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가 지역의 생태적 정체성을 상징할 깃대종으로 ‘맹꽁이’를 최종 선정했다. 의원연구단체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는 지난 10월 24일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4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부평의 대표 생태종으로 ‘맹꽁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애경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정예지 의원, 여명자 의원, 정유정 의원, 부평구 담당부서 관계자,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관으로부터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 용역」의 최종 결과를 보고받았다. ■ 부평의 자연 상징 찾기… 4개월간의 연구 여정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는 부평의 생태적 가치를 대표하고, 환경보전 인식 확산에 기여할 깃대종(flagship species)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연구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부평구의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고, 깃대종 후보를 선정한 뒤, 전문가 검토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렸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1차 조사에서 부평 지역의 주요 생태자원
[매일뉴스] “치료는 몸을 넘어 마음까지 이어져야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다산한의원이 또 한 번 지역사회에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9월 26일, 다산한의원 재택의료센터 팀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를 찾아 라면 1,000개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환우와 회원들에게 ‘마음을 치료하는 한방(韓方)’의 진심을 전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 조심스러운 시작, 이제는 “하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나” 처음 ‘찾아가는 한방서비스’가 시작될 당시만 해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장애를 가진 회원들이 치료 과정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료 서비스가 단순히 형식적인 지원으로 끝나지는 않을지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반응은 달라졌다. 이제는 협회 회원들 사이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을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단순히 진료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환우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일상 속에서 잊히기 쉬운 따뜻한 정을 채워주었기 때문이다. “치료는 결국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다산한의원의 신념은 회원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당합니다.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부평을 지키겠습니다!” 지역 내 군부대 6곳 모두 이전 재배치 확정, 캠프마켓 토양오염 정화, 굴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과 산곡천 등 지방하천 복원사업, 한국GM 정상화, 전기차 도입 그리고 1만명 일자리 추진. 모두 부평의 내일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부평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합니다.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입니다.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습니다. 이제 상식의 정치,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통해 중단 없는 부평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해낸 사람이 잘 압니다. 중단 없이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2016년 산곡동 제3보급단에 예비군훈련장이 들어온다고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