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 상담자 연합회 ‘마음지킴이’가 인하대학교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또래상담사업’은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 상담자들이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진로 박람회에서 또래 상담자들은 전공별 부스 체험 및 심화 프로그램과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나의 진로’ 집단상담에 참여해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진로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참여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어떤 일을 하며 살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마음 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 상담자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마음 지킴이 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들이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 내밀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연합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하반기에는 인천시 또래상담 연합 체육대회 및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사랑병원은 인천 미추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 나눔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여름 이불 세트, 모기약, 모기 기피제, 삼계탕 등 여름 나기에 필요한 총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왕태 행정부원장은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나눔 꾸러미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인천사랑병원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미추홀구민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매년 계절 용품이나 기부금을 미추홀구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봉공원, 아이그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물놀이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4명씩 배치하고, 매일 용수 교체·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에 수봉공원은 차량 출입 통제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아이그린공원은 공간이 협소해 별도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요원 지시에 반드시 따라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문주, 이하 센터)는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 맞춤 통합지원을 위해 ㈜잡모아(대표 박문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잡모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을 위해 발굴과 연계는 물론 분야별 흥미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직업훈련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아울러 다양한 영역의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잡모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자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통해 구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11일 의회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후반기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규 미추홀구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김태희, 노본선 부회장 그리고 정향옥 감사, 이동현 총무국장, 심기수 대외협력국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영규 주민자치협의회장(주안 6동)은 “주말도 반납하며 지역구를 위해 뛰어다니시는 구의원 및 공무원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주민자치회 역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회가 구민을 위한 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기탄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 이하 복지관)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숭의밥상’ 프로그램을 약 3개월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숭의밥상’은 지난 4년간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운영되어 온 인기 프로그램으로,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80여 명의 참가자들이 회기별 2가지 요리를 배우고 연습했다. 참여 주민들은 “혼자 밥을 먹다 보니 굶거나 반찬가게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수업을 들은 보람이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태미 관장은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조리 능력 향상과 함께 새로운 관계를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팀(☎070-4466-279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관은 하반기에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숭의밥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참여 모집은 오는 8월 말까지 누리집 및 공식 사회적 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문학동은 음식물 혼합 배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활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은 무단투기 민원 사전 예방 및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음식물 혼합 배출이 많은 배달 업종 9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음식점에서는 배달 시 소비자에게 홍보 안내문을 함께 전달했다. 한 참여업소 점주는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자원순환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라며, “배달 음식 맛있게 드시고 쓰레기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해 살기 좋은 문학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배달음식점 대상 홍보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본인이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가족들을 위한 ‘행복 팡팡 가족의 날-우아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관내 주민 30가정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 해변 가방 꾸미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운동회 참여자들은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의 구분 없이 이웃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도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운동회와 더불어 진행된 체험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놀잇감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 결속력을 다지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한 부모 자녀 관계가 형성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0년에 시작돼 5회째를 맞는 ‘우아한 가족운동회’를 통해 ‘방구석 운동회’, ‘60초 운동회’, ‘여름 물총놀이’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아울러, 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8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가칭)주안1·2단지 지역주택조합 가입자들의 피해에 따라 조합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은 주민 소통 강화 시책으로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주민 불편 사항 20여 건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유튜브 채널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미추홀씨’를 최종 채널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채널명은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아 작은 채널이 튼튼하고 활기찬 채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또한, 공단의 줄임말이면서 미추홀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채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 ‘미추홀씨’와 함께 공단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구민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단 사업 이용 소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추홀씨 유튜브 채널은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단의 홍보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구민분들의 따스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방향성에 대한 원탁 토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4 마을공동체 학술 회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연합인 ‘행복 네트워크(대표 하미경)’가 주관했으며, 1부 행사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민혁기 팀장의 발제로 원탁 토론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합창 및 기타 공연,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쿨렐레,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드로잉에코백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재생에너지 태양광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나눔 행사와 행운권 추첨 또한 마련됐다. 하미경 대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과 마을공동체 대
[매일뉴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김원영)는 노숙인 요양시설 다사랑의집(원장 김남순)과 지난 4일 인천미추홀지사에서 기부금 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금으로 다사랑의집은 노숙인 급식 제공을 위한 낡은 조리도구 및 식기를 교체하여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원영 지사장은 "폭염과 폭우, 감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남순 원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노숙인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찾아온 여름 탓에 식중독, 감염병 등 걱정이 많았는데 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일 인천시와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구는 ‘2024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날 각 부서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에 나섰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분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분들도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구민 4명에 대한 헌혈 유공 표창을 시행한 바 있으며, 생애 첫 헌혈을 한 주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정비를 완료하고 분수대 가동을 시작했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동해 왔으며, 지난 2021년부터 낡은 시설로 인해 가동할 수 없는 상태로 대대적인 정비가 불가피해 3년간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분수대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선호도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구는 분수대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침수로 인한 감전 위험이 있는 지하 기계실을 철거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대로를 중심축으로 한 정면에 미추홀구 상징표시 조형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중앙에는 소나무를 심어 분수대를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푸르고 생기있는 경관을 가지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숭의로터리가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분들 모두에게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우리 구의 상징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녹화 및 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회장 채진석)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에 열린 제18회 사랑나눔회 자선 음악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채진석 회장은 “매년 나눔을 해도 항상 부족한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오랜 기간 매년 후원금을 지속해서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는 교수, 교직원,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부터 음악회 등 자선행사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봉사단체이다.