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토)
(매일뉴스=고양) 박민옥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2월 22일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폐회했다. 하지만 내년도 본예산과 조직개편 등 주요 안건들은 처리되지 못하며 2023년도는 준예산 체제로 새해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고양특례시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마지막 고양시 의회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민주당 시의원들의 등원 거부 이후 ‘민생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성명을 발표하고 등원 결정, 극적인 합의를 해 2023년 본예산과 조직개편 등 주요 안건들이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폐회되면서 각종 사업 중단과 민생 피해 등 최악의 상황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예결위를 구성하여 첫 번째로 추경 예산안과 ‘2022년도 고양시 신청사 건립기금 2차 운용 계획 변경 동의안’ 등 상임위에서 심의한 6건의 안건을 통과시켰고 잠시 정회 후 고양특례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 안건에 대해 속회(續會) 될 예정이었으나 이 시각 시장이 외부 일정으로 자리를 비움으로 의회 진행이 불가 되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성남에서 열리는 ‘경기도 시장 군수 협의회 참석’을 이유로 시의회에 청가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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