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기자)=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전의원(인천서구갑 지역위원장,윤석열 대통령선거 인천총괄 공동 선대위원장)은 3.1일 3.1절 기념일에 뜻깊은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를 인천문학경기장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개최하였다. 이 축하 자리에는 현역의원인 배준영(인천시당위원장)의원과 윤상현의원 안상수 전시장 유정복 전시장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심재돈 동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전 지역의 당협위원장들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 이상기 전 서구의회 의장 권중광 전 서구청장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지지자들이 발디딜 틈이 없이 홀이 꽉차게 들어차 이학재 전의원의 출판기념회 및 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학재 의원은 귀빈 참석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참석자를 소개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땀과 눈물의 기록 책자가 모두 동이 났다고 전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이라 이학재의원 및 축사를 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전시장 유정복전시장 조금 늦게 참석한 윤상현의원 등은 혹시 선거법에 저촉 될까봐 조심 조심하며 축사를 매우 간단 간단하게
(배우 오지명, 허경영 후보 지지선언: 유튜브 채널 '허경영TV' 화면 캡처) (조종현기자)=공식 선거운동이 중후반전에 돌입한 2월 28일, 오전 11시에 기호 6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SBS 순풍산부인과 연기자 오지명 선생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공약 이행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허경영 후보가 머무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을 방문한 오지명 배우는 “(허경영 후보가)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며 허 후보의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공약에 대해 "(이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 말하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했다. 전달식에 앞서 허경영 후보는, 선거 일 D-9일인 오늘 그간 선거운동 기간 중에 겪은 선관위의 불공정, 불공평 선거 관리의 심각성과 지상파와 일부 제도권 언론의 허경영 후보 배제 보도 횡포와 핍박을 토로했다. 허경영 후보는 지금 자신이 선관위와 일부 매체로부터 받는 핍박 상황을 ‘교토구팽(狡免狗烹)’이라고 표현했다. 교토구팽(狡
▲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1,000여 시민을 만나 파악한 인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이학재 의원님 100일 대장정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을 들어왔고, 수고 많으셨다”며 “인천 시민의 염원, 인천의 발전 확실하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 인천 100일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책표지 오는 3월1일 오후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된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출판기념 및 보고대회’에서 100일간 이동거리 3천km, 만난사람 1천여명의 기록이 공개된다.
(조종현기자)=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국민의힘 윤상현(60)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피하게 되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의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바 있다. 충청남도 청양 출신인 윤상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고인이 된 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웠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그를 지지한다는 미추홀구에서 사는 한 시민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만큼은 어떤 사람도 선거에서 윤의원을 대적할수 없다며 주민들과 친 형제처럼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타고 귀뜸했다.
(사진 : 허경영 후보, 대통령 후보등록, 중앙선관위에서) (조종현기자)=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하루 앞 둔 2월 14일 “꿀벌을 쫓아가면 꿀이 생긴다.”며 “허경영을 찍으면 1억 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영 후보는 “왕파리를 따라가면 분뇨(糞尿)를 만난다.”고 하면서“비호감 1,2위 후보를 찍으면 한국 정치는 크게 후퇴한다.”고 했다.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내에 18세 이상 국민에게‘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하는 꿀벌 대통령을 공약했다. 또한,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제를 약속했다.선거자금 국고보조지원금 없이 사비(私費)를 들여 자력(自力)으로 선거비용을 충당하는허경영 후보는 “불공정 선거행태를 방임하는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선거혁명을 당할 것이다.”고 질타하고“여야 구태(舊態) 후보 보도에 급급한 제도권 언론은 유튜브에 혁명을 당하고 만다.”고 경고했다. 허 후보는 “미국의 위대한 역사는 흑인 노예 해방에서 시작됐다.”며“한국의 위대한 역사는 허경영의 33혁명
(매일뉴스=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진규)는 2월10일 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국산 다방을 기습 단속하여 2곳을 적발하여 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산 다방 적발은 2021년 12월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 청장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여러차례 우리투데이에서 중국산 다방 기사가 나갔음에도 성매매 현장을 잡아 단속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유진규청장의 의지와 생활질서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중국산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를 내놓고 대부분 업주도 중국 국적 종업원도 중국인이며 유사 성생위 뿐만 아니고 대범하게 침대까지 갖다 놓고 성행위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다방은 현재 인천서구 뿐만 아니고 부평구 청천동 남동구 간석동 등 인천 전역에서 활개치며 불법 영업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간석동의 한 업주는 중국으로 이미 건너간거 같다며 침대는 치우게 조치했고 성매매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성매매를 한자는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
(조종현기자)=전국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국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들은 10일(목) 오후 3시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공식 지지후보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직능본부 부본부장인 박상혁 국회의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담 의원이자 특보단 총괄특보단장 김교흥 국회의원과 강기웅 전국 주택관리사 및 주택관리업무 종사자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한 전국 주택관리사 및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는 전 국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생활 안전을 위한 관리전문가로서 1990년 주택관리사 자격제도가 생긴이래 32년간 대한민국 공동주택관리 제도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오늘 지지를 선언한 전국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 일동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투명하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관리업무 종사자에 대한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등 위상과 권익은 제자리걸음“ 이라며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인권증진
