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흥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영순)와 함께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질병·장애 등의 이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저소득 가구의 식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히 음식 제공을 넘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안영순 민간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매주 밑반찬 전달에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6일 샤펠드미앙에서 ‘제2기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시민평가단은 시민과 전문가 등 총 40명으로,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222개 시민제안공약의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이행 여부를 평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5개 분과로 구성된 40명의 제2기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 5개분과: ①미래창조ㆍ균형발전 ②문화예술ㆍ교육안전 ③경제ㆍ환경녹지ㆍ상수도 ④복지ㆍ소통공감 ⑤교통ㆍ농어촌 이날 회의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시민평가단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공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업무연찬도 진행됐다. 연찬에서는 공약의 이해, 2025년 시민평가단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공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유정복 시장은 위촉식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이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 안전 3GO! 챌린지’ 선포식을 개최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3월 4일,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근로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무재해 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안전 3GO! 챌린지’는 ‘안전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 행복은 누리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단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산업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공단은 선제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무재해 실천 다짐’과 함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 직원이 함께 안전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인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접수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사업은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모집 공고 이후 하루 20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접수 첫날인 6일 오전부터 접수처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신청자가 몰려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유정복 시장은 접수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 시장은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접수 첫날부터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청한 것은 인천형 주거정책이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지원임을 확인한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많은 신청자가 몰린 만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2025.02.10.)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혼인가구 등이며,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3월 13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청년이 직접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제3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4년 7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책 의제화 역량강화 교육과정인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분과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11월 6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6건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될 신규위원들은 제3기 임기 만료일인 2026년 7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카데미 수강 및 청년 의제 발굴, ▲청년의 날 행사 프로젝트 참여(9월 예정), ▲성과공유회 개최 및 청년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 모교 대강당에서 정덕근 교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5. 3. 4 (화) 10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모교 대강당에서 정덕근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이 정덕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총동문회 각 과 회장단과 임원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덕근 교장은 인천수산(해양과학)고, 청학공고, 운봉(인천 하이텍) 고교에서 근무하였고, 인천 하이텍(대중 예술)고에서 교감을 인천시 교육청에서 여러 전문직을 거치며, 인천디자인고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정덕근 교장 인터뷰 영상 ▲ 취임사를 낭독하는 정덕근 교장 정덕근 교장의 취임사에서 주인의식과 책임감 있는 학생으로 지역 발전의 충추적 역할과 3년 동안 꿈과 목표로 도전하길 당부하고 앞으로 진로의 삶의 가치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우(38기.기계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행정과 실무분야를 갖춘 정덕진 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총동문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학교 발전에 협조를 약속하였다. 입학식 행사에서는 20개 부서의 부장 선생님의 소개와 정밀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테크과, 전기과, 건축디자인과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 고구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조직 배양묘 3만 5천주를 육묘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묘를 조직배양하고 63개 신청농가에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고구마묘는 1주당 2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조직 배양묘는 일반묘에 비해 고구마 생산량이 20∼30% 많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겉모양도 균일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직배양실(124㎡)과 순화온실(330㎡)을 구축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 배양묘를 분양하고 있다. 속노랑고구마와 함께 호풍미, 소담미, 통채루 등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신품종을 공급하고 있다. 분양된 조직 배양묘는 증식하여 고구마순으로 본 밭에 정식하고,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하여 다음 해에 씨고구마로 활용하면 된다. 또한 매년 연초 시행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조직 배양묘 증식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순회 기술지도를 통해 계속해서 개별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고구마는 맛과 품질이 우수해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5일 김영식 ㈜뉴월드오토컴퍼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영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에도 500만 원을 연이어 기부하며 3년 연속 강화군의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김영식 대표는 “강화군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화는 쌀, 인삼, 고구마, 김치 등 농특산물의 품질이 우수해 답례품을 받아볼 때마다 만족스럽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함께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강화에 마음을 보내준 김영식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개인별 기부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되었다.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에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법령에서 정하는 8개 분야 중 1개 분야의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 해설, 지도,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자격 취득 후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4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i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아동복지관은 2025년도 제1기 아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2025년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보드게임, 토탈미술, 창의쑥 독서논술(1~2학년), 논리톡톡 독서논술(3~4학년) 등 총 4개 강좌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 관내 초등학생(1~6학년)으로, 과정별로 8~1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 인원 중 법정 저소득 가정 및 중위소득 160% 이하 가정 아동을 우선 선정한다. 손혜정 인천시 아동복지관장은 “아동 정서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의 사고력, 창의력, 집중력 및 사회성 향상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대상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아동복지관(☎032-434-6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유정복 시장)는 3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인천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인천광역시 RISE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인천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는 사업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 소재 11개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 관계자, 유관 기관장, 시의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된 시행계획은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라이즈(RISE) 사업의 선정 규모 및 공고 계획도 담고 있다. 2025년 인천 라이즈(RISE) 사업 예산은 국비 183억 원, 시비 31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8명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다 함께 늴리리 만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부평4동 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8명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자연해설을 들으며 공원과 둘레길을 걷는 방식으로 맞춤형 걷기 활동을 진행한다. 부평4동은 중장년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이어지게 됐다. 앞서 지난 4일 첫 시간에는 예비 교육을 통해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운영 취지, 바르게 걷는 자세 등을 안내했다. 이후 대상자들은 협의체 위원과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팔찌 만들기, 몸풀기 체조 등을 하며 상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선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의 일상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며, 이웃 간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부평4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우수한 활동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청소년 디지털역량 ▲청소년 진로체험 ▲테마별 체험 ▲자유주제 등 총 4개 분야 사업, 8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플레이 E-락실(청소년 디지털역량 분야)’ 프로그램은 오는 7~9월 중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플레이 E-락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IT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p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2025년도 YOUTH(유쓰) 희망+ 예방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중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YOUTH희망+ 예방사업은 생명존중교육, 스트레스 예방교육,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각종 교육과 대인관계, 의사소통, 자존감, 분노조절 등 사회·심리적 자원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집단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는 각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서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YOUTH희망+ 예방사업을 통해 3,592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청소년 자살·자해 증가, 정신건강 고민 증가, 온라인 여가활동 증가 등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인호 센터장은 “YOUTH희망+ 예방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이라며 “예방교육과 집단프로그램 등이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존재를 알리게 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의 정보 사각을 최소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 4일 신규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2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사고율 ZERO화’를 목표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만큼, 송도공원사업단의 지속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