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제 여성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미국 뉴욕에서 ‘피스토크(Peace Talk)’ 행사를 개최하고 여성 주도의 평화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IWPG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립오페라센터에서 뉴욕 지부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스토크를 열고 여성의 평화 리더십과 평화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뉴욕 지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의 활동 방향과 평화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IWPG의 신규 프로젝트인 ‘PLACE 캠페인’을 처음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PLACE 캠페인은 ‘삶 속에서 실천되고 연결되는 평화(Peace as Lived And Connected Experience)’의 약자로, 여성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실천해온 평화의 사례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평화 서사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대화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선택해온 평화적 행동을 돌아보고 이를 구조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IWPG 측은 이러한 과정이 개인의 평화 경험
[매일뉴스]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제70차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에 나선다. IWPG는 오는 3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 전나영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지부장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약 2주간 평화 외교와 국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W는 성평등과 여성 권리 증진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엔 회의 중 하나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해 여성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돼 전 세계 여성 인권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회의로 평가된다. 이번 제70차 CSW의 핵심 의제는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 보장 및 공정한 법체계 촉진’이다. 이는 여성과 소녀들이 사회·경제·법적 구조 속에서 겪는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고, 공정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WPG는 이 같은 국제 논의에 맞춰 여성의 평화 구축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매일뉴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강렬한 평화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울렸다. 국제 그림대회에서 40개국 1만 5,932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방글라데시 타스피하 타신(Tasfiha Tasin) 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전쟁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침묵의 기도”… 대상작 전 세계 울려 타신의 작품은 전쟁으로 파괴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그림 중앙에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은 어린이가 서 있다. 주변으로는 탱크, 미사일, 불타는 건물, 가시 철조망, 하늘로 뻗은 수많은 손이 둘러싸고 있으며, 전쟁 속 희생자들의 절규와 두려움이 화면 전체를 장악한다. 연기 속에 떠오르는 흰 비둘기, 평화의 상징을 품은 ‘눈’, 다양한 국기와 유엔(UN) 로고가 희망의 조각처럼 배치돼 있다. 그 사이에 새겨진 단어 ‘제발(please)’ 은 관람자의 시선을 붙잡으며 전쟁을 멈춰 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상징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혼돈과 파괴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조용한 기도를 표현하고
[매일뉴스] 국제 여성 평화단체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IWPG는 1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통해 전나영 사무총장을 신임 대표로 공식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윤현숙 대표의 8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전나영 신임 대표 체제로 조직을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IWPG는 이날 이임한 윤 전 대표의 공로를 기리고, 전 대표의 향후 비전을 소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평화의 메시지 전하는 사자 될 것”… 국제적 도약 다짐 전나영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여성 평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이 어두운 세상에 희망과 사랑의 빛을 밝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평화의 메시지를 크게 노래하고 전하는 평화의 사자가 되겠다”며 “낮은 마음으로 경청하되, 분명한 원칙과 푯대를 세우며 단체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2015년 IWPG 외교정책부장으로 입단한 뒤, 기획·해외인사 부장을 거쳐 2023년부터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대표 취임 직전까지는 글로벌1
[매일뉴스] 몽골 전역의 여성들이 ‘평화의 실천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는 지난 7월 3일, 온라인으로 상반기 연합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360여 명의 여성평화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9개 기수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연합 행사로, 지부는 이들 가운데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료자에게 우수 수료상과 개근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지 평화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몽골 사회에 실질적인 평화의식 향상을 이끄는 과정”이라며 “여성평화강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평화 네트워크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 자아존중과 가정 소통까지 아우른 교육과정 IWPG의 여성평화교육은 개인의 내면 평화에서 시작해 가정, 사회, 국가, 세계로 확장되는 구조적 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평화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수료생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 회복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며 일상 속 평화 실천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