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이 지난 9일 전격 출범했다. 시민의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도시 인천,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출범한 외로움돌봄국은 노인·청년·1인가구·자살 예방 등으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를 총괄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이는 외로움에 대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것으로, 사후 대응이나 대상별 지원이 아니라, 관계가 끊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외로움 대응, ‘복지’에서 ‘관계’로 방향을 틀다. 인천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무엇을 해준다’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동안 외로움은 복지의 언어로 다뤄졌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찾아내 상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조치였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 않고, 가구 구조 변화·노동 환경·지역 공동체 해체가 누적된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한 인천시는 외로움을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의 광화문 이전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히 반대한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12일 SNS를 통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광화문 이전 발언 보도를 접하고 놀라움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재외동포청은 지금처럼 인천 송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 재외동포를 잇는 가교”로 규정하며, “그 출발점은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 송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핵심 근거로 제시하며 “재외동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과 세계를 오가는 편리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도는 유엔기구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 국제회의 시설이 집적된 국제도시”라며 “재외동포청이 송도에 있어야 국제사회 연대 강화와 동포 경제인 교류 등 실질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이 “인천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시의 핵심 정책”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수많은 노력 끝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기관을 이전하겠다는 논의는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지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운영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이 참가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으며 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맬리)’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두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남동구는 지난 2024년 150명으로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에서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등의 효과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상자를 700명까지 대폭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로운 신체 및 두뇌 운동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 활동을 병행해 성취감을 높였다. 남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의 92.5%가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92.6%가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의미 없는 하루들의 반복이었는데 맬리를 사용하며 다음 날 어떤 프로그램이 새로 나올지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핸드폰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2025년 4월 개관 이후 12월까지 1,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95개의 정규·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특히 구민들이 명실공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내실 있게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바리스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제과‧제빵기능사, ITQ 자격 과정 등 전문 자격 과정에서 12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실을 바탕으로 올해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구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평생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넓혔다. 한편, 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
[매일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사례관리 아동 중 로봇 만들기와 창의적인 과학 활동에 관심이 있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로봇교실’ 1회차를 진행했다. ‘한울과학교육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져 왔다. 올해의 경우 오는 8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아동이 스스로 로봇을 제작하고, 제작한 로봇을 이용한 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로봇 완성을 통해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생님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재밌게 만들 수 있었고, 로봇을 만들고 나서 움직임을 볼 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단계별로 로봇을 만들면서 아동들이 스스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중 다양한 욕구가 있는 성장기 아동에게 적합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영역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부평역사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가 시행된 2017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4회 연속) 우수박물관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박물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해 진행됐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전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운영 형태’, ‘소장품 수집’, ‘연구’, ‘상생 협력’ 지표에서는 만점을 획득해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박물관으로 공인되었다. 신동욱 부평역사박물관장은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목표로 한 지속적인 노력과 책임 있는 운영이 4회 연속 우수박물관 인증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2026년에도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납부할 세금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절세 혜택이 제공된다. 자동차세 연납은 선납을 통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 3, 6, 9월에 일괄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타인에게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말소한 경우에는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더라도 연납 사실이 인정돼, 이전 지역에서 자동차세를 다시 납부해야 하는 불편도 줄일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도입 당시인 1994년, 한국은행 기준금리(12.66%) 수준을 고려해 10%의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공제율을 3%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짐에 따라 국민 납세 부담 완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 지방세법 개정(2024. 12. 31.)에 따라 지난해부터 공제율을 지속 5%로 유지하고 있다. 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2일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기존 수도권 매립지에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약 190톤/일)이 민간처리 영역으로 원활히 전환되고 있다. 현재 민간업체와의 계약을 완료한 군·구는 중구, 계양구, 서구이며, 강화군과 부평구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는 평상시 공공소각 처리에 문제가 없어 공공소각시설 대정비 기간 이전인 올해 3월 중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월 8일 기준 인천시 관내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총발생량은 7,429톤으로, 이 중 공공소각 6,568톤(89%), 민간소각업체에서 861톤(11%)이 처리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군·구, 인천환경공단은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구와 함께 민간 처리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공공소각시설 저장조 여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송도·청라 소각시설 간 교차 반입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소각시
(매일뉴스= 인천 검단) 조종현 기자 = 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 제32대 회장 이·취임식이 2026년 1월 9일, 인천 서구 검단 종가집 2층에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연임한 안희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민의례를 비롯해 내빈 소개,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장학금 기탁식, 표창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함께한 봉사의 시간, 평생 잊지 않겠다” 이임하는 장기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고문과 임원, 그리고 늘 함께해준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청소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땀 흘렸던 시간은 평생의 자산”이라며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을 지닌 이경관 신임 회장에게 더 큰 성원과 신뢰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관 신임 회장 “학교폭력 근절·청소년 권익 보호에 최선”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폭력 근절,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일뉴스] 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은 1월 10일(토) 오후 2시,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김교흥의 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인사와 7,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 ‘김교흥의 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 서영교(전 최고위원), 박찬대(전 원내대표), 유동수(정책수석부의장), 박정, 박수현(수석대변인),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조계원, 양문석,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 여권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인재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교육계 인사부터 박상철 가수협회장, 최유나, 유지나 가수 등 문화계 인사와 위계수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준 대한제국 황손, 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까지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정식 이재명 대
[매일뉴스] 올해 6·3 지방선거의 인천 교육감 후보 출마 예정자인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저서‘이대형의 교육, 본’의 출판기념회를 1월 10일(토) 오후 2시,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예지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 지역의 교육계·정치권·시민사회·체육계·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출간을 축하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사회자인 한영숙 아나운서의 안내로 시작됐다. 먼저 사전 행사로 학부모들이 모여 결성한 벨리시마 합창단과 인천연수경찰서 청소년육성회 회장인 임진영씨의 노래가 울려 퍼졌고,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했다. 김왕준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정승연 인하대 교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김기석 전 성공회대학교 총장, 조성동 전 체조 국가대표팀 감독, 이행숙 전 인천시정무부시장, 이미경 인천충북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인천 교육의 전환과 변화를 이끌 교육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 제3기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인천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법인 이사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기 이사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 이사장의 이임과 함께 제3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중선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 지역 하천 보전과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제3기 이사장으로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은 25년 동안 인천 지역 주요 하천 탐방 활동과 수질 보전 활동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인천시 하천위원,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 실무위원, 공촌천 네트워크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하천 정책과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 현장에서 꾸준히 역할을 해왔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푸르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하천 봉사활동, 인천 하천
[매일뉴스] 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한길안과 10층에서 ‘제3회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15명과 보호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주요 인사, 후원자,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15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박수와 격려가 이어졌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 현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는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단체로, 올해로 세 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맞았다. 특히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박찬 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은 오는 2026년 1월 18일(일) 오후 3시,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다시 찾아온 검단의 아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심 의원이 그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현장의 목소리와 의정일지,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과 성찰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에는 검단 지역의 변화 과정과 함께 지역 정치인으로서 느낀 책임과 방향성, 주민과의 소통 경험이 담겨 있다.심우창 의원은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을 지역구로 두고, 서구의회에서 4선 의원으로 활동해 온 지역 정치인으로, 제7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심 의원은 “2026년 7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검단구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쁘신 일정 중에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따뜻한 격려와 조언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부평구청이 ‘유령 직원’을 내세워 인건비를 착복한 사실이 여러 차례 적발된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업체와의 계약을 유지하고 있어 행정 책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인천본부 A 지회는 6일 부평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적인 인건비 착복이 확인된 A업체에 대해 위·수탁 계약 해지와 엄정한 행정 처분을 촉구했다. A 업체는 부평구와 위탁 계약을 맺고 관내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 약 70여 명의 청소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현재 노조와 사측은 부당노동행위와 인건비 착복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A 업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유령 직원’을 인건비 지급 명단에 포함시켜 약 1억9천만 원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업체 조영민 노조위원장은 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인건비 1억 9천만 원을 착복한 사실은 정보과 형사와의 통화 과정에서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해당 금액을 A 업체 회장이 인천 투데이 기자에게 직접 말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노조는 ▲촉탁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조 탈퇴 종용 ▲부당해고 ▲노조 지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