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이 국내 6개 지부(인천, 인천서, 남동, 미추홀, 연수, 계양) 연합으로 17일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평화위원장, 회원, 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퀴즈 프로그램인 제4회 ‘평화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들은 평화퀴즈를 통해 즐겁게 IWPG 평화 활동을 배우고, 평화 실현을 위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는 반응이다. 참가자들은 한 문제 한 문제 열과 성의를 다해 평화에 대한 문제를 풀었으며 최후의 1인에는 인천지부 김영의가 이름을 올렸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IWPG 직원 및 활동가들의 평화 지식을 함량하고 비전을 다시 새겼다”며 “모두가 IWPG 평화 활동·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길 바란다. 어디서든 자신 있게 평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매년 평화 골든벨을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027년까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부평 7산 7색, 야생화 50만 송이 꽃길 조성’에 나선다. 지역 내 7개 산에 7종류의 야생화 ‘50만 송이’를 심는 사업으로 50만 구민이 함께 산을 가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올해 장수산에 구절초 8만 송이를, 희망산에 꽃무릇 8만 송이를 각각 심는다. 2026년에는 부개산 수선화 5만 송이 ․ 함봉산 금낭화 3만 송이, 2027년은 원적산 맥문동 20만 송이 ․ 동암산 복수초 2만 송이 ․ 거마산 돌단풍 3만 송이를 각각 식재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들이 쉽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경작지, 큰나무 주변 등 다양한 곳에 꽃을 심을 예정이다. 이번에 심을 야생화는 노지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고 햇볕이 잘 들지 않아도 자라는 특성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구는 오는 4월 희망산에서 ‘야생화 50만 송이 꽃길 조성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꽃산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산은 총 3억2천만 원이다. 구는 ▲산림 정비비 등 기존 예산 활용 ▲관련 기관에 꽃 지원 요청 ▲산림관리원을 통한 자체 식재 등으로 사업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앞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구의 새 명칭 4개(경명구, 서곶구, 서해구, 청라구) 후보에 대한 구민 선호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2월 24일부터 3월9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여론조사 대상은 행정체재 개편 후 분리되는 서구 18세 이상 주민 2,000명이며, 지역 인구 비율에 맞게 할당(동별, 성별, 연령별)해 무작위로 전화조사(1,000명)와 대면조사(1,000명)를 병행하여 실시된다. 서구는 공정하고 대표성 있는 여론조사 결과 도출을 위해 ▲조사원 모집 시 인천 거주자 및 서구 가족 있는 조사원 제외 ▲조사의 중립적 태도 유지를 위한 조사원 교육실시 ▲조사 완료 후 사후 검증 절차 확보 ▲여론조사 진행 시 평일 주중, 주말 시간대 고르게 조사 ▲객관적이고 공평한 조사 지침 수립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새 구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19%로, 여타 여론조사 표본오차보다 오차를 줄여 더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여론조사 결과가 집계되면 3월 중에 제2차 구 명칭변경 추진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7일, ㈜이지콜렉션(대표 신현옥)에 ‘우리구 착한기업’ 13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지콜렉션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레저, 캠핑 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이다. ㈜이지콜렉션 신현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과 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의 내부고객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청렴・투명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자체 감사활동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지난해 12월 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509명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6.2점으로 전년도 조사보다 무려 4.3점이나 높아졌다고 18일 밝혔다. 항목별로 급여복지 부문 만족도는 79.9점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8.1점이나 높아졌으며, 다음으로 만족도가 많이 올라간 부문은 조직문화 84.8점(4.5점 상승), 근무환경 88.3점(4.4점 상승), 인사승진 84.9점(4.1점 상승), 전반적 만족 87점(4.1점 상승) 등 순이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은 채용유형별로는 일반직(90.9점), 성별로는 여성(87.9점), 연령별로는 40대(88.9점), 근무기간별로는 10년 이상(91.3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 환경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하반기 감사원이 실시한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71개 기초공기업 가운데 3위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매일뉴스] 2026년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와 검단구가 사용할 임시청사가 정해졌다. 또, 인천시가 개편 자치구 출범에 필요한 사업비를 적극 지원한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시행 498일이 남은 2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 상황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이 함께 참석했다. 지난해 1월 법률 제정으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됨에 따라 법률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 현 인천시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돼 인천시 행정체제가 2군(郡)·8구(區)에서 2군·9구로 확대된다. 시와 개편 자치구(중·동·서구)는 지난해 7월부터 전담 조직을 꾸려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협의체 운영과 지침(매뉴얼) 마련 등을 통해 출범에 필요한 3개 분야, 19개 과제를 본격 준비하고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개편 자치구 출범 준비와 관련해 재정 지원, 청사 확보 등 시급하고 핵심적인 사항과 함께 행정체제 개편과 연계한 각 지역의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 재정 지원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운북사업소는 영종도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을 받는다. 공단은 운북 하수처리장의 유휴부지 1,065㎡를 활용하여 영종도 주민들에게 여가생활과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주말농장은 총 55면으로 조성되며, 가족농장 40면(1면당 약 20㎡), 소규모 농장 10면(1면당 약 10㎡), 단체농장 5면(1면당 약 33㎡)으로 구성된다. 이는 전년도 49면에서 6면이 추가된 규모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 분양 신청은 21일부터 3월 1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eco-i.