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난 26일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 진달래 시즌 맞아‘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 특히 강화군은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를 핵심 메시지로 가격은 투명하고, 결제는 간편하게 하는 등 공정한 상거래 실천을 독려하고,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 근절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친절 응대를 강조했다. □ 소상공인 경쟁력 끌어올리기 박차 한편, 강화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안정이 필수적이라는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작전동 소재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 ‘2026년 행복누리음악회’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누리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구립예술단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 이날 무대는 계양구립풍물단이 장식했다. 풍물단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등을 선보이며 약 40분간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현장의 어르신들은 단원들의 몸짓에 맞춰 박수를 치고 호응하며 일상 속 즐거움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음악회는 시작 전부터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관내 요양시설 등 8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26개소가 참여를 희망해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신규 시설과 장기 미공연 시설 등을 고려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이 각 시설을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감동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구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곳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26일 서운동 55-402번지 일대에 측백나무 묘목 200주를 식재하고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8개 동 사회단체 회원과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무단투기·무단경작 상습 장소의 쓰레기를 정비하고 측백나무 묘목 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도시녹화운동은 환경 미관을 해치던 공간을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종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자율회의에서도 지난 19일 작전동 일대에 팬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봄꽃 300여 본을 식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매일뉴스] 인천 시내 노인복지시설에 베트남어 강좌가 신설돼 노인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인천 지역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개설한 베트남어 강좌에서 수강생 23명이 열심히 초급 베트남어를 배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 강좌는 베트남 출신 원어민 강사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16주 동안 기초 인사말과 생활회화, 현지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여행회화, 베트남 문화 이해 등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이모(77) 수강생은 이와 관련, “베트남 며느리하고 대화하고 싶어서 베트남어 수업을 듣고 있다”며 “베트남어를 배우면 배울수록 즐겁고 재밌다”고 외쳤다. 복지관이 이 같은 베트남어 강좌를 신설한 이유는 베트남어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학습 욕구,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정서연 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성취감을 느끼고,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시려는 열정이 인상적”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현재의 베트남어 강좌가 오는
(매일뉴스=고양) 조종현 기자 =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 기술을 보유한 (주)이너트론(대표 조학래)이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EXPO 2026’에 참가해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 벤처・혁신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 조달 박람회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이너트론의 ‘몰카’ 탐지 시스템은 지난 1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공식 지정됐다. 제품은 별도의 수색 없이도 공간 내 무선통신 신호를 감지해 작동 중인 불법 촬영 장비를 식별하고, 상시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알림 기능으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우수제품 지정에 따라 학교, 공공청사, 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 공공시설의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평가를 받게 됐다. 이너트론 관계자는 “불법카메라 상시 탐지시스템 선두 업체로서 우리 제품이 이미 전국 400여 개 기관에 설치・운영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상담이 활발했다”며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조달
[매일뉴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 안보에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현안을 살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국·남동구2),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국·남동구1),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 등과 함께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해병대 제2사단을 차례로 찾아 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안보 상황과 주요 부대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 일행은 부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과 경계작전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의회는 현장에서 부대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해권 의장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민·문미자)는 지난 26일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협의체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에 따라 이뤄졌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선학동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의 운영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학동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12월까지 매월 3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공동체 돌봄 사업이다. 김정민 선학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인천도시공사에 감사하다.”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안전망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데 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와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윤정)’의 공동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시의원, 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통합 돌봄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먼저 하늘누리센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중구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과 더불어 전문적인 심리 치유를 위한 ‘모래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기존 원도심에 있던 가족센터를 영종분소와 통합 이전함으로써, 다문화·위기 가족이나 1인 가구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또, 함께 입주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지원·관리는 물론,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 교직원 교육·상담, 보육 관련 정보 제공, 부모 교육·상담,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이 이달 25일부터 3일간 사업장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간제 근로자의 작업 특성과 현장 위험 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드경기장을 비롯 송도·청라·영종공원 등 현장 업무가 많은 6개 사업장 대상 총 4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업 시행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시행은 단기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인천시가 조례 제정부터 조직·인력·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실제 사업 시행 첫날, 인천시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돌봄 신청창구’에는 상담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가 더해졌다. 신청과 상담이 현장에서 곧바로 이뤄지면서,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의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 전담인력 275명 배치... 실행 가능한 전달체계 구축 인천시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 전담조직 구성, 인력 배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기준인건비에 따른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부터 아동 심리상담 초기상담료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종합센터 초기상담 지원 사업(천원i-첫상담)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적 문제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조기진단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18세 미만 아동과 동반 상담이 필요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 상담 비용 4만 원 중 3만 9천 원을 지원해 이용자는 1천 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전액 지원되어 본인부담금이 없다. 상담은 인천시 아동복지종합센터 4개소(누리마루, 푸른마을, 솔샘누리,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00명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해당 센터에 전화 등으로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해 초기 상담을 받은 뒤 이용료를 수납하면 되며, 이용료 중 본인부담금은 1천 원이며, 나머지 3만 9천 원은 시에서 지원한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심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자 상담을 병행해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제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시간·경직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2026년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기존 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뿌리기업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50인 미만 제조업까지 확대하고, 신규사업으로 육아휴직 등에 따른 공백을 보완하는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했다. 이는 시차출퇴근제나 재택근무 등 일반적인 유연근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제조업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연속공정 위주의 기계 가동 시간에 맞춰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제조업 특성상, 단순한 근로시간 조정보다 대체인력 활용을 통한 유연화 방식이 보다 실효적이라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지원 방식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됐다. 기업에는 근로시간 유연화 제도를 도입할 경우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42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맞춤형 노무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육아휴직 등으로 채용된 대체인력에게는 3개월·6개월 근속 시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에서 개최되며, 기존 2일간 진행되던 행사에서 한층 확대된 ‘벚꽃맞이 주간 행사’로 기획됐다. 벚꽃 개화기간 동안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더욱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8일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지역 밴드공연과 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4월 8일과 10일에는 평일 방문객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숲속영화관, 어린이 대상 매직버블쇼, 블록놀이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대공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만개한 벚꽃 속에서 봄을 온전히 느끼고,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농어촌 지역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강화 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거점형 기초학력 전담교사 순회형 모델’을 운영한다. 이번 모델은 기초학력 전문 역량을 갖춘 전담 교사를 거점학교에 배치하고, 인근 초등학교를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을 밀착 지도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학교가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전문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전담 교사가 보유한 문해력·수리력 진단 및 난독증 판별 등의 전문성을 순회 방식으로 확산함으로써,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학습 결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별 결손 요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강화 지역 1교를 포함해 관내 초등학교 15교에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배치했으며, 이들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정규 수업 중 분리형 개별 지도 등 밀착형 학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전문가인 전담교사가 하나의 ‘점’이 되어 담임교사와 협력하는 ‘선’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학교 전체가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면’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어 예비과정,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