(조종현기자)=강화군이 2021년 바른언론,강화신문,데일리강화 3개 신문사에 지급한 보조금이 3억원 이상인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강화 1억1천5백여만원,바른언론 1억1천5백여만원,강화신문 8천4백여만원 이나 지원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한연희(더불어민주당),안영수(국민의힘),곽근태(국민의힘)씨 3명이 낸 공동성명서를 통해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13일(월)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강화군에 지역신문사 보조금 지원예산 삭감 및 농어민 공익수당등 서민예산증액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배포했다. 공동성명서에서 이들은 3개 신문사에 지원한 1억 상당의 돈은 웬만한 지역신문사 1년 운영비보다 많은 금액이라며 내년도에 강화군이 올해보다 많은 6억2천만원을 지역신문사에 지원하는 행위는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보조금을 받아온 바른언론,데일리강화,강화신문은 그동안 강화군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는가 하면 특정 신문사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를 해왔고 특정인의 부도덕함을 감추는 행위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여론을 왜곡하고 언론을 길들이기 하는 강화군의 언론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당파를 초월하여 연대하고 대
[매일뉴스]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자치경찰제 완성의 계기로 삼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김현태 자경위원장협의회 회장(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이병록 자경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 신현기 자경위원장협의회 감사(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등 전국 18개 자경위 위원장 일동은 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를 통해 주민참여 및 지역실정을 반영한 차별화된 경찰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나, 이른바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현행 자치경찰제에 한계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를 극복하고 완전한 의미의 주민맞춤형 자치경찰제를 실현하기 위해 3개 분야 4개 과제가 필요함을 촉구했다. 주요 골자는 ①자치경찰사무 개념 명확화 ②자경위 기능 실질화(인사권 실질화,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등) ③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이다. 세부내용으로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자치법」상 자치사무에 명시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근간 확립 ▲핵심 치안인력인 지구대·파출소에 대한 임용권 확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자치경찰부 생활안전과로 소속 변경)
(지창호기자)=강화군은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제1회 추경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3일과 이달 4일 입장문을 발표해 절차를 준수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군의 의견을 담은 공식문서를 지난달 19일과 26일 인천시에 전달해 시는 조례에서 정한 절차 이행, 공익수당 확대, 재원분담 등 군․구와 사전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 언론사 등은 강화군이 반대해 공익수당이 무산된 것으로 군민들을 선동해, 오해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일방적인 여론몰이와 서명운동으로 지역에서는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군은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공익수당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월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57억 6천만 원의 예산(안)을 마련해 공익수당 확대와 재원부담 협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예산(안)은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군은 “인천시와 공익수당 확대 및 재원부담에 조한 조정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연 12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 일
[매일뉴스] '다이빙벨'의 이상호 감독의 ‘5번째’ 신작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8일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삽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 전개에 있어 핵심적 인물로 역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 15초 길이의 예고편은 대국민 사과를 거부하는 전두환과 전두환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대통령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발언하는 장면을 문제가 된 ‘개사과’ 스틸 사진과 함께 이어 붙였다. 그리고는 최근 유명을 달리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당신들은 전두환이가 좋겠지만은 나는 안좋아”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예고편은 끝이 난다. 돌출 자막에는 “2022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는 표현이 적시돼 있어, 전두환을 추적하는 영화 '전투왕'이 윤석열 후보를 주요한 이슈로 다루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영화 '전투왕'은 아직 영화제나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가 없는 만큼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바가 없어, 선거를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이 영화가 윤석열 후보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화계는 물론 정치권의
[매일뉴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16일 “‘(가칭)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12월 19일 일요일에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지난 2021년 10월 24일 ‘새로운물결’ 창당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부산시당, 경남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경기도당 등 5개 시도당을 창당했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새로운물결’의 창당이 현재의 정치세력과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절박함과 지금 나와 있는 대선 후보들 중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동연 대선후보는 “창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시도당창당 과정에서 34세의 벤처창업가, 사과농사를 짓는 농업인, 32세의 여성 귀농인, 공고와 방송대 출신의 변호사, 호서대 교수 등이 창당준비위원장, 지역당위원장 등을 맡았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당원으로 참여해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 시도당을 창당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 행사는 2021년 12월 19일 14시에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