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이 8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제통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단체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조배숙(국민의힘), 유동수, 송기헌(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제1차 첨단산업 국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여야 경제통 의원들이 한 뜻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임명되었고, 안규백, 박정, 정일영, 안도걸(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 조지연, 최수진(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준회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오세희, 이상식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되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은 앞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을지연습 참가를 앞두고 14일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전쟁 전 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후 국가 총력전 등을 연습한다. 올해 훈련은 오는 19 부터 22일 나흘간 시행된다. 소방서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설정된 위기관리연습기간(8월 13~16일)에 맞춰 본 연습 전 신속한 응소ㆍ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기획했다. 훈련에 참여한 응소대상자 전원은 소방서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서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를 진행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축사를 통해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계양구민이 꼭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긍심이다.”라며 “구민의 부름을 받은 구청장으로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인천보훈지청 커피차 후원에 따른 ‘여름철 직원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보훈지청(에서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차를 후원하면서 기획 됐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에 ‘응원문구 컵홀더’와 ‘찾아가는 상담실 접속 QR코드 스티커’를 제공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곤 계양소방서장은“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수욕장 내 해파리 쏘임 사고 증가를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할 땐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지역에서는 입수하지 않거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만일 해파리에 쏘이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쏘인 부위를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10여 분 정도 충분히 씻어야 한다. 민물이나 생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씻으면 해파리 독침을 자극해 상처 부위가 더 아프고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호흡곤란, 의식불명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해파리 개체 수 증가와 함께 쏘임 사고도 늘고 있다”며 “해파리에 쏘일 경우 바닷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였을 땐 즉시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계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에서는 자매결연지인 상대 지역에 각 1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계산2동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회원들이 참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고, 자매결연지인 영동읍과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된 계기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우리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영동읍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운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 19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부간선수로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 학교 주변 흡연 방지를 위한 금연 안내표지 설치 및 관리 방안, 그리고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바너클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신정숙 의장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제안된 정책 중 현재 반영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께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계양소방서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소방서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는 소방정책 공유 및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소통강화를 통한 열린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 소재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은 김춘수 (주)보릿골푸드 애표이사, 김미경 (주)디에이치디 대표이사, 정선우 (주)우성환경개발 대표이사로 총 3명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소방안전정책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김희곤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측 각 과장·팀장 등과 소방안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소추협 활동사항 보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인사 ▲협의회 기 이양식 ▲인사말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곤 서장은 “앞으로 계양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민이 상호협력하여 다양한 소방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은 연평균 1,265명,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2,436명이 발생했다. 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고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카드뉴스 주요 내용은 ▲충분한 수분섭취 ▲오후 2시 ~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 자제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 5℃ 내외 유지 ▲무더위 기상상황 수시 확인 ▲온열질환 대처방법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8월 29일(목)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덜 힘들게 육아하는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해 영유아(0~7세) 자녀를 둔 양육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오선영 센터장)에서 주관하며,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날 강연은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정수 행복자가발전소 대표가 진행하며, 힘든 육아가 아닌, 육아로 인해 행복한 부모가 되는 방법을 흥미 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시작에 앞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 대상 사진콘테스트 ‘다복(多福)사진관’ 수상자 19명에 대상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든 부분들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실성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정신건강검사, 인생네컷 사진촬영, 환청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는 ‘계양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도 병행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석재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조금은 불안하고 우울한 나에게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사전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메인화면-교육/행사신청) 또는 전화(☎032-547-7087)로 선착순 진행되며, 계양구 거주 성인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뵙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경로당 150여 개소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공간을 입식 식탁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2일부터 3일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과 수난구조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추진됐다. 훈련에는 119구조대장 등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수중물리 이론교육 ▲수난장비 활용 구조기법 숙지 ▲수난사고 대비 수중 적응훈련 ▲수중 방향탐지 능력 및 인명검색 숙달 등이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천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