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오류동)고창균기자=2022년 06월15일 18시30분에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회관에서 금호마을 사업추진위원6인(이근회5통장,이철이부녀회장,이봉선총무,최만석위원,문병선위원,박임순위원)과 검단산업단지 사업추진위원회 임원5인(이형재위원장,김병오위원,금승섭위원,서해수위원,김동수위원)은 처음으로 만나 피해보상금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였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다소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자연부락 주민과 산업단지 주민들과의 상생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첫 만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