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영종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주민으로, 세대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주소 중복 신청, 상세주소 미기재 등의 경우 부적격으로 간주되어 신청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분양 대상자는 3월 19일 14시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검증 후 3월 2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추첨당일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운북사업소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매일뉴스] ‘봉사왕’으로 불리우던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장성철 봉사자가 지난 12일 향년 65세의 나이로 즐거움을 나누던 공연의 막을 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고인은 20여 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7천800여 시간이라는 기록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8년 ‘인봉봉사단’이라는 문화예술 단체를 꾸려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 활동을 펼치기 시작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러한 자원봉사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구의회의장상(단체), 2011년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봉사왕(개인), 2014년 인천광역시장상(단체)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2014년 암 투병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문공연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이 밖에도 지역방범 순찰, 2014아시안게임 홍보, 무료급식,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추지 않았다. 고인과 함께 인봉봉사단의 일원이었던 봉사자는 “고인은 지역 어르신들을 늘 부모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었다”며 “함께 했던 그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어르신들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은 솥뚜껑구이 부평역점 및 양촌리 화로구이 부평역점으로부터 각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 성금 200만원씩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백명자 솥뚜껑구이 부평역점 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자영 양촌리 화로구이 부평역점 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제5기 모범 구민감사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열린 감사 정책’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구민감사관은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이나 불만사항을 제보하는 역할을 넘어서 지역 현안 사업 등의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공직비리나 불친절 행위를 제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구에서 추진하는 종합감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인천 서구 구민감사관」은 주민의 구정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현안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 12회에 걸쳐 산하기관 감사에 참여하였으며, 총 7건의 주민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해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구 행정을 바라봐달라”며, “행정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구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검단LH20단지 소재)과 검단노인복지관이 「세대공감+함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검단노인복지관에 신청한 10명의 어르신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약 30명이 참여, 어르신과 아동이 팀이 되어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특히 아동들은 합창과 댄스공연을 준비하는 등 직접 마련한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노인복지관과 인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7,8,9호점(아라동 소재)은 지난달 24일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에도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와 검단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우영환)은 14일 만34세 미만 청년들로 구성된 제7기 청년이사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만34세 미만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는 공단의 경영혁신과 직원만족, 구민의 행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경영혁신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년이사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혁신 대국민 정책공모에서 제4기, 제5기 청년이사가 혁신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점을 수상하는 등 지방공기업의 체질개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년이사회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MZ세대와 경영진이 허물없이 소통하며 지방공기업의 혁신방향과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공단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 의견을 공유 하였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에서 제시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공단의 경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전 직원과 상호교류를 통하여 공단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28일(금)과 3월 1일(토) 2일간 겨울방학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접수는 17일(월) 13시부터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시민참여 → 행사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일 20가족 선착순 접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자원순환센터 알아보기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운영되며, 시민 환경해설사와 전문 체험 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가족들과 자원순환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12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등 교육생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0명의 1기 교육생을 1월 24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2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이론·기능 교육을 총 696시간(이론 246H, 기능 448H, 기타 2H) 받으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 철도차량 정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며 수도권 서부지역 철도차량 종합교육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철도차량 종합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철도 운영 전문기관으로써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위원장 송병억, 이하 상생협의회)는 지난 14일 해빙기를 맞아 드림파크CC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위원이 참석하여 골프장 주요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상생협의회 위원장인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시설물 유지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CC는 폐기물 매립이 완료된 부지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골프장으로 2013년 개장 이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꿈나무 육성 및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