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온실가스 국제감축과 폐기물 분야 지속가능한 발전 협의를 위해 중남미 고위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이하 방한단)가 10일 수도권매립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UNESCO i-WSSM)에서 주관하는 ‘중남미 물-폐기물 통합 정책 및 기술 컨설팅 사업*’을 위해 우리나라에 방한한 페루 환경부 차관, 파라과이 환경부 국장 등 총 15명이 참석하였다. * 중남미 5개국(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과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의 물·폐기물·자원순환 분야 대한민국 노하우 습득을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24.9.9∼9.13, 국내 물·폐기물 처리 시설 및 기관 등 방문) 방한단은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발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을 견학하고, 국가 간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공사 이인홍 사업본부장은 “우리 공사의 친환경 매립 기술과 관리 경험을 중남미 국가와 공유하고, 공사가 추진 중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한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향후 중남미 지역의
[매일뉴스] 프랑스‧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안전사고 문제 등으로 전동킥보드(이하 PM) 퇴출을 결정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도 퇴출 주장이 제기됐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9일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도 전동킥보드 운행을 전면 금지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PM 사고는 1,87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PM 사고 전국 대비 비율은 건수 23.83%, 사망 12.64%, 부상 23.59%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2021년 5월) 이후 위법 운행 단속 건수는 14만 4,943건으로 나타났다. 안전모 미착용 11만 3,070건, 무면허 운전 1만 5,453건, 보도 주행ㆍ야간 점등 위반 등 1만644건, 음주운전 4,646건, 승차정원 위반 1,130건 순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현재 수준의 규제로는 PM 사건 사고가 줄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PM 전면 퇴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 윤 의원은 도시교통실장에게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운전한 전동스쿠터 사진을 보여주며 해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처리 지연 등 불편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기초시설운영 특별 관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 일일 95만톤(t), 생활폐기물 소각 1,050톤(t), 분뇨 2580톤(t)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이에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특별 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든 시설 24시간 정상 가동을 유지한다.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자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도 마련하였다. 1단계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각 시설별 전기, 계장설비, 펌프장 등을 사전 점검하고 비정상 설비를 정비하여 돌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하수, 소각 등 시설별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 시 대처 요령에 대한 특별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2단계로는 연휴기간 중 상황근무자 배치 등 상시 비상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의한 초기 대처, 비상 연락망 가동 등 신속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 기사들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추석 연휴 특별반입 일정과 부패·공익 신고 제도를 홍보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장거리 운행을 해서 차량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기사들의 안전까지 생각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은 “폐기물 운반 차량 기사님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차량용 소화기를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 안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9월 16일(월요일) 하루 동안 특별반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9일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부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화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 활동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의 정성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송병억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 자생식물의 영어이름을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에 전격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는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식물명 사용을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식물명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 민족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해당 식물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담고 있는 상징이기에, 이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우리 식물들이 국제 사회에서 올바르게 인식되고 사용되도록 누리집, 표찰,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식물 이름이 세계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그동안 국외에서 ‘Japanese red pine (재패니즈 레드 파인)’이라 불리던 한국의 대표적 수종인 소나무의 영어이름을 ‘Korean red pine (코리안 레드 파인)’으로 바로잡은 바 있다. 또한 개나리(Gaenari), 닥나무(Hanji), 고려엉겅퀴(Gondre) 등과 같이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고 사용되는 식물들은 국명의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영문이름을 작성하는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인천역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민·관광객 대상 홍보를 진행함은 물론, 인천역사 관리사무소, 하인천지구대 등을 방문해 재난안전관리 행동 매뉴얼 홍보물과 자체 제작한 응급 생존키트를 전달했다. 또,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이용해 자율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은 지난 2월 신포국제시장 일대에서 시장을 찾은 구민·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 2번째 진행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으로 취약요소 사전 조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며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로 진행되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우산수리 재활용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거나, 폐우산으로 다시 제작된 머리끈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제품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녹색운동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화합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 배출업소 7곳에 대해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2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 등 총 4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기술지원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했다. 구는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이 필요했다”라며 “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및 능력 배양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관리에 어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는 친환경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말에 열린 RETECH 2024 전시에서 사용한 골판지 홍보물을 재사용하는 등 쓰레기 없애기(zero-waste)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전시 후에도 재사용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는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랜디와 필리의 공기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운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9월 7일 개최된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에서도 다회용기를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조치는 1회 용품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천시는 이미 SSG랜더스필드 및 202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장례식장과 배달음식점 등 1회 용품 사용이 많은 곳에도 다회용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의 다회용기 사용은 단순히 폐기물 감축을 넘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인천시의 친환경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다회용기를 사용한 한 관객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고, 다회용기 반납도 편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총 10,300개의 다회용기가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1회 용품 폐기물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인천시는 식음료 판매 부스(푸드트럭 등)에 1회 용품 사용금지를 안내하고, 다회용기의 원활한 반납을 유도해 99%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올해
[매일뉴스] 인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운영 등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적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송도와 청라 소각시설은 9월 15일(일요일)과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가동되며, 수도권매립지도 9월 16일에는 반입이 허용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군·구별로 민간 수거업체의 사정에 따라 수거 일정이 다를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하고, 특히 추석 당일에는 배출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와 10개 군·구는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 등 불편 민원에 대비해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로는 긴급 기동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검, 관광지 등 다중밀집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사전 정비와 선물 세트류 과대 포장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여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
[매일뉴스] 인천 계양에서 강화까지 연결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총 7개의 공구로 구성된 이 사업은 1~6공구가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7공구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입찰이 4차례나 유찰되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턴키 방식은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유찰이 계속되자 한국도로공사는 기타공사 발주 또는 수의계약 체결을 검토해 왔다. 인천시는 강화군 접근도로의 상습적인 지체와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7공구의 우선 착공을 꾸준히 요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 턴키 방식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을 적극 요청하며 7공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왔다. 결국 한국도로공사는 8월 말, 단독입찰자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기타공사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사업 기간이 길어져 다른 구간과의 동시 개통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정은 조달청의 계약 방법 변경 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공촌사업소는 7일 직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가을 행락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에 대비하여 공촌천 유수지를 찾아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사업소 주변에 위치한 공촌천 유수지는 많은 시민들이 조깅 및 산책 장소로 이용하고 있어, 시설 주변 시민 쉼터가 좀 더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 될 수 있게 분기별 솔선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촌천 유수지 주변 약 3.8km을 함께 돌며 주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촌사업소 이한수 소장은 “행락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청라국제도시 지역과 검암 및 경서지역에서 배출하는 생활오수 등을 일일 65,000톤까지 정화하여 처리하고, 깨끗이 처리된 물을 공촌천과 심곡천에 하천유지 용수로 재이용하여 지역하천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하수처리 업무 뿐 아니라 ‘공촌천 환경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구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에서 제정 이날 행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친환경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여객들에게 공사의 자원순환정책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다양한 참여행사도 진행하였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나만의 병뚜껑 키링 만들기, 페트(PET)병에 친환경 메시지를 적어 다짐나무에 거는 △다짐나무에 친환경 메시지 걸기, △친환경 서약서 작성 등의 참여행사와 기념품으로 제공한 페트병 재활용 가방이 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키링 및 가방 등 자원 재활용 용품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모은 페트병과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하였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사내에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