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추진절차 ▲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에 따른 효과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 전반적인 설명 이후에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시간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은 구가 국비(측량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와의 불일치를 최신 측량기술로 조사·측량하여 바로잡고, 종이로 작성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의 사업 대상 토지는 ‘청천7지구’(청천동 7-1번지 일원) 및 ‘청천8지구’(청천동 1번지 일원)이다. 구는 3월 말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조정을 거쳐 오는 2026년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내 땅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반듯하게 하는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효과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로부터‘설 맞이 이웃사랑’ 쌀 1천500kg을 전달 받았다.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그동안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에 참여했으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과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철 부평구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광고업 여건 속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준 부평구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개3동 주민자치회 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2020년 부개3동 주민자치회의 첫 발족부터 현재까지(1·2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3기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아 위원의 의무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앞서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31일 2기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위원 공개모집을 거쳐 27명의 3기 위원을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자치회의 가장 큰 역할은 ‘주민이 주인’으로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실현하는 데 있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발족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체험’, ‘주민과 함께하는 옛날운동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힐링산책, 힐링공원’ 등 4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차준택 구청장 및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등은 이날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일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구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위축된 소비심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22일부터 23일 이틀 간 진행되며, 구청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일신시장, 23일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물가모니터단 10여 명과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윤낙영 이사장, 이하 ‘공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301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되었으며, 공단의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더해 총 30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아동양육시설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지난해 6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 내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폐식 방범창은 기존의 방범창과 달리 반지하주택 내 침수 등의 재난·재해 발생 시, 별도 대피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치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부평 내 반지하주택 거주자(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부평소식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 기한 내 건축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4월, 대상을 선정하고, 5월 설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별도 예산이 편성돼 수혜 대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시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반지하주택에 개폐 가능한 방범창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건축안전팀 ☎509-7470~5)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자활 관련 기관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자활사업의 주요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의결하며 올 한해 자활사업의 방향을 결정했다. 구는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북부고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 대표 10여 명이 매년 회의에 참석하며, 기관 연계를 통해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부평구의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근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바로 자활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 30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에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구민과 귀성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설 연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는 역사 주변(굴포천광장·신트리공원·부원), 전통시장 주변(부개종합시장·부흥로터리·십정), 한국지엠 서문 방향 세월천로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총 30개소(2,308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무료 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는 주차장으로는 부평시장, 부평시장대정, 부평깡시장, 삼산해돋이 건축물 주차장 4개소 외 일부 주차장이며, 구체적인 위치 정보는 공단 통합주차 홈페이지(parking.bps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2월 21일까지 총 18회차 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성적자기결정권 ▲미디어 속 성문화 ▲디지털성폭력의 이해 ▲친밀한 관계의 경계존중 등이다. 교육 이수자들은 강의 시연 후 심사를 거쳐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성교육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앞서 아동·청소년학, 여성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등을 전공 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성교육 경력자와 구민 등으로 구성된 교육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새로 양성되는 성교육활동가들이 찾아가는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년으로 운영되는 양성과정은 청소년 성교육과 성문화에 관심있는 주민에게 성교육 전문강사로서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부평종합시장(주부토로 36 ↔ 주부토로 18 ↔ 시장회전교차로 ↔ 부흥오거리) ▲부평깡시장(부흥로 301 ↔ 부흥로 315) 인근이다. 허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다만,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버스정류소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내 주차 및 이중주차 등은 교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인 만큼 주정차 허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설 연휴기간 주차허용구간 운영과 함께 단속반을 배치, 허용구역 외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기간 내 주정차허용구간 운영으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지하철 7호선 급행열차 도입을 위해 국회의원과 전문가, 공공기관이 뭉쳤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주최로 ‘지하철 7호선 급행 도입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많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 및 공공기관이 모두 모여 진행되는 등 7호선 급행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국회의원은 ▲맹성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인천 남동구 갑) ▲정성호 의원(경기 동두천시ㆍ양주시ㆍ연천군 갑)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 갑),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 갑)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구을)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갑)▲이훈기 의원(인천 남동구 을)이 참석하였고, 전문가 및 공공기관으로는 ▲오석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손기민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 ▲홍상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유택 서울교통공사 열차운영처장이 참석하였다. 지하철 7호선은 인천 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시민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평균 56만 명, 인천구간(석남~까치울)은 17만 명이 이용하는 중요 대중교통이다. 인천 청라 구간 연장 및 포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지난 14일 구에 ‘이웃사랑 나눔’ 성금 16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부평구문화재단 노동조합(다같이유니온) 조합원들의 모금 제안을 시작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후원회 기부금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표어인 ‘ESG_스밈(SMIM)’에 따라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원순환 캠페인 스밈(SMIM) 활동, 직원벼룩시장 스밈(SMIM)마켓, 지역 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4일 청우회로부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청우회는 부평구 환경공무관의 모임으로 매해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성기 청우회 회장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평구 환경공무관의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상생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다함께 건강한 부평’을 위한 2025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자, 보건의료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 결과 및 3차년도(2025년) 시행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된 계획은 ‘다함께 건강한 부평’을 비전으로 ▲제8기 중장기계획 대표 성과지표 2차년도(2024년) 실적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세워지는 계획이다. 4년 마다 종합계획이 수립되고, 1년 주기로 단기계획이 수립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부평구 내 보건의료 시설 및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며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