석자를 소개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땀과 눈물의 기록 책자가 모두 동이 났다고 전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이라 이학재의원 및 축사를 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전시장 유정복전시장 조금 늦게 참석한 윤상현의원 등은 혹시 선거법에 저촉 될까봐 조심 조심하며 축사를 매우 간단 간단하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학재 전 의원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에 축하하러 오셨다며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으며 바쁜 대선 유세 관계로 참석못한 이준석 당 대표 원희룡 전 제주지사 권성동의원 나경원의원 등도 축하 동영상을 전해와 분위기가 한결 고조 되었다.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가 끝나고 홀 밖에서 이학재 전 의원은 찾아주신 분들께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매일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인천대장정 100일 완주 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처음에는 100일 대장정이 가능 할건가 무척 걱정 했는데 해보니까 가능 하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인천을 많이 알게 되었고 피정상적으로 생각했던 시민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가슴으로 알게 되었고 인천은 항구도 많고 경제자유구역도 있고 산업의 원동력인 공단도 있고 또 아주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시민도 있어서 가능성이 아주 많은 도시인데 인천의 가능성을 실현한다면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이학재 전 의원은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3000km를 달려 155개 읍면동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견 하였다며 인천 전역을 뒤돌아보니 어떻케 하면 좀더 인천을 발전시킬수 있을까 하는 청사진이 그려졌다며 지금 무척 감회가 깊고 보람 차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선거가 8일 남은 시점에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자신하냐는 질문에는 자신한다고 힘있게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인천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출마하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대통령 선거가코앞이고 중요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루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학재 전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경제학과 석,박사 학위의 경제통으로 인천 재선 서구청장에 이어 인천 서구에서 내리 3선 의원을 엮임했으며 태어나서 한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은 인천 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