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 주민, 환경시민단체들이 검단 오류동 1005번지 일대 총 사업 규모 6만여 평으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 (검단·오류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 조성과정 중 토양오염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검단 오류산업단지 환경 지킴위원들은 환경 관련 모니터링을 하는 중 지난 1월 초 사업부지에 육안으로 확인해도 양질의 토사가 아닌 시커먼 토사로 현장을 매립하는 과정을 발견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 검단 오류산업단지 환경 지킴위, 글로벌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협의회와 환경단체는 사업개발 부지는 양질의 성토재를 사용 매립해야 함에도 오염 토사로 매립하는지 의혹이 든다면서 인천시와 서구청에 즉각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중이다 이형재 수도권매립지 오류영향권주민대책위 위원장은 “혹시 산업폐기물로 성토하는 것이 아닌가 강력한 의혹을 제기하고 금호마을 주민들은 환경오염 물질 반입 등에 민관합동 단속반을 꾸리자 요구했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인천 서구청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 위원장은 또 “사업개발부지는 인천시가 대규모 국·공유지 생태하천부지 1만5천여 평을 민간업체에 편입시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하게 되었다. 폐기물 반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상시와 같고, 반입 가능 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수도권매립지 반입 대상 전체 폐기물로 자세한 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https://dream-ics.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지역 발생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대시민 소통을 위해 공사 유튜브 콘텐츠 제작할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본인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출해야 하며,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타 기관 시민기자단, 대학방송국 등 활동 경력’이 있으면 선발 시 우대한다.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매일뉴스] 설명절 기간동안 인천 서구 주민들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주차사업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복지 향상 차원에서 설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공영주차장은 석남동 거북시장, 검단 먹거리타운, 서구청 뒤편 골목 등 3권역 노상 주차장 5개소, 노외 주차장 19개소, 서구청 부설 주차장 2곳 등 모두 26곳이다. 주차사업부는 무료 개방이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거북시장, 신거북시장, 가좌축산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설명절을 맞아 서구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 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ESG 지역상생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고객들의 서구 방문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전망"이라며 "설 연휴 서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사업부는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차장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14일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은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약 165만1천㎡) 각종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과 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 등 환경단체들은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 환경오염은 대규모 불법 건설폐기물 매립이 핵심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오석훈 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2023년 12월 21일 골프장 조성 부지매립에 불법으로 건설폐기물이 어마어마한 물량이 매립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현장 탐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고 인천 각 관계기관에 조사를 요청했지만, 민원이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한상드림아일랜드는, 대규모의 친환경 해양레저문화 복합관광 단지 조성 목적으로 36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규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으로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골프장 부지는 인천 해양수산청에서 1단계 준설토 투기장으로 지정하여 수면 층까지는 준설토로 조성하고, 그 이후부터는 환경오염에 저해하지 않는 토사로 성토하여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특별점검․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서구는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지역을 중점 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연휴 전 1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해 사전예방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 실시 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한다. 또한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신고창구(☎128)]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3단계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을 중단한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능력이 적절한지 평가하는 대회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LG유플러스와 더불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기업재해 경감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재해경감을 위해 56명의 전담TF팀을 구성해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와 같은 신종재난에 적극 대응해 전사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안전 확보와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 을사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뛰어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일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달 24일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하여 28명의 승진자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시민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는 공단 창립 이후 첫 자체 본부장 직위 공모를 통해 내부 자원순환본부장을 임용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인사에는 창립 첫 자체 자원본부장을 임용하면서, 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조직 시스템을 조성하였다.”면서 “올해 창립 19년을 준비하는 환경전문공기업인 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공공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깨끗한 인천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사항> 본부장 임용 ▲ 자원순환본부장 안대웅 승진 (3급 이상) (1급) ▲송도사업소 소장 장종옥 ▲가좌사업소 소장 장석종(3.4일자) (2급) ▲자원순환처장 최봉재(3.4일자) ▲청라사업소 소장 권영준(3.4일자) (3급) ▲경영본부 오영길(3.4일자), ▲신항사업소 강용한(3.4일자) 전보 (3급 이상) (1급) ▲운북사업소장 이종민 ▲교육파견 정서구 (2급) ▲운북사업소 이영수 ▲신항사업소 박정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9.99점을 획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광역 지방공사·공단 49개 기관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2023년 99.81점보다 0.18점 높은 점수다. 공사 고객홍보팀 한아름 팀장은“이번 결과는 시민의 알권리와 공사 운영의 투명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라며,“앞으로도 수요 중심의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부터 수렵면허증 PVC(폴리염화비닐) 카드 발급기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렵면허증은 종이로 인쇄된 후 코팅된 형태였다. 들뜸과 습기에 취약하여 훼손이 많으며 위․변조 우려가 있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구는 2025년 수렵면허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PVC(폴리염화비닐) 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존 수렵면허증의 훼손과 분실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재발급 사례를 줄이고, 주민등록증 크기와 동일해 휴대성이 향상되어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수렵면허증을 신규, 갱신, 재발급하는 경우이며 기존 수렵면허증 발급자도 PVC(폴리염화비닐) 플라스틱 수렵면허증으로 교체 가능하다. 기존 수렵면허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환경관리과(☎032-560-4355)로 방문하면 된다.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행정안전부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인천시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가 우수한 성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이작도는 2018년 3단계 섬특성화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로 구성된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약 7년에 걸쳐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주민소득 사업 발굴을 주도하였다. 그 결과, 소이작도 방문객은 2018년 8,278명에서 2023년 18,322명으로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으며, 4단계 사업 기간(2023∼2024년)동안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주목 받았다. 대표적으로 독특한 형상의 포토존 ‘해변 경관그네’와 보물섬을 도형과 색채로 표현한 약 359m의 ‘금은보화 월파벽’을 조성하여 소이작도의 경관을 개선한 사례를 들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광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뿐만 아니라 2024년 6월에 개최한 ‘제1회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기간 중에는 541명의 방문객이 5개 산책 코스를 따라 소이작도를 여유롭게 여행하며 오감으로 섬의 매력을 즐겼다. 특히, 주민들이 준비한 푸짐한 한 끼 식사 ‘섬
- 배터리화재 대응 선제적 교육·훈련 등 안전 최우선 공사 경영방침 실천 - - 작년 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관리능력 대외적 인정 -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능력이 적절한지 평가하는 대회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LG유플러스와 더불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기업재해 경감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재해경감을 위해 56명의 전담TF팀을 구성해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와 같은 신종재난에 적극 대응해 전사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안전 확보와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 을사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와 ‘재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10개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신호 최적화란 교차로에서 신호등의 작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량, 시간대, 도로 상황 등에 따라 신호주기(초록불·빨간불의 지속 시간)를 조정함으로써 차량의 정체를 줄이고 통행속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호 최적화는 빅데이터와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신호 운영 방식을 도출하는 고도화된 기술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종합상황실을 합동 운영하면서 교통 신호 운영 개선이 필요한 주요 정체 구간을 선정했다. 이후,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시가 구축한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 10개 구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신호 최적화를 진행했다. * 주요교차로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수집되는 영상을 이용, 차로별 교통정보를 수집 인공지능 기반 신호 최적화는 최소 200회 이상의 강화학습을 통해 가장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각종 재해 예방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산림사업을 통해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5년 운수종사자 직무교육 및 시민 대상 교통안전교육 계획을 9일 발표했다. 2025년 운수종사자 직무교육은 인천시 및 운수단체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인천시 승인을 받아 확정되었으며,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개선 및 사고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VOD)교육을 축소하고 대면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찾아가는 시민 교통안전교육’을 올해부터 청소년·어르신으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인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교통연수원이 주관하여 학교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교통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과 참여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교통안전사고는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직무역량과 인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