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조직 운영 우수사례 창출을 유도하고 조직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매년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효율성과 적절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재배치 실적 우수 및 조직 운영 사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광역 3개와 기초 14개 자치단체로 인천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동구는 ▲업무 우선순위에 따른 적극적인 기능인력 재배치 ▲세분화된 팀 단위 통·폐합을 통한 구조개선 ▲재배치를 통한 재난관리 전담 인력 확충 등 정원 증원 없이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최상의 행정력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을 내세우고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왔다”며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구민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일 지역 내 식당 누룩골 삼산점이 홀몸 어르신(70세 이상) 50명에게 설맞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구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들은 이날 토종닭 누룽지백숙을 대접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누룩골 삼산점은 ㈜보릿골푸드(대표 김석근)의 식당 중 하나로, ㈜보릿골푸드는 매년 명절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근 ㈜보릿골푸드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르신 식사대접으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푸짐하고 건강한 음식을 대접을 받아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구는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정서지원· 안전확인·생활교육·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4곳이 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법적 구비서류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점검 기간 동안 제사음식·떡류·만두류·조미김 등 명절 기간에 소비가 많이 되는 식품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통식품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13일부터 2025년 농업아카데미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 농업아카데미는 농업기술의 기초이론과 전문 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 지역농업의 지속 발전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일반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6개의 과목으로 편성했다. 일반과정은 ▲귀농귀촌 ▲우리쌀활용 ▲유튜브마케팅 ▲치유농업 4개 과목에 105명을 모집하고, 전문과정은 ▲청년스마트농업 ▲농산물가공 2개 과목에 45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청년스마트농업’에서는 IoT 기반 농업 관리,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시스템 운영 및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며, 젊은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농업 기술을 익힌 청년들이 강화군 농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단, 귀농귀촌 과정은 제외다. 접수기간은 오는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헬스케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 디지털 격차 해소, 건강·여가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총 39개소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재는 54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44개소를 확대해 총 9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의료기관이 부족하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강화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사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3년 5월 2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꾸준하게 회원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 건강측정 및 화상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6주 간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1%가 만족하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자 2,855명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자는 2024년 12월 기준 2,855명(남 1,114명, 여 1,741명)으로 2023년 5월 최초 운영 당시 3
[매일뉴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인천 중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등을 통해 더욱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고, 영종복합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을 개소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지역 복지·문화공간과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6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총 4대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여성·보육 △복지·의료 △행정·생활 △문화·체육 총 4개 분야다. 첫째, ‘노인·여성·보육’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인상’과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 생활기반을 지원한다. 또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과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다문화가족의 학업 활동을 돕는다. 둘째, ‘복지·의료’ 분야에서는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안정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훈)는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안심 도우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안심 도우미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 회원은 물론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말 보조인력으로 참여해 동 청사 내 위치한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참여대상 회원 48여 명은 이달 26일까지 2명씩 1일 3번 교대로 2시간 여씩 도우미로 활동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통장자율회 회원 24명이 매주 토요일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객을 위해 놀이시설 안전요원 보조, 시설 안내, 키즈카페 정리 등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상훈 송도5동장은 “키즈카페 안심 도우미를 통해 12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31일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장애인단체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소재한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는 12개의 의류재활용수거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이다. 2016년부터 장애인단체에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여 왔다. 또한 올해까지 연속해서 3년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구의류재활용협회 나광수 회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며, 지역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서구의류재활용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엄경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새로운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남동구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모금액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과 생활·의료·주거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4개월간 진행한 고립은둔청년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서 지역 내 고립·은둔청년을 모집하고 9월 본격적으로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매일 출근하듯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획한 가상회사, 자조모임, 취업지원,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이 시너지를 내면서 청년들이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9~12월 누적 인원 1,415명이 참여했다. 가상회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A(34) 씨는 “처음에는 매일 밖으로 나오는 일이 쉽지 않아서 몇 번 하다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다시 한번 해보자라며 출근했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으며 나갔다 온 다음에는 가족과 대화하는 일종의 규칙이 생겼다. 미래컴퍼니가 아니었으면 지금도 집안에 있었을 거다”고 말했다. 집단상담 및 자조모임 ‘우리 지금 만나’는 특히 인기가 좋다. 청년들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이다. 지난해 9~11월 1차 사업을 마무리한 뒤 인기가 좋아 12월 10명을 추가 모집해 2차 과정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2025 미추홀북’으로 성인분야에 김민철 작가의 「무정형의 삶」, 청소년 분야에 이원지 작가의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어린이 분야에 안녕달 작가의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추홀북’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인천시의 한 도시 한 책 독서 운동으로, 인천의 관내 사서들이 매년 주제를 정해 도서를 선정하고 선포식, 북콘서트, 독서토론회 등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 독서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여행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돌아다니는 인간, 여행’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이후 기관별 도서 추천과 미추홀북 선정위원회를 거쳐 시민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7,474명이 참여하여 3권의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성인 분야 선정 도서인 김민철 작가의 「무정형의 삶」은 20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떠난 파리에서의 2개월을 담아낸 이야기다. 파리에서 만난 수많은 ‘무정형의 삶’에 대한 사색과 새로운 생의 시간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인 이원지 작가의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는 작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인천시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형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혼(예비)부부에게 1일 임대료 천 원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다양한 인천형 출생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인천시는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결혼과 육아, 주거까지 아우르는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지부장 임미숙)가 2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부평구 해바라기 마을센터를 방문해 평화의 가치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해바라기마을 경로당 이기석 회장은 “젊은 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더욱 평화롭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미숙 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뤄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의 지부와 730여 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제82회 졸업식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제82회 졸업식이 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 참석 인사로는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교육과장 이덕한, 조명곤 장학관, 강기동 장학사, 최대원 구의원, 동문으로는 이찬용(38기.전기) 총동문회장, 성락기(40기.전기) 총동문회 사무처장, 이건직(37기.기계) 동문장학회 이사장, 조종현(41기)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32기) 화공과 동문회장, 신현정(38기) 배관과 동문회장, 구영회(46기)토목과 동문회장, 위인환(45기) 건축과 동문회 사무국장, 강희구(47기.기계과) 운영위원장, 송선영(57기.기계과) 장학회 사무국장, 함은규(41기.전기과) 장학회 이사, 고동완(45기.전기과) 장학회 이사, 구형회(33기.기계과) 인천 럭비 협회장, 학부모위원회에서는 김윤숙 회장, 조두연.원은영 운영위원, 황정환 행정실장 등이 함께 하였다. 성용구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최덕진 교감의 학교연혁 발표로 1940. 5. 10 개교 이후의 연도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을 알리며 졸업이 끝이 아니라 계승 발전되고 있음을 알렸고, 졸업생 232명의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강화읍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치철학처럼 이번 방문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요 부서장들이 배석해 제시된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일상의 군민 불편 사항을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올해는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 함께 손잡